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두 달 동안, 만난 많은 인연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느낀 감정들 생각했던 시간들 모두 무엇일지 모를 일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에 인생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파리 갭이어스테이/전희원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 저는 스스로 안식년을 갖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스로 안식년을 갖고 있었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갭이어 프로그램과 시기가 너무 잘 맞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한 달 이상 머물며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갭이어 스테이를 통해서 정말 여유 있게 머물며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여행이라기보다 저는 정말 사는 것처럼 여유롭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두 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우 값지고 귀한 시간을 얻어 가는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처음 수습기간 10일은 생각해보니 그 때의 시간이 정말 더디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일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그 때 이후로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 갔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갭이어 스테이로 파리에 머무는 동안 여유롭게 파리를 둘러보고 외곽도 가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행이라기보다 머무는 일정이다 보니 저는 정말 사는 것처럼 여유롭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중간에 일정이 있어서 사장님의 배려로 휴가를 조정해 주셔서 일주일간 모로코 여행을 다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일정에 맞춰 유럽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주3일동안은 일을 할 때 쉬거나, 업무에 맞춰 숙소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들 나가 놀라고 말을 했었지만, 저는 업무 외에 숙소에서의 손님들과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밌었고, 쉬는 것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머물게 되면 파리에 있으면서도 파리 같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합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 한 파리를 느끼고 더욱 알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저는 점점 해이져서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정말 부지런히 다니는 다른 스텝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그들의 태도가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만드는 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파리에 머물며 에펠탑을 정말 다양한 각도로 시선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리가 왜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울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철탑 하나로 도시가 낭만적으로 될까? 파리에 지내면서 느낀 점으로는 그 도시의 시민들이 그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도 많은 도시이지만 센느 강에서의 와인 한 잔 하는 모습, 그 외의 파리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일을 관두고 안식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시기였기 때문에, 그들의 여유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삶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가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만드는 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많은 손님들과의 시간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다가 오신 분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온 학생들, 그 외에도 여러가지의 삶을 사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 스스로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 파리 갭이어스테이를 하면서 저 또한 성장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결정 같습니다.
저에게는 갭이어의 시간을 보낸 것은 또 다른 도전에 용기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럽에 더 있고 싶다는 생각에 꼬리를 물다 보니, 영어 공부도 하고 싶어서 다른 나라에 더 머물 생각 입니다.
일정이 변경되었지만, 제가 한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거 같아서 무리해서 결정하기도 했지만, 파리 갭이어스테이를 하면서 저 또한 성장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결정 같습니다.
# 파리의 여유를 알고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갭이어스테이를 했던 스텝들과 이모님, 그리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파리에서 너무나 즐겁게 보냈고, 감사했습니다. 또 다시 파리를 찾아갈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간다면 이모님과 사장님 부부가 모두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게 되면서 즐거웠다.손님들이 이야기를 듣고 같이 얘기했던 그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너무나 좋은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리의 여유를 알고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 나만의 파리 여행지
에펠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게 참 좋았다. 센느 강에만 앉아있어도 마음이 벅찼었다.
# 살아가는 동안에 인생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두 달 동안, 만난 많은 인연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느낀 감정들 생각했던 시간들 모두 무엇일지 모를 일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에 인생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파리 갭이어스테이/전희원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 저는 스스로 안식년을 갖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스로 안식년을 갖고 있었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갭이어 프로그램과 시기가 너무 잘 맞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한 달 이상 머물며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갭이어 스테이를 통해서 정말 여유 있게 머물며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여행이라기보다 저는 정말 사는 것처럼 여유롭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두 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우 값지고 귀한 시간을 얻어 가는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처음 수습기간 10일은 생각해보니 그 때의 시간이 정말 더디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일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그 때 이후로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 갔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갭이어 스테이로 파리에 머무는 동안 여유롭게 파리를 둘러보고 외곽도 가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행이라기보다 머무는 일정이다 보니 저는 정말 사는 것처럼 여유롭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중간에 일정이 있어서 사장님의 배려로 휴가를 조정해 주셔서 일주일간 모로코 여행을 다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일정에 맞춰 유럽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주3일동안은 일을 할 때 쉬거나, 업무에 맞춰 숙소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들 나가 놀라고 말을 했었지만, 저는 업무 외에 숙소에서의 손님들과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밌었고, 쉬는 것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머물게 되면 파리에 있으면서도 파리 같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합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 한 파리를 느끼고 더욱 알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저는 점점 해이져서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정말 부지런히 다니는 다른 스텝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그들의 태도가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만드는 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파리에 머물며 에펠탑을 정말 다양한 각도로 시선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리가 왜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울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철탑 하나로 도시가 낭만적으로 될까? 파리에 지내면서 느낀 점으로는 그 도시의 시민들이 그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도 많은 도시이지만 센느 강에서의 와인 한 잔 하는 모습, 그 외의 파리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일을 관두고 안식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시기였기 때문에, 그들의 여유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삶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가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만드는 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많은 손님들과의 시간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다가 오신 분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온 학생들, 그 외에도 여러가지의 삶을 사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 스스로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 파리 갭이어스테이를 하면서 저 또한 성장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결정 같습니다.
저에게는 갭이어의 시간을 보낸 것은 또 다른 도전에 용기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럽에 더 있고 싶다는 생각에 꼬리를 물다 보니, 영어 공부도 하고 싶어서 다른 나라에 더 머물 생각 입니다.
일정이 변경되었지만, 제가 한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거 같아서 무리해서 결정하기도 했지만, 파리 갭이어스테이를 하면서 저 또한 성장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결정 같습니다.
# 파리의 여유를 알고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갭이어스테이를 했던 스텝들과 이모님, 그리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파리에서 너무나 즐겁게 보냈고, 감사했습니다. 또 다시 파리를 찾아갈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간다면 이모님과 사장님 부부가 모두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게 되면서 즐거웠다.손님들이 이야기를 듣고 같이 얘기했던 그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너무나 좋은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리의 여유를 알고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 나만의 파리 여행지
에펠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게 참 좋았다. 센느 강에만 앉아있어도 마음이 벅찼었다.
# 살아가는 동안에 인생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