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을 그대로 존중해 주고 자연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그러한 태도나 생각들 속에서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왔다는 점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싱가포르에서 몸과 마음에 상처입은 희귀 야생동물 봉사활동 하기 김예슬 갭퍼 (22세/대학생) / 2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휴학 후 싱가포르로 떠난 22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 김예슬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게 되었어요.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도중 한 번쯤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신청할 당시, 해외여행은 가고 싶었지만 마땅한 명분도 없고 혼자 떠날 용기가 부족해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우연히 갭이어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성격이 즉흥적인 저는 갭이어의 후기를 보면서 기대감에 사로잡혀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하는 활동이 눈에 띄었고,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 동물 복지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싱가포르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 바로가기 Click!!
# 휴식과 힐링을 원해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선택했어요!
평소 해외 경험이 없어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막연한 열망이 있었는데, 이번이 아니면 다시는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기관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예상한 대로 한국갭이어 관계자분들이 떠나기 전부터 떠난 후까지 도와주시고 안부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갭이어를 떠나면서 큰 목표가 있던 것은 아니고 휴식과 힐링이 목적이었어요! 가서 큰 깨달음을 얻기보다는 마음을 가다듬고자 했기에 봉사활동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들을 보고 싶었어요.
#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 인상 깊었어요.
무엇보다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야생 동물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 속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상태 그대로를 존중해 주고, 또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것에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주변 지역 학교와의 교류가 활발하여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견학과 봉사활동을 연결해 준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학교에서 단체 견학을 오면 기념품이나 환경보호와 관련된 수업도 해줬어요. 우리나라 학교 중 동물보호소로 가는 사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또한 사회적으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 자신감이 높아졌고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평소 영어 발음에 정말 자신이 없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망설였는데, 다양한 곳에서 온 사람들의 발음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제 발음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친근한 말투도 배워보고 서툰 말로 음식 주문도 해봤더니, 꼭 영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저의 자신감 자체가 향상된 것 같아요!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왔다는 점이 상당히 뿌듯하고 무사히 다녀온 것만으로도 저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미래의 갭이어 참가자들에게 조언 한마디!
일단 가서 부딪혀보면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실제로 저도 그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제일 하고 싶어요!
지구에 여러 대륙이 있고 수백 개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지식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 나만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준비 TIP!
- 언어
: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제 발음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말을 많이 했습니다.
- 숙소 & 식사
: 기관에서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합니다. 식사는 제공되었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준비물
: 햇볕이 뜨거우니 모자와 팔토시는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나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 다시는 못해볼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쯤 겪어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배움 ★★★★★
: 언어는 잘 통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법과 동물들을 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전 ★★★★
: 직원분들도 많고 지내면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았습니다.
여가 ★★★★
: 몸을 움직이니 쓸데없는 생각이 줄었고, 주말에는 현지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좋았습니다.
야생 동물을 그대로 존중해 주고 자연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그러한 태도나 생각들 속에서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왔다는 점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싱가포르에서 몸과 마음에 상처입은 희귀 야생동물 봉사활동 하기 김예슬 갭퍼 (22세/대학생) / 2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휴학 후 싱가포르로 떠난 22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 김예슬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게 되었어요.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도중 한 번쯤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신청할 당시, 해외여행은 가고 싶었지만 마땅한 명분도 없고 혼자 떠날 용기가 부족해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우연히 갭이어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성격이 즉흥적인 저는 갭이어의 후기를 보면서 기대감에 사로잡혀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하는 활동이 눈에 띄었고,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 동물 복지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싱가포르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 바로가기 Click!!
# 휴식과 힐링을 원해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선택했어요!
평소 해외 경험이 없어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막연한 열망이 있었는데, 이번이 아니면 다시는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기관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예상한 대로 한국갭이어 관계자분들이 떠나기 전부터 떠난 후까지 도와주시고 안부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갭이어를 떠나면서 큰 목표가 있던 것은 아니고 휴식과 힐링이 목적이었어요! 가서 큰 깨달음을 얻기보다는 마음을 가다듬고자 했기에 봉사활동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들을 보고 싶었어요.
#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 인상 깊었어요.
무엇보다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야생 동물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 속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상태 그대로를 존중해 주고, 또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것에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주변 지역 학교와의 교류가 활발하여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견학과 봉사활동을 연결해 준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학교에서 단체 견학을 오면 기념품이나 환경보호와 관련된 수업도 해줬어요. 우리나라 학교 중 동물보호소로 가는 사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또한 사회적으로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 자신감이 높아졌고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평소 영어 발음에 정말 자신이 없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망설였는데, 다양한 곳에서 온 사람들의 발음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제 발음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친근한 말투도 배워보고 서툰 말로 음식 주문도 해봤더니, 꼭 영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저의 자신감 자체가 향상된 것 같아요!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왔다는 점이 상당히 뿌듯하고 무사히 다녀온 것만으로도 저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미래의 갭이어 참가자들에게 조언 한마디!
일단 가서 부딪혀보면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실제로 저도 그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제일 하고 싶어요!
지구에 여러 대륙이 있고 수백 개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지식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 나만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준비 TIP!
- 언어
: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제 발음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말을 많이 했습니다.
- 숙소 & 식사
: 기관에서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합니다. 식사는 제공되었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준비물
: 햇볕이 뜨거우니 모자와 팔토시는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나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 다시는 못해볼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쯤 겪어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배움 ★★★★★
: 언어는 잘 통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법과 동물들을 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전 ★★★★
: 직원분들도 많고 지내면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았습니다.
여가 ★★★★
: 몸을 움직이니 쓸데없는 생각이 줄었고, 주말에는 현지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