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한국에 있었다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외국친구들과의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 좋은 관계로 남고 싶습니다.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공부 하면, 끝!/우병윤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현재 대한민국은,
한 해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 6만 명, 꿈이 없어 그냥 노는 20대 34만 6천명, 취업 후 1년 내 이직율 40%대 돌입, 대학생의 75%는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장인의 80% 이상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인 방법과 도움이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민국에도 '갭이어'를 들여오고자 합니다.
'갭이어(Gapyear)'란 학업과 일을 병행하거나 잠시 멈추고 봉사, 여행, 인턴, 교육,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권장 되고 있는 문화입니다.
# 언제나 스트레스였던 영어,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자금난에 허덕이는 취준생 우병윤입니다. 올해로 27세, 군 장교 전역 후 갭이어를 알게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언제나 영어는 제게 스트레스였죠. 더 이상 영어에 발목을 잡히기 싫고, 영어울렁증을 극복해보고자 대표님과의 컨설팅을 통해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출국 전, 필리핀에서 남는 시간 동안 읽을 책들은 부피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E-BOOK를 애용했구요, 갭이어 오리엔테이션때 받은 체크리스트에 있는 항목들을 다시 한 번씩 체크하고, 다른 여행커뮤니티 등에서 혹시나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찾아보고 꼼꼼히 준비를 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가이드 파일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환전은 써니 뱅킹이라고 환율 90%까지 우대해줘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해서 간편하게 환전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캐리어는 넉넉한 크기로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인치 하나랑 가방만 매고 갔는데 약간의 기념품과 현지에서 산 물건들을 챙기기에 벅차서 돌아올 때 공간이 매우 부족했거든요. 그리고 각종 샴푸류는 들고 오는 것보단 현지에서 사는게 수화물 무게제한 통과하는데 유용합니다. 정말로 짐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때는 기내에 가방을 하나 더 반입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아요.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에서 바로 매니저가 픽업을 와주어서 헤매지 않고 편하게 어학원으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 일정은 보통 7시 기상하여 씻고 나서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조식을 먹습니다. 식사는 한식 위주에 가끔 양식이나 다른 종류의 음식들이 나오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국은 맛있었지만 나머지는 그저 그랬습니다. 김과 고추장을 챙겨온 다른 학생들은 유용하게 사용하더라구요. 김과 고추장 등 기본적인 한국 음식은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시부터 바로 수업을 시작하여 45분수업 5분 휴식의 패턴으로 5교시 동안 진행됩니다. 점심시간 전 마지막 교시는 40분 수업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 한 시간 동안입니다. 13시부터 17시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17시 30분부터 18시 10분까지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17시부터는 외출이 가능하고 22시 전에만 숙소로 들어오면 됩니다. 다음 날이 쉬는 날이고 시험이 없다면 24시까지 들어와도 무방하나 보통 많은 친구들이 외출보다는 자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문법은 꾸준히 하면 금방금방 향상되었는데, 항상 발목을 잡는 것은 어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참가하시는 분들은 어휘공부를 미리 해가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그리고 너무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사람은 실력향상이 느린 편이라 어느 정도는 뻔뻔해져서 적극적인 편이 빠른 시간 내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필리핀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
설 연휴를 외국에서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도 됐지만 군에 있을 때도 자유는 많이 없었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게다가 필리핀은 대학교 때 학교에서 5주 정도 보내줬던 적이 있어 한 번 가본 곳이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방도 조금 좁은 편이고 방역을 계속 하지만 모기 등의 벌레도 있어서 숙소환경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교육 커리큘럼이나 영어를 배우는 데는 이 프로젝트로 다녀온 어학원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머무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모는 성숙해도 속은 여린 일본인 레지나, 의사표현이 뚜렷한 나츠미, 술이 약한 나오코, S발음이 안되는 메시, 반년 동안 계신 쥬디 어머니와 쌍둥이 형제, 스미스, 희수, 송, 스티브 등등 정말 전세계에서 온 많은 국적의 많은 사람들과 여러 곳을 같이 다니며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갭이어로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찾고 싶었으며, 원없이 공부하고 원없이 놀아보자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주중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대신 주말에는 노는 것에 집중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액티비티는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경험입니다. 