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경험치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의료적인 부분에서도 남들은 해보지 못한 경험들이 많이 쌓였고 인생에 있어서도 경험치가 높아진 것 같고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사랑을 나누는 의료 봉사활동 황가연 갭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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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해외 의료봉사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황가연입니다.

어려서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해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고 저의 전공을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갭이어를 통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간호학과 학생인 황가연 님은 뜻깊은 경험들로 갭이어를 채워나가고 싶어 하셨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환경이 주어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베트남 의료봉사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지면 가장 좋을지, 맞춤형 플랜을 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님과의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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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봉사도 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고 싶었어요.

 

베트남 갭이어를 참가하게 된 가장 크 이유는 의료 봉사 활동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제가 바꾸고 싶었던 것은 영어에 두려움였습니다. 영어를 말하고 듣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차츰차츰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첫날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더 많이 들리는 마지막 날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의료봉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어요. 

 

의료봉사를 하면서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을 썼던 한국인 화연님, 일본인 미키와 모에, 그리고 미국인 프렌다 등과 이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는데, 모두가 다 친절했고 제가 영어가 서툴러도 천천히 기다려주어서 자연스럽게 좋은 친구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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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끝도 없이 들리는 영어와 낯선 환경들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내가 지금 경험하는 모든 것이 나중에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다 보니 적응도 되고 낯선 환경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값진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대외활동 한 줄을 채워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다녀오고 나니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정말 값진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평상시엔 절대 접해볼 수 없는 해외의 의료체계에 들어가 직접 실습을 하고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웃으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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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경험치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의료적인 부분에서도 남들은 해보지 못한 경험들이 많이 쌓였고 인생에 있어서도 경험치가 높아진 것 같고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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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료 봉사를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갭퍼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서 겪는 모든 경험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출국 전에 영어를 많이 듣고 말하는 것을 조금 연습하고 가면 봉사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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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못할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특별한 의료 체험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들과 소통하였다는 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어디서도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대화할 경험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병원에 가볼 일은 거의 없는데 해외의 의료체계에 대해 정말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었고 모든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실습생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한국에서도 못 해본 실습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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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호치민 의료봉사활동, 이곳에서 제 하루 일과는요!

월요일에는 전체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각 봉사 분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간단한 베트남어를 배우는 수업도 있었는데, 현지에서의 소통을 위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모든 봉사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가라오케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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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본격적인 봉사 일정이 진행되었고,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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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식당에 집합

• 07:50 병원 도착 (도보 약 20분)

• 옷을 갈아입고 준비

• 08:00 ~ 10:30 오전 봉사

• 11:00 ~ 13:30 점심 식사 및 휴식

• 13:50 병원 도착

• 14:00 ~ 15:30 오후 봉사

• 이후 자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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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자유 시간으로, 각자 원하는 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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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베트남 호치민 해외 의료봉사 갭이어는!

 

경험 ★★★★★

: 해외에서 간호를 한다는 것과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같이 산다는 것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이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소독이나 주사 술기 등을 어떻게 하는지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환자가 어떤 수술을 했는지도 잘 알려주셔서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환경 ★★★

: 생각보다 환경이 한국과는 달라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안전 ★★★★

: 코디네이터 분들과 갭이어 측에서 긴급 연락처 등 안전에 대한 안내를 잘 해주셨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낯선 나라라는 점에서 약간의 어색함과 긴장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가 ★★★★★

: 오후 3시 반 이후와 주말이 자유 시간이어서 호치민을 충분히 관광하고 둘러볼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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