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활동 상세 내용

1. 영어 배우기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중심의 수업입니다. 말하기, 쓰기, 듣기 뿐만 아니라 발음, 실전 영어 회화 스킬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 수업 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약 4시간 (08:50~13:15)

- 수업 외에도 매일 영어를 활용한 프로젝트, 듣기, 문법, 읽기 등의 숙제가 주어집니다.

- 한 반에 평균 13명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합니다. (최대 18명)

- 국내에서 사전 테스트를 통해 현지 학교에서 레벨에 맞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합니다.

- 레벨은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달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의 수준에 맞는 반에 재배정 됩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업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수업 외 오후/주말에 진행되는 회화, 발음, 영어스킬 등의 무료 수업과 시내탐방, 갤러리/ 박물관, 전시회, 스포츠 활동, 주말 여행 등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 액티비티의 경우, 활동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데미페어 활동 : 아이 돌보기와 집안일 돕기

데미페어 활동으로 아이를 돌보거나 집안일을 돕고 숙식(개인실과 맛있는 호주 현지식 3끼)을 제공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0세에서 만 14세 아이들 입니다.

- 활동시간 : 월~금 최대 15시간

- 일반적으로 아이 돌보기와 집안일 돕기는 영어 수업이 끝난 오후에 진행됩니다.

- 일반적으로 토/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다만 현지 상황, 참가자 개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아이 돌보기와 집안일 돕기의 활동 시간대는 홈스테이 가정과 협의가 가능합니다. 책임을 가지고 임하되 영어 수업,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해 활동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면 사전에 홈스테이 가정과 대화를 많이 해 주세요! 

- 제공 사항 : 개인실, 호주 현지식 3끼

■ 주목!! 기획자의 팁 대방출!!

1. 선택 A?B? 초기 정착이 중요한 워홀러에게는 선택 B 추천!

워킹홀리데이, 유학 등 장기로 호주에 머물 계획이라면 선택 B를 추천합니다! 특히 워홀러들에게는 초기 정착이 굉장히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첫 한 달은 은행 계좌 개설, 세금 이해하기 등 해야 할일도 정말 정말 많아서 도착하자마자 영어공부와 아이 돌보기를 하면 정말 정신 없는 한 달을 보내게 될 거예요. 선택 B의 경우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 사용에 적응을 하면서 남은 시간에는 생활, 커리어 관련한 준비를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홈스테이 가정으로부터 생활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2. 열린 마음, 정말 정말 중요해요!!

호주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가정의 형태도 다양하고 가정마다 가지고 있는 생활 규범이 조금씩 다릅니다. 더욱이 적응하는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때론 수 많은 오해가 오고가기도 하죠. 그래서 홈스테이 가정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것이 진짜 중요해요. 또한 데미페어 활동 중 상상력이 풍부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생각과 성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배려를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에도 유의해야 하고요.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과 한 번 마음을 주고 받게 되면 그만큼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도 없답니다. 이 기간만큼은 배려와 존중을 통해서 해외에 나만의 가족을 만들어 보세요!

3. 해외 경험과 영어를 목적으로 한 워홀러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리스타 인턴십 과정!!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호주 현지 정착에 성공했다면 프로젝트 종료 후 <워킹홀리데이, 바리스타 인턴십에 도전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바리스타에 필요한 영어와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자격증에다 멜버른 시내에 바리스타 직업 연계까지!! 해외 일경험에 대한 걱정은 더이상 NoNo!! 더욱이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카페가 유명하고 바리스타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이 프로젝트와 바리스타 인턴십 과정을 병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한국갭이어(koreagapyear@gmail.com)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4. 한국에서 준비할 것?? 집안 일 솔선수범 하기!

이 프로젝트는 데미페어 활동으로 숙식을 제공받는 대신 가족의 일원이 되어 아이 돌보기와 집안일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배정받는 홈스테이 가정에 따라 요리부터 아이 돌보기, 청소 등 다양한 집안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요리, 다림질, 청소 등을 해보거나 사촌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프로젝트를 준비하면 현지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참가자 분들의 자세한 후기는 갭이어스토리 > 갭이어 후기(클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참가자 후기는 프로젝트 하단 "참가자 한마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