이 곳에서 라이센스도 따고 대략 30번 정도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필리핀 세부는 정말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섬입니다. 저의 경우 수중방수가 가능한 액션캠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이빙이나 수중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수중방수가 가능한 액션캠을 가져오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을 거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말라파스쿠아 섬'입니다. 세부 노스버스터미널에서 버스나 벤을 타고 이동하여(벤의 경우 200페소) MAYA항구에 도착한 뒤, 배를 타고 말라파스쿠아 섬으로 향합니다(큰배는 100페소 작은배는 20페소 총120페소). 섬에 도착하면 그 곳은 수많은 서양인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섬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바이크를 타고 반나절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많은 곳이라 다이빙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면 꼭 오길 추천하는 곳!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는 2월~4월이었는데 이 시기는 필리핀 날씨가 건기라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맑아서 그것 자체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에 대해 배워가고 교류하며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잊을 수 있었으며, 외국인 다이빙 샵 오너와 영어로 소통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게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한국에 있었다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외국친구들과의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 좋은 관계로 남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참가하게 될 다음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세부는 가볼 곳이 많은 섬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다양한 국적인 사람들과 교류는 생각의 폭을 넓게 만든다.
배움 ★★★★☆
영어 커리큘럼은 괜찮은 편, 공부할 여건은 충분하다.
환경 ★★★☆☆
세부가 아닌 막탄섬에 위치하여 약간 노후된 느낌, 하지만 세부도 일부 지역 빼고는 비슷하다.
안전 ★★☆☆☆
사건사고가 빈번한 곳이다.
여가 ★★★★☆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가 있는 편, 특히 다이빙을 추천한다.
<클린 댓글 캠페인>
저희 갭이어는 100인의 갭퍼분들을 사랑합니다!
설령 갭퍼분들의 갭이어 기간동안 활동내용이나 경험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악플은 안돼요!:(
갭퍼분들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갭퍼분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자체적으로 관리 및 삭제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한국에 있었다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외국친구들과의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 좋은 관계로 남고 싶습니다.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공부 하면, 끝!/우병윤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현재 대한민국은,
한 해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 6만 명, 꿈이 없어 그냥 노는 20대 34만 6천명, 취업 후 1년 내 이직율 40%대 돌입, 대학생의 75%는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장인의 80% 이상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인 방법과 도움이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민국에도 '갭이어'를 들여오고자 합니다.
'갭이어(Gapyear)'란 학업과 일을 병행하거나 잠시 멈추고 봉사, 여행, 인턴, 교육,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권장 되고 있는 문화입니다.
# 언제나 스트레스였던 영어,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자금난에 허덕이는 취준생 우병윤입니다. 올해로 27세, 군 장교 전역 후 갭이어를 알게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언제나 영어는 제게 스트레스였죠. 더 이상 영어에 발목을 잡히기 싫고, 영어울렁증을 극복해보고자 대표님과의 컨설팅을 통해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출국 전, 필리핀에서 남는 시간 동안 읽을 책들은 부피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E-BOOK를 애용했구요, 갭이어 오리엔테이션때 받은 체크리스트에 있는 항목들을 다시 한 번씩 체크하고, 다른 여행커뮤니티 등에서 혹시나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찾아보고 꼼꼼히 준비를 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가이드 파일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환전은 써니 뱅킹이라고 환율 90%까지 우대해줘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해서 간편하게 환전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캐리어는 넉넉한 크기로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인치 하나랑 가방만 매고 갔는데 약간의 기념품과 현지에서 산 물건들을 챙기기에 벅차서 돌아올 때 공간이 매우 부족했거든요. 그리고 각종 샴푸류는 들고 오는 것보단 현지에서 사는게 수화물 무게제한 통과하는데 유용합니다. 정말로 짐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때는 기내에 가방을 하나 더 반입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아요.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에서 바로 매니저가 픽업을 와주어서 헤매지 않고 편하게 어학원으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 일정은 보통 7시 기상하여 씻고 나서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조식을 먹습니다. 