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달려가던 저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싶었어 떠난 캄보디아에서의 갭이어는 저에게 자신감을 다시 갖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는 활동을 통해서 저 스스로도 놀라웠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CNN이 선정한 100대 영웅의 캄보디아 NGO단체 인턴십! 이지현 갭이어족 갭퍼(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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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4살 여대생 이지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4살 여대생 이지현입니다.
저는 원래 공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약대 진학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해 왔기에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토익도 준비하고 2학년 여름방학때는 학원도 따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수험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피트(약사시험) 준비를 포기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꿈꿔온 목표가 사라지니 아무 의욕이 안났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갭이어였고, 갭이어의 어학연수와 해외인턴십(봉사) 프로젝트를 통해서 1년간 휴학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이지현님에게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앞만 보고 달려가던 저 자신에게 휴식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인턴십을 떠나기 전, 저는 제가 피트 도전을 실패했다는 것에 대하여 제 자신에 대한 실망이 컸어요.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목표의식이 사라졌었습니다.
그래서 앞만 보고 달려오던 제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써 낮아진 자신감과 자존감도 높이고 싶었습니다.
# 캄보디아에서의 갭이어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떠난 캄보디아에서 제가 인턴십 활동으로 영어 교육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교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같이 놀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선생님으로서 대충 가르치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혼자 타지에서 영어를 하루에 무려3시간 혼자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 제 스스로도 놀라웠고 그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캄보디아에서 봉사 인턴십을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만큼 온전히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또 남을 위한 일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해외인턴십이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도 아이들의 예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웃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
# 제가 다녀 온 캄보디아 NGO단체 인턴십 활동은요!
아침 9시까지 학교에 도착을 하면 교무실에서 그날 가르칠 내용들을 구상합니다. 학교에서 이용하는 책들을 참고해서 그날그날 제가 주제를 정해서 노트북에 정리를 하면 코칭 선생님께 컨펌을 받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면 받은 피드백에 따라 수정을 하고 마무리가 되면 프린트를 하고 점심을 먹고 프린트 한 것들을 가지고 수업을 들어갑니다. 수업에서는 제가 구상한대로 수업을 해 나갑니다.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2번의 쉬는 시간이 있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자유롭게 있었습니다. 약3시간 가량의 영어 수업을 마치면 저의 전용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에 돌아가면 다음날 수업에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을 구글링하기도 하고 카페에 가서 쉬기도하고 숙소에서 가만히 누워 쉬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가끔 숙소에 있는 친구들과 놀러나가기도 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여행지 추천!
캄보디아 하면 역시 앙코르와트여서 저는 씨엠립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해외인턴십을 하는 기간동안 저희 엄마가 캄보디아에 잠깐 오셨었는데, 그때 씨엠립에서 3박 4일간 앙코르와트만 둘러보고 왔는데도 다 보지 못했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하기도 한 앙코르와트는 대단한 유적지였습니다. 앙코르와트를 가면 경이롭다는 생각도 들고 불가사의하기도 한데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나만의 캄보디아 NGO인턴십 준비 TIP!
- 언어
: 캄보디아 현지 언어를 써야할 일은 많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쳐준 단어들은 몇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가르치는 활동이라 기초적인 회화공부를 하고 오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숙식
: 캄보디아는 더웠지만 현지 인턴십기관에서 1인당 선풍기를 한대씩 제공해주셔서 숙소에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는 캄보디아식 양식이 주로 제공됐고, 저는 가끔 근처 마트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사와서 먹거나 외식을 하기도 했어요.
- 준비물
: 캄보이아에는 와이파이 카드를 팔긴하지만, 좀 느린편이에요. 그래서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꼭 사가시는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5월쯤에 가신다면 더운날씨라 미니선풍기도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특별한 NGO단체에서 해보는 해외인턴십의 경험 덕분에 교사라는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
배움 ★★★★★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고, 저 스스로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환경 ★★★
: 5월의 캄보디아는 조금 더웠습니다ㅎ
안전 ★★★★★
: 치안이 꽤 좋았습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여가 ★★★
: 현지 인턴십 기관과 숙소 주변에 까페나 수영장이 있어서 부족하지 않게 여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지현님이 다녀 온 캄보디아 NGO단체 해외인턴십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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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려가던 저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싶었어 떠난 캄보디아에서의 갭이어는 저에게 자신감을 다시 갖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는 활동을 통해서 저 스스로도 놀라웠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CNN이 선정한 100대 영웅의 캄보디아 NGO단체 인턴십! 이지현 갭이어족 갭퍼(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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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4살 여대생 이지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4살 여대생 이지현입니다.
