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었고,
그 작은 첫 걸음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이었어요.
이제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캄보디아에 꼭 다시 와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볼 거예요!!
뚜벅뚜벅 세상을 바꾸는 기적, 캄보디아 프놈펜 NGO 인턴십
한서희 갭퍼 (27세/갭이어족) / 한 달간의 해외인턴십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다니다가 지금은 잠시 휴식 중인 27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다니다가 잠시 휴식 중인 27살 한서희입니다. 학부 때는 심리학을, 석사 과정 때는 인지 심리를 공부하였고, 현재는 박사 과정에 지원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혼자 배낭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것과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환 학생, 여행 등 해외 경험과 이러한 성격 덕분에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었으며 오히려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의 작은 발걸음, 캄보디아 NGO 인턴십 구경하러 가기 Click!
# 학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배우고 그동안의 꿈을 실천하고 싶었어요.
2년 동안의 대학원 생활을 마치고 나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마침 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전 일 년 반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학교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저를 위한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항상 있었는데, 지금이 실천에 옮기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의 작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다양성을 중시하며 누구든 인종, 성별, 성적 취향, 나이 등에 의해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제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지 간에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막연하게 해왔습니다. 저에게는 갭이어가 이를 위한 작은 첫 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NGO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더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등을 배워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것이 인터넷이나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더 의미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캄보디아 NGO 인턴십은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프로그램 시작일인 월요일에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웠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시티 투어를 진행해서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목요일에는 봉사 기관으로 출근하여 기관의 책임자와 각 부서의 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그 다음 주에는 봉사 기관에서 운영하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보호 시설에 다녀왔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도시에 대해 알아가게 되면서 점점 정이 들었습니다. 자주 가는 바나 레스토랑이 생기고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매일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현지의 일상생활을 경험했던 것이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에도 의의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했던 친구들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보통 제 룸메이트, 현지 친구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한 친구가 바의 매니저여서 저희끼리 맥주를 마시며 어울리곤 했습니다. 또한 가족 집에 초대도 받아 가족분들과 친척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조금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당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해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캄보디아 추천 여행지는?
프놈펜에 위치한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꼭 한번 방문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쪽에 위치한 코롱 섬 및 코롱살롱 섬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트로피컬 섬에서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건기에 가면 바다가 정말 맑고 푸릅니다. 코롱 섬에 가려면 시아누크빌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인턴십 준비 TIP!
- 언어
: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사람들과 많이 대화할수록 말문이 빨리 트일 것입니다!
- 숙소 & 식사
: 기관에서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했습니다. 식사는 매일 세 끼 제공되는데 점심과 저녁에는 레스토랑 쿠폰이 제공되었습니다.
- 준비물
: 샴푸 등 간단한 생필품은 현지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캄보디아 인턴십 갭이어는!
경험 ★★★
환경 ★★★★
: 숙소는 대체로 깨끗하고 쾌적하며 위치가 좋습니다.
안전 ★★★★
: 대체로 마을이 안전하지만, 소매치기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가 ★★★★
: 레스토랑이나 바들이 많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시엠립, 캄폿 등 다른 도시로 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었고,
그 작은 첫 걸음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이었어요.
이제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캄보디아에 꼭 다시 와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볼 거예요!!
뚜벅뚜벅 세상을 바꾸는 기적, 캄보디아 프놈펜 NGO 인턴십
한서희 갭퍼 (27세/갭이어족) / 한 달간의 해외인턴십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다니다가 지금은 잠시 휴식 중인 27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다니다가 잠시 휴식 중인 27살 한서희입니다. 학부 때는 심리학을, 석사 과정 때는 인지 심리를 공부하였고, 현재는 박사 과정에 지원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혼자 배낭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것과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환 학생, 여행 등 해외 경험과 이러한 성격 덕분에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었으며 오히려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의 작은 발걸음, 캄보디아 NGO 인턴십 구경하러 가기 Click!
# 학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배우고 그동안의 꿈을 실천하고 싶었어요.
2년 동안의 대학원 생활을 마치고 나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마침 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전 일 년 반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학교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저를 위한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항상 있었는데, 지금이 실천에 옮기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의 작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다양성을 중시하며 누구든 인종, 성별, 성적 취향, 나이 등에 의해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제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지 간에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막연하게 해왔습니다. 저에게는 갭이어가 이를 위한 작은 첫 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NGO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더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등을 배워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것이 인터넷이나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더 의미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캄보디아 NGO 인턴십은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프로그램 시작일인 월요일에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웠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시티 투어를 진행해서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목요일에는 봉사 기관으로 출근하여 기관의 책임자와 각 부서의 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그 다음 주에는 봉사 기관에서 운영하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보호 시설에 다녀왔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도시에 대해 알아가게 되면서 점점 정이 들었습니다. 자주 가는 바나 레스토랑이 생기고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매일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현지의 일상생활을 경험했던 것이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에도 의의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했던 친구들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보통 제 룸메이트, 현지 친구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한 친구가 바의 매니저여서 저희끼리 맥주를 마시며 어울리곤 했습니다. 또한 가족 집에 초대도 받아 가족분들과 친척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조금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당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해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캄보디아 추천 여행지는?
프놈펜에 위치한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꼭 한번 방문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쪽에 위치한 코롱 섬 및 코롱살롱 섬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트로피컬 섬에서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건기에 가면 바다가 정말 맑고 푸릅니다. 코롱 섬에 가려면 시아누크빌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인턴십 준비 TIP!
- 언어
: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사람들과 많이 대화할수록 말문이 빨리 트일 것입니다!
- 숙소 & 식사
: 기관에서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했습니다. 식사는 매일 세 끼 제공되는데 점심과 저녁에는 레스토랑 쿠폰이 제공되었습니다.
- 준비물
: 샴푸 등 간단한 생필품은 현지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캄보디아 인턴십 갭이어는!
경험 ★★★
환경 ★★★★
: 숙소는 대체로 깨끗하고 쾌적하며 위치가 좋습니다.
안전 ★★★★
: 대체로 마을이 안전하지만, 소매치기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가 ★★★★
: 레스토랑이나 바들이 많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시엠립, 캄폿 등 다른 도시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