식사는 한식 위주에 가끔 양식이나 다른 종류의 음식들이 나오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국은 맛있었지만 나머지는 그저 그랬습니다. 김과 고추장을 챙겨온 다른 학생들은 유용하게 사용하더라구요. 김과 고추장 등 기본적인 한국 음식은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시부터 바로 수업을 시작하여 45분수업 5분 휴식의 패턴으로 5교시 동안 진행됩니다. 점심시간 전 마지막 교시는 40분 수업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 한 시간 동안입니다. 13시부터 17시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17시 30분부터 18시 10분까지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17시부터는 외출이 가능하고 22시 전에만 숙소로 들어오면 됩니다. 다음 날이 쉬는 날이고 시험이 없다면 24시까지 들어와도 무방하나 보통 많은 친구들이 외출보다는 자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문법은 꾸준히 하면 금방금방 향상되었는데, 항상 발목을 잡는 것은 어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참가하시는 분들은 어휘공부를 미리 해가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그리고 너무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사람은 실력향상이 느린 편이라 어느 정도는 뻔뻔해져서 적극적인 편이 빠른 시간 내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필리핀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
설 연휴를 외국에서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도 됐지만 군에 있을 때도 자유는 많이 없었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게다가 필리핀은 대학교 때 학교에서 5주 정도 보내줬던 적이 있어 한 번 가본 곳이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방도 조금 좁은 편이고 방역을 계속 하지만 모기 등의 벌레도 있어서 숙소환경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교육 커리큘럼이나 영어를 배우는 데는 이 프로젝트로 다녀온 어학원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머무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모는 성숙해도 속은 여린 일본인 레지나, 의사표현이 뚜렷한 나츠미, 술이 약한 나오코, S발음이 안되는 메시, 반년 동안 계신 쥬디 어머니와 쌍둥이 형제, 스미스, 희수, 송, 스티브 등등 정말 전세계에서 온 많은 국적의 많은 사람들과 여러 곳을 같이 다니며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갭이어로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찾고 싶었으며, 원없이 공부하고 원없이 놀아보자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주중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대신 주말에는 노는 것에 집중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액티비티는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경험입니다. 이 곳에서 라이센스도 따고 대략 30번 정도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필리핀 세부는 정말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섬입니다. 저의 경우 수중방수가 가능한 액션캠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이빙이나 수중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수중방수가 가능한 액션캠을 가져오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을 거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말라파스쿠아 섬'입니다. 세부 노스버스터미널에서 버스나 벤을 타고 이동하여(벤의 경우 200페소) MAYA항구에 도착한 뒤, 배를 타고 말라파스쿠아 섬으로 향합니다(큰배는 100페소 작은배는 20페소 총120페소). 섬에 도착하면 그 곳은 수많은 서양인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섬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바이크를 타고 반나절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많은 곳이라 다이빙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면 꼭 오길 추천하는 곳!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는 2월~4월이었는데 이 시기는 필리핀 날씨가 건기라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맑아서 그것 자체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에 대해 배워가고 교류하며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잊을 수 있었으며, 외국인 다이빙 샵 오너와 영어로 소통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게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한국에 있었다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외국친구들과의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 좋은 관계로 남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참가하게 될 다음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세부는 가볼 곳이 많은 섬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다양한 국적인 사람들과 교류는 생각의 폭을 넓게 만든다.
배움 ★★★★☆
영어 커리큘럼은 괜찮은 편, 공부할 여건은 충분하다.
환경 ★★★☆☆
세부가 아닌 막탄섬에 위치하여 약간 노후된 느낌, 하지만 세부도 일부 지역 빼고는 비슷하다.
안전 ★★☆☆☆
사건사고가 빈번한 곳이다.
여가 ★★★★☆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가 있는 편, 특히 다이빙을 추천한다.
<클린 댓글 캠페인>
저희 갭이어는 100인의 갭퍼분들을 사랑합니다!
설령 갭퍼분들의 갭이어 기간동안 활동내용이나 경험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악플은 안돼요!:(
갭퍼분들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갭퍼분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자체적으로 관리 및 삭제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