저는 20살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일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었습니다. 20대 후반 뒤늦게 간호대에 진학 후에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번아웃이 와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집 밖으로 나가기 싫었습니다. 심지어 의료 인턴십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지만 출국 전날까지도 한국갭이어에 전화해서 그냥 못 간다고 연락할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 캄보디아 의료 인턴십 경험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응급실과 중환자실(ICU)에서 근무했습니다. 평소 새로운 상황을 선호하는 성향 덕분에 응급실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유난히 교통사고 환자가 많았고,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심각한 욕창 환자, 결핵 환자, 에이즈 환자 등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환자 혈압 측정, 정맥 주사, 혈액 검사 채취, 수액 투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일주일 만에 현지 간호사와 동일한 수준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CU 근무 중에는 팬 인근 지역의 대형 화재로 인해 화상 환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다섯 명의 화상 환자분들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쉼없이 CPR을 해야 했습니다. 한분이라도 살아남길 바랐는데 다 돌아가시게 되어 마음이 아팠던 순간이었습니다.
🤝 현지인과의 교류 미션
처음에는 미션을 외국인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해 큰 부담감을 느꼈지만, 실제로 미션들은 현지 언어 배우기, 동네 한 바퀴 돌아보기 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미션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지인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예상보다 빠르게 현지인 친구들이 생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 갭이어, 힐링 그리고 새로운 시야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한 달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최소 두 달 이상 참여하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에게 갭이어는 "힐링"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 인턴십을 통해 외국에서의 의료 활동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국제 의료 활동에도 도전해볼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갭이어 조관형 엠버서더가 강력 추천하는👏👏👏
전문 의료인들을 위한 캄보디아 프놈펜 해외 의료 인턴십 활동
"국제 의료 활동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갭이어 참여 전 내 모습
저는 20살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일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었습니다. 20대 후반 뒤늦게 간호대에 진학 후에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번아웃이 와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집 밖으로 나가기 싫었습니다. 심지어 의료 인턴십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지만 출국 전날까지도 한국갭이어에 전화해서 그냥 못 간다고 연락할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 캄보디아 의료 인턴십 경험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응급실과 중환자실(ICU)에서 근무했습니다. 평소 새로운 상황을 선호하는 성향 덕분에 응급실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유난히 교통사고 환자가 많았고,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심각한 욕창 환자, 결핵 환자, 에이즈 환자 등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환자 혈압 측정, 정맥 주사, 혈액 검사 채취, 수액 투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일주일 만에 현지 간호사와 동일한 수준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CU 근무 중에는 팬 인근 지역의 대형 화재로 인해 화상 환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다섯 명의 화상 환자분들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쉼없이 CPR을 해야 했습니다. 한분이라도 살아남길 바랐는데 다 돌아가시게 되어 마음이 아팠던 순간이었습니다.
🤝 현지인과의 교류 미션
처음에는 미션을 외국인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해 큰 부담감을 느꼈지만, 실제로 미션들은 현지 언어 배우기, 동네 한 바퀴 돌아보기 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미션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지인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예상보다 빠르게 현지인 친구들이 생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 갭이어, 힐링 그리고 새로운 시야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한 달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최소 두 달 이상 참여하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에게 갭이어는 "힐링"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 인턴십을 통해 외국에서의 의료 활동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국제 의료 활동에도 도전해볼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