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극복,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 #해외실습경험, 동등한 기회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갈 자신감
저는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국한 그 주 주말에 양로원으로 말벗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제가 어르신들의 말에 맞장구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놀랐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차유선 갭퍼의 후기 |
# 해외에서 의료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은 제게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살 차유선입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봉사를 해 본 경험은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단기가 아닌 최소 4주를 머무르며 병원에서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봉사 프로그램에는 없는 차별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미래의 의료인을 꿈꾸고 있는 차유선님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결정하고 갭이어를 결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프로젝트를 추천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 처음 가보는 나라에서 현지인과 배우며, 소통하며!
저는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가까운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도 아닌,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나라에서 잘 적응하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처음 보는 사이였어도 제가 손을 모으고 "쑤오쓰데이~" 인사를 하면 모두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습니다. Hello보다는 이 인사를 더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병동에서 만난 학생 간호사 친구에게 쑤오쓰데이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안녕이고 쭘립쑤오가 안녕하세요라는 것을 들었을 때 나 그동안 반말하고 다닌 거였어?! 하고 당황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처럼 존댓말이 있다는 새롭고 재밌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새로 만난 친구들과 소소히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생각나요.
힘든 일도 있었고, 낯선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그런 순간들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모두 캄보디아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 덕분이었습니다. 3층에 살던 브리아나와 룸메이트였던 한국 분과 센트럴 마켓에서 기념품을 사고, 수영장에 가서 노는 것은 홀로 타국에 날아온 저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만난 캄보디아 현지 친구들과는 봉사 활동 이후에도 따로 만나 리버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Bassac Lane이라는 핫플레이스에서 칵테일을 나누며 밤늦도록 수다를 떨었던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갭이어를 다녀온 이후, 저는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국한 그 주 주말에 양로원으로 말벗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제가 어르신들의 말에 맞장구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놀랐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분명 갭이어를 통해 쌓인 경험과 자신감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이곳에서 제 하루 일과는요!
보통 아침 7시에 기상하고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일과는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갔던 병동은 8시부터 11시까지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고 들었는데 한국과 달리 점심시간이 매우 길어 놀랐습니다. 아침에는 간호사분들과 함께 환자 라운딩을 돌며 수액을 갈아주거나, 약물을 믹스하거나, 주사를 놓았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학생 간호사와 학생 의사와 함께 채혈이나 IV 교체를 했습니다. 퇴근 후에는 봉사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나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갭이어는!
경험 ★★★★★
: 한국에서는 하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병원에 출근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배움 ★★★★★
: 여러 가지 처치와 술기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분도 재촉하거나 꾸짖지 않고 천천히 알려주셨으며 현지 학생들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차유선님이 다녀 온 캄보디아 해외 의료 봉사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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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국한 그 주 주말에 양로원으로 말벗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제가 어르신들의 말에 맞장구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놀랐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차유선 갭퍼의 후기 |
# 해외에서 의료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은 제게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살 차유선입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봉사를 해 본 경험은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단기가 아닌 최소 4주를 머무르며 병원에서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봉사 프로그램에는 없는 차별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미래의 의료인을 꿈꾸고 있는 차유선님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결정하고 갭이어를 결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프로젝트를 추천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 처음 가보는 나라에서 현지인과 배우며, 소통하며!
저는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가까운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도 아닌,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나라에서 잘 적응하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처음 보는 사이였어도 제가 손을 모으고 "쑤오쓰데이~" 인사를 하면 모두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습니다. Hello보다는 이 인사를 더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병동에서 만난 학생 간호사 친구에게 쑤오쓰데이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안녕이고 쭘립쑤오가 안녕하세요라는 것을 들었을 때 나 그동안 반말하고 다닌 거였어?! 하고 당황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처럼 존댓말이 있다는 새롭고 재밌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새로 만난 친구들과 소소히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생각나요.
힘든 일도 있었고, 낯선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그런 순간들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모두 캄보디아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 덕분이었습니다. 3층에 살던 브리아나와 룸메이트였던 한국 분과 센트럴 마켓에서 기념품을 사고, 수영장에 가서 노는 것은 홀로 타국에 날아온 저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만난 캄보디아 현지 친구들과는 봉사 활동 이후에도 따로 만나 리버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Bassac Lane이라는 핫플레이스에서 칵테일을 나누며 밤늦도록 수다를 떨었던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갭이어를 다녀온 이후, 저는 제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국한 그 주 주말에 양로원으로 말벗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제가 어르신들의 말에 맞장구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놀랐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분명 갭이어를 통해 쌓인 경험과 자신감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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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 7시에 기상하고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일과는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갔던 병동은 8시부터 11시까지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고 들었는데 한국과 달리 점심시간이 매우 길어 놀랐습니다. 아침에는 간호사분들과 함께 환자 라운딩을 돌며 수액을 갈아주거나, 약물을 믹스하거나, 주사를 놓았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학생 간호사와 학생 의사와 함께 채혈이나 IV 교체를 했습니다. 퇴근 후에는 봉사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나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갭이어는!
경험 ★★★★★
: 한국에서는 하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병원에 출근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배움 ★★★★★
: 여러 가지 처치와 술기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분도 재촉하거나 꾸짖지 않고 천천히 알려주셨으며 현지 학생들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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