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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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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모든 걸 해냈다는 것에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이번 활동을 생각하면서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 패턴이 뒤죽박죽이었던 제가, 활동을 하며 규칙적인 하루를 삶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박수빈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 갭이어를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을 하고 2주동안 '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입니다.

    사육사를 꿈꾸고 있기에 휴학 기간동안 동물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싶었고,

    찾아보던 중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유기동물 봉사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평소 관심있던 나라인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 자신감 향상과 내면의 성장을 원했던 참가자분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활동,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참가비 100원! 갭이어 미션 바로가기

     

     

     

     

    #  혼자서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어요!

     

     

     

    평소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의지하는 성격이라 홀로 서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해외로 나가 잘 적응한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겨도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층 더 강해지고, 성장한, 자신감있는 제가 되겠다는 목표로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갭이어에서 나눠 준 파일과 인터넷 서칭을 통해 보험 등 출국에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현지 생활할 때 불편함은 없었고, 오히려 일부 물품은 현지에서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뜻이 같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상깊었어요!

     

     

     

    캐나다 커플과 홍콩, 호주분들과 같이 활동했습니다. 4분 모두 영어만 사용하셨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먼저 말을 걸어주고,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봐주시는 좋은 분들이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기회가 되어 다시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면, 꼭 영어공부를 많이 해서

    저와 관심사가 같은 외국인 봉사자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 참가 전보다 자신감이 생기고 성숙해졌어요!

     

     

     

    혼자서 모든 걸 해냈다는 것에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이번 활동을 생각하면서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참가 전에는 생활 패턴이 뒤죽박죽이었는데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하면서

    규칙적인 하루를 삶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덤으로, 일상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늘었고, 조금씩 마음을 열고 저에게 다가오는 강아지들을 보며

    '행복함'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 갭이어의 하루 일과

     

     

     

    9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한 후 아침을 먹고 쉽니다. 

    10시 반에 스텝분이 데릴러 오시면 다같이 차를 타로 활동 장소로 이동하여 11시부터 활동을 시작하다가

    12시 반에 개인적으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시간 상관없이 스텝에게 쉰다고 말한 후 휴식 시간을 가지면 돼요!)

    휴식 후 스텝에게 다시 가시면 다음 활동인 강아지들 산책을 시킵니다. 이후 강아지 밥그릇 설거지 및 실내 견사 청소를 합니다.

    모든 봉사가 끝나면 3시반 ~ 4시 정도 되고 다시 차를 타고 숙소에 돌아오면 공식 활동이 끝납니다.

    이후는 자유시간인데, 저는 보통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후 저녁을 차려먹고 휴식을 취했어요.

     

     

     

     

    # 나의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 tip

     

     

     

    (언어)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어가 잘 안통하는 스텝분도 종종 계시니 일본어 공부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장으로 말을 구사하지 않고 단어만 띄엄띄엄 말해도 이해하시기 때문에 단어를 많이 외워가시길 바라요.

    또, 같이 봉사하는 분들은 다 외국분들이시기 때문에 영어도 잘 한다면 더욱 활동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는 숙소를 이용했고, 공용공간은 남녀가 함께 사용했습니다.

    숙소에서는 3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고양이 털을 정리할 수 있는 물건(돌돌이)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물은 수돗물을 마시는데, 수질이 깨끗해서 그냥 마셔도 아무 이상 없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편의점에서 사서 드시기 바랍니다.

    또, 방음이 잘 안되기 때문에 이어폰을 챙겨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

    대부분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먹었습니다.

    생활하다보면 종종 한식이 생각나기에 한국에서 라면, 고추장 등을 여러 개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은 가스레인지에 생선 그릴이 따로 있어 마트에서 신선한 연어를 구입해서 자주 구워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준비물)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숙소라서 슬리퍼, 텀블러 챙기시면 위생상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자유시간, 여가시간에 많이 활용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돌돌이도 챙겨가시고, 장마철에 가시는 거면 우비와 장화는 필수입니다!

    특히 장화(롱 길이 추천드려요)는 견사 청소를 할 때 신으면 매우 유용하니 어느시기에 가시든 꼭 챙겨가세요.

    또, 현지에서 스이카카드(교통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는 스이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은 등록해서 쓸 수 있어 잔돈도 생기지 않고 무척 편리합니다.

     

     

     

     

    #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갭이어 초반에는 일본어를 잘 못했기에 식당, 카페 등 외부로 나가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이렇게 피하기만 하면 일본 도쿠시마 해외봉사활동을 간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용기내어 나가보았습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종업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잘 기다려주시고, 모르는 것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일본어를 잘 못한다고 겁먹지 마시고 쉬운 말부터 조금씩 대화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일본어 실력도 늘면서, 현지 생활에도 더욱 재미를 붙이실 수 있을거예요.

     

     

     

     

    # 나만의 도쿠시마 여행 루트

     

     

     

    근처 다이소까지 걸어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네 골목을 따라 초등학교 앞을 걸어가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잔잔한 일본어, 어디서든 보이는 일본어 간판 등등

    일본에 왔다는 게 실감나더라구요. 관광으로 오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예요.

    주말엔 열차를 타고 도쿠시마 역까지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점, 카페가 많아서 놀기에 좋아요.

    일본은 카페에서도 브런치를 판매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쉬는 날에는 평소처럼 일어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면서 일본 현지를 제대로 즐겨보세요!

     

     

     

     

    #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좋아하는 나라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강아지들에게 감동받는 순간들이 많았던, 따뜻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 많은 수의 강아지를 케어하는 방법과 체계를 알게 되었고, 생활 일본어도 많이 익힐 수 있었습니다.

     

    환경 ★★★☆☆

    : 출발 전, 교통과 음식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다행히도 음식은 편의점이 잘 되어있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교통의 경우 좌표를 미리 적어 구글 맵에서 찾으면 큰 어려움은 없더라구요.

      활동할 때 점심 먹을 시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출발 전에 아침을 조금이라도 꼭 챙겨먹었습니다.

     

    안전 ★★★★☆

    : 간혹 정말 힘이 센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다치실 수 있으니 혼자 산책시키기 무리라면 반드시 스탭분께 말씀해주세요!

     

    여가 ★★★★☆

    :  활동장소 근처에는 즐길거리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열차를 타고 도쿠시마역까지 나가면 음식점, 카페가 많아

       쉬는 날 놀러다니기에 좋았습니다.

       또, 다이소나 뷰티&식료품점은 가깝진 않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 길이 예쁘고 평화로워 자주 다녔습니다. 

     

     

     

     

    일본 도쿠시마 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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