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형 참토님과 함께 했던 참토링 후기입니다!
군입대가 두 세달 정도 남아있던 때에, 뭔가 보람찬 군생활을 보내고 싶어 입대 전에 목표나 계획을 분명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차에 기회가 되어 참토링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군생활을 보내는 것에만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전이었던 당시에는
설렁설렁한 마음을 가지고 처음에 임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 당시에 제가 뭔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모든 것은 그냥 군생활에서나 해볼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토링 과정이 진행되면서 그런 생각은 제 미래를 위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그 생각만이 아닙니다. 제가 그 생각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저 나름의 가치관으로 생각하고 비교하며 선택한,
저만의 지평을 통해 나온 결과입니다. 애초에 지평 자체가 부실하니, 거기서 거쳐나온 생각 또한 부실한 것 입니다.
참토링과정은 저의 지평을 넓히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듣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 등 제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세계와는 다른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반성은 물론, 여태까지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주변 사람들의 또다른 이야기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토링을 통해 앞으로의 군생활이 기대되는 물론, 그 후의 일까지 바라볼 수 있는 과정이 되어 너무 만족합니다. 중간 중간,
영훈이 형님께 실망시켜 드린 일도 있었지만, 계획했던 만큼 만족할 수 있는 군생활을 통해 꼭 영훈이 형님께 보여 드려서
참토링과정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강영훈 참토님께 이 시간을 통해 저에게 시간와 노하우를 투자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기회를 제공한 한국갭이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참토링 과정, 정말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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