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농장에서 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입니다. 농장에 취업하기 전 트레이닝 농장에서 교육받으며 다양한 농장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워홀러들과 함께 교육받고, 농장에 취업하여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1. 호주의 대자연을 일상 속에서 만나 보세요.

해질녘 드넓은 평야 위로 퍼지는 주황빛 석양, 밤하늘 가득한 별빛과 오색 찬란한 남극광, 세계 최대의 산호초 서식지와 아름다운 해안도로까지, 전부 다 호주에서 만날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입니다.  

호주 농장에서의 일상은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는 자연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한국에서의 분주함과 어려움속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살아보는 경험은,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줄 것입니다. 호주의 광활한 자연에서 생활하며, 지구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직접 느껴보세요. 넓은 세상을 만나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은 잠시 내려 놓고 마음의 여유와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2. 안정적으로 농장 취업과 세컨비자를 준비할 수 있어요.

호주 농장은 많은 워홀러들이 일하기 위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농장에서 일을 하면 호주에 1년 더 머무를 수 있는 비자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높은 임금대비 적은 생활비로 일하는 동안 돈을 잘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근로계약서 없이 일을 시작하거나, 세컨비자 발급자격을 돈을 받고 파는 등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워홀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농장 취업의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관은 지금까지 70개국 이상의 청년들과 함께하며, 30년 이상 농장 워킹홀리데이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참가자는 일주일동안 트레이닝 팜에서 등 전 세계 워홀러들과 함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농장 취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교육 기간동안 작물 수확, 가축 돌보기, 쿠킹, 오페어, 호스피탈리티, 농기계 관리 등 농장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나에게 잘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육이 끝나면, 기관의 도움을 받아 희망하는 농장과 컨택하고 근무 조건과 급여를 확인한 뒤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검토하여 일자리를 확정하게 됩니다. 농장 취업 이후에도 참가자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세컨 비자 발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안정적으로 농장에 취업하고, 세컨비자도 준비해 보세요

3. 시급을 보장받으며, 성과제로 일할 수 있어요.

트레이닝 종료 후에 호주의 농장에서 정식 고용계약을 완료한 뒤에 근무하게 됩니다. 참가자는 고용 계약사항에 따라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가 보장됩니다. 또한 매주 풀타임(38시간) 근무 시에 한달에 33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 따라 성과에 따라 추가 급여를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 내가 일한 만큼 수입이 더 늘어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숙소가 제공되거나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고 지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축이 잘 되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세컨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88일 이상 농장에서 일한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일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경험과 수입을 동시에 챙기며 미래 계획을 준비해 보세요.
* 2025년 12월 호주 최저시급(AUD 24.95) 기준

4.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농장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이 프로젝트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농장 생활에 도전해보겠다는 열정으로 함께 모였기 때문에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함께 땀 흘리고 일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