저는 원래 공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약대 진학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해 왔기에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토익도 준비하고 2학년 여름방학때는 학원도 따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수험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피트(약사시험) 준비를 포기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꿈꿔온 목표가 사라지니 아무 의욕이 안났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갭이어였고, 갭이어의 어학연수와 해외인턴십(봉사) 프로젝트를 통해서 1년간 휴학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이지현님에게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앞만 보고 달려가던 저 자신에게 휴식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인턴십을 떠나기 전, 저는 제가 피트 도전을 실패했다는 것에 대하여 제 자신에 대한 실망이 컸어요.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목표의식이 사라졌었습니다.
그래서 앞만 보고 달려오던 제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써 낮아진 자신감과 자존감도 높이고 싶었습니다.
# 캄보디아에서의 갭이어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떠난 캄보디아에서 제가 인턴십 활동으로 영어 교육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교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같이 놀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선생님으로서 대충 가르치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혼자 타지에서 영어를 하루에 무려3시간 혼자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 제 스스로도 놀라웠고 그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캄보디아에서 봉사 인턴십을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만큼 온전히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또 남을 위한 일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해외인턴십이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도 아이들의 예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웃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
# 제가 다녀 온 캄보디아 NGO단체 인턴십 활동은요!
아침 9시까지 학교에 도착을 하면 교무실에서 그날 가르칠 내용들을 구상합니다. 학교에서 이용하는 책들을 참고해서 그날그날 제가 주제를 정해서 노트북에 정리를 하면 코칭 선생님께 컨펌을 받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면 받은 피드백에 따라 수정을 하고 마무리가 되면 프린트를 하고 점심을 먹고 프린트 한 것들을 가지고 수업을 들어갑니다. 수업에서는 제가 구상한대로 수업을 해 나갑니다.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2번의 쉬는 시간이 있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자유롭게 있었습니다. 약3시간 가량의 영어 수업을 마치면 저의 전용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에 돌아가면 다음날 수업에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을 구글링하기도 하고 카페에 가서 쉬기도하고 숙소에서 가만히 누워 쉬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가끔 숙소에 있는 친구들과 놀러나가기도 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여행지 추천!
캄보디아 하면 역시 앙코르와트여서 저는 씨엠립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해외인턴십을 하는 기간동안 저희 엄마가 캄보디아에 잠깐 오셨었는데, 그때 씨엠립에서 3박 4일간 앙코르와트만 둘러보고 왔는데도 다 보지 못했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하기도 한 앙코르와트는 대단한 유적지였습니다. 앙코르와트를 가면 경이롭다는 생각도 들고 불가사의하기도 한데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나만의 캄보디아 NGO인턴십 준비 TIP!
- 언어
: 캄보디아 현지 언어를 써야할 일은 많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쳐준 단어들은 몇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가르치는 활동이라 기초적인 회화공부를 하고 오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숙식
: 캄보디아는 더웠지만 현지 인턴십기관에서 1인당 선풍기를 한대씩 제공해주셔서 숙소에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는 캄보디아식 양식이 주로 제공됐고, 저는 가끔 근처 마트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사와서 먹거나 외식을 하기도 했어요.
- 준비물
: 캄보이아에는 와이파이 카드를 팔긴하지만, 좀 느린편이에요. 그래서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꼭 사가시는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5월쯤에 가신다면 더운날씨라 미니선풍기도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특별한 NGO단체에서 해보는 해외인턴십의 경험 덕분에 교사라는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
배움 ★★★★★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고, 저 스스로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환경 ★★★
: 5월의 캄보디아는 조금 더웠습니다ㅎ
안전 ★★★★★
: 치안이 꽤 좋았습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여가 ★★★
: 현지 인턴십 기관과 숙소 주변에 까페나 수영장이 있어서 부족하지 않게 여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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