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미국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학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국적인 여행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서부 해안의 소도시 산타바바라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이제 막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부터 영어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실력자까지, 각자의 레벨에 맞는 수업을 통해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인 리비에라를 미국에서 만나 보세요! 미국의 리비에라라고 불리는 산타바바라에는 아름다운 지중해를 닮은 해안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발리볼을 하고, 자전거를 빌려 해안을 따라 달리고, 곳곳에 위치한 서핑 명소에서 파도를 가르며 시원한 바다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산타바바라가 나의 일상에 녹아들수록 영어 실력 역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본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이 다니게 될 학교는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언어 교육에 힘써온 교육 기관입니다. 가능한 모든 레벨의 수업을 제공해 학생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산타바바라의 학교는 미국 내 다른 도시들에 비해 한국인의 비중이 적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주요 국적: 중국,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한국 4%, 독일, 프랑스 등)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한층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꾸며,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누려 보세요!

1년 365일 해가 빛나는 산타바바라에서는 날씨만큼이나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같은 분위기의 도시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친절하고, 그만큼 안전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어요. 삶의 질을 분석했을 때 미국 내 살기 좋은 도시 7위에 들기도 했고, 캘리포니아 주에 속한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범죄율 역시 한참 낮으니까요.

또한 도시의 규모가 작은만큼 카페와 슈퍼마켓, 은행이나 우체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일상 생활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어요. 게다가 미국 남부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하이킹과 스케이트 보드, 자전거와 요트는 물론 서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산타바바라에서 즐겁고 안전한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산타바바라는 미국 내 유명한 대도시들로 떠나는 여행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천사의 도시, LA까지 차로 2시간이면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한 라스베가스와 다양한 랜드마크를 만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원이 있는 샌디에고까지 비행기로 1시간이면 쉽게 떠날 수 있어요. 

산타바바라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간직한 미국의 도시들을 자유롭게 여행해 보세요! 200~500 USD 안팎이면 근방에 위치한 대다수 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이 미국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건 물론, 수업 시간에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되어 줄 거예요. 즐거운 여행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영어 실력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