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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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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과 의구심이 용기와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어딘가에는 쓸모가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활동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많은 사랑을 주고 받았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이선영 갭이어족 갭퍼

     

     

     

    #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학업 및 직장생활 후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를 떠난 청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개월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선영입니다.

    해외 생활 당시 비슷한 프로그램에 여건상 참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던 와중

    우연히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를 발견하게 되었고, 

    포르투갈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이 없었기에 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귀국 전 새출발을 앞두고 시간이 생겨 갭이어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 인간관계에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길 원했던 참가자 분에게는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활동,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 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참가비 100원! 갭이어 미션 바로가기

     

     

     

     

    #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싶었어요.

     

     

     

    갭이어 기간을 통해 제 감정에 충실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포르투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봉사활동을 하며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갭이어 담당자분께서 오리엔테이션부터 필요서류까지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 인생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타국에서 온 봉사자들, 현지 스탭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현지 코디네이터, 형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던 숙소매니저,

    데스크에서 언제나 활짝 웃으며 저를 반겨준 스탭, 타지역에서 와서 함께 동행하고 교류할 수 있었던 코디네이터 등등

    수많은 현지 담당자분들 덕분에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적은 다르지만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사려깊은, 배려심 깊은 봉사자 친구들과도 참 많은 추억을 쌓았네요.

    저의 숨은 재능을 알게 해준 카포에라 선생님과 늘 친절하고 상냥했던 툭툭 가이드도 만날 때마다 정말 반가웠어요.

    인생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배웠어요.

     

     

     

    해외생활동안 꿈이라고 생각했던 목표가 좌절되는 경험을 하고 난 후 상실감이 매우 컸습니다.

    귀국 후 새로운 일을 해보자고 다짐했지만 여전히 우울하고 무기력했으며,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 기간동안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고,

    어느샌가 타인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주고받는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도 어딘가에는 쓸모있는 사람이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과 함께 하며 깨달았습니다.

    힘들때는 도움과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고마웠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웃으며 지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의 하루일과!

     

     

     

    봉사활동은 하루 2시간만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저녁 6시~8시까지였고 활동이 끝나면 저녁식사 후 개인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 전에는 숙소에서 점심식사 후 카페를 가거나 리스본 시내를 구경하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에 브라질 전통무술인 카포에라 클래스가 있어서 여러 번 트레이닝을 받았고,

    주말에는 리스본 근교나 더 먼 곳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 나만의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 팁!

     

     

     

    -언어

    다국적 참가자들이 모인 만큼 영어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오랜 해외생활로 영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으셔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들 다 착해서 서로서로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숙소

    기관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스테이했습니다. 늘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외부 투숙객들도 있다보니 개인용품은 공용공간에 두기 보다는 개인공간에 잘 관리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식사

    저는 주로 숙소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이용했습니다.

    Vegetarian 메뉴가 항상 가능하고, 매주 금요일은 Veggie Friday라고해서 점심 저녁 모두 채식식단으로 나옵니다.

    레몬은 통째로 갈아만든 레모네이드를 식전에 주문 할 수 있는데 추천합니다.

     

    -준비물

    한국과 전압도 동일하기에 특별히 준비해야 될 부분은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여러명이 함께 사용하는 숙소이다보니 별도로

    헤어드라이, 수면안대와 귀마개, 개인위생 용품, 넉넉한 양의 수건을 가져갔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숙소이니, 혹시,  잠에 예민하신 분들은 수면안대와 귀마개는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저 열린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봉사 갭이어 프로그램 일정이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발 닿는 곳마다 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리스본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저 열린 마음으로 편하게 오셔서 즐기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친구도 많이 사귀고,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 아름다운 포르투갈 리스본 곳곳을 여행해보세요!

     

     

     

    프로그램 여유 시간이 많은 만큼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리스본은 다 예쁘더라구요.

    숙소 근처에서는 수도원 옆에 있는 Pastéis de Belém 이라는 에그타르트 맛집에 자주 갔었습니다.

    Belém 타워 근처나 강가 바로 옆에 위치한 Confeitaria Nacional Belém에서 일몰을 자주 감상했어요.

    강가를 따라서 시티센터 쪽으로 가면 나오는 Comercio 광장도 늘 좋았고, 시티센터 자체의 특유의 생기도 좋았습니다.

     

     

     

     

    Baixa-Chiado, Alfama 등지는 골목 구석구석 어느곳이라도 새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근처에 Portas do Sol(Sun gate for sunrise), Castelo de S. Jorge(sunset on the castle),

    Miradouro da Senhora do Monte(sunset on grassfield) 등 뷰 포인트가 좋았습니다.

    Almada에 위치한 Cristo Rei를 방문하시면 꼭 페리를 이용해보세요!(참고로 페리 정류장은 Comercio 광장 근처에 있습니다.)

     

     

     

     

    Cascais Beach는 멀지도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낮잠 자기에도 좋고 일몰풍경도 예쁩니다. 

    Sintra를 방문했을 때 본 Moorish Castle과 Palace of Pena는 꼭 동화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해질녘에는 비현실적일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 나의 갭이어는?

     

    1. 경험 ★★★★★

    갭이어가 아니면 절대 못배울 경험들이었습니다.

     

    2. 배움 ★★★★★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3. 환경 ★★★★★

    일하시는 분들이 날마다 청소하고, 특히 숙소의 경우 베개와 침대시트를 매주 갈아줘서 쾌적했습니다.

     

    4. 안전 ★★★★★

    숙소가 안전한 동네에 위치해있고 스탭들이 상시거주 및 관리를 해서 매우 안전했습니다.

     

    5. 여가 ★★★★★

    여유로운 프로젝트라 리스본 곳곳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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