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남아메리카 여행의 필수 코스, 잉카제국의 도시! 페루 쿠스코에서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만큼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유서 깊은 도시, 쿠스코! 세계 곳곳에서 모인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어도 배우고, 쿠스코만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페루는 남미 국가 중에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또한,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에 비하여 보다 표준 억양에 가까우며, 관광지 특성상 영어가 통하는 곳이 상대적으로 많아 처음 스페인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곳이랍니다. 스페인어를 꼭 배우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 미루고 계시지는 않으셨나요? 이번 기회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페인어를 정복해보세요! 

* 쿠스코 생활물가 엿보기! 

[출처] NUMBEO

*페루 물가는 환율과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페루의 대표 관광도시인 쿠스코는 남미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한번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도시입니다. 잉카제국의 역사적인 도시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어 도시 자체만으로도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쿠스코의 대표적인 명소, 마추픽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아르마스 광장, 코리칸차, 성스러운 계곡, 와이나픽추, 잉카 트레일 트레킹,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꼽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100곳으로 선정된 무지개산 비니쿤카 등 도시를 둘러싼 수많은 여행 명소들로 단기간으로 왔다가기에는 볼 것들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좀 더 머물며 역사적인 이곳을 제대로 보고, 느끼고 즐겨 보세요! 

쿠스코는 볼거리가 풍부해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는 도시입니다. 실제로 많은 여행자들이 쿠스코에서 일정 기간 머물며 쿠스코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살아보는 편입니다. 스페인어도 배우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잉카제국 역사를 담고 있는 쿠스코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본격적으로 남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스페인어를 알아 둔다면 더욱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겠죠?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2019 최고의 여행지 TOP 25'로 선정된 도시, 페루 쿠스코! 남미 여행자들에게는 꿈의 여행지인 이곳은 잉카시대의 유적은 물론,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역사 또한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잠시 들리는 곳으로 알려진 도시이기도 하지만, 쿠스코를 직접 경험해보면 볼거리가 정말 많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잠깐 들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도시죠.

 

페루 내 다수 관광지들은 해발고도 2,000m 이상인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산병은 일반적으로 2~4일 이내 자연적으로 진정되지만,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짧은 여행자에게는 아픔조차 아깝겠죠. 쿠스코는 최소 2주 이상은 머물면서 여유 있게 일정을 세우시면 더 멋진 여행을 하실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여행도 하고, 스페인어도 배우며 로컬 페루비안 (Peruvian)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해보세요!

 

*고산병 : 고도가 낮은 곳에서 해발 2,000~3,000m 이상 되는 고지대로 올라갔을 때 산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급성반응 

-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프로젝트와 함께 성장하기

프로젝트 2주차	프로젝트 4주차	프로젝트 8주차
1-1. 스페인어에 귀와 말 트이기 2-1.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익숙해지기  3-1. 전세계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다!	1-2. 기본적인 일상회화는 스페인어로 OK! 2-2. 전 세계 친구들과의 우정 쌓기 3-2. 하나씩 도전하고 경험해 새로운 것 배우기	1-3. 자유롭게 스페인어로 이야기하는 나! 2-3. 적극적인 성격, 자신감 장착! 3-3.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적극성과 포용력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