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방콕 쿠킹클래스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요리를 배우면서 저의 취향과 진로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갭이어 전에는 감정에 치우치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저 스스로의 관점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HOT, SPICY and FUN! 태국 요리 만들고 만보고 즐기기 생생후기! 이주호 갭이어족 갭퍼(26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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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태국 요리수업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이주호입니다. 전공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로 결심하여 방황을 하던 가운데 한국갭이어를 알게되었고, 홈페이지에 있는 많은 갭이어 프로젝트 중에 태국 방콕에서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여행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이것이 삶으로 이어져 생활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을 때, 갭이어를 신청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제 삶의 변화의 초석이 되어준 태국방콕에서의 갭이어 프로젝트 경험에 너무 만족하였고, 지금은 주변 지인들에게 갭이어를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에 대한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이주호님에게는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경험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이번 갭이어 기간동안 제가 얻고 싶었던 목표는요!
저는 우선 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방콕 쿠킹클래스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늘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제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를 되찾고자 했습니다. 처음엔 어머니의 추천으로 갭이어를 알게 되었는데,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에서의 갭이어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 싶었던 저만의 목표는! 내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자. 태국 음식 전문점 창업 고민의 매듭을 짓자. 감정에 치우치는 삶을 살지 말자.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 였습니다.
# 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저의 새로운 취향을 알 수 있었어요!
저는 태국에 있는 시간동안 마냥 놀러가거나 단순히 쿠킹클래스 활동에만 매몰될 수 있는 저 자신을 갭이어 미션을 통해 내가 왜 갭이어를 가지려고 했었는지 처음 신청했을 때의 초심을 늘 상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갭이어 미션을 통해 그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며 가볍게 여기고 지나간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마주할 수 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고 저의 새로운 취향을 알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 태국요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과는요!
아침 9시 까지 쿠킹클래스가 이뤄지는 곳으로 출석 후 시장을 가거나, 바로 요리수업을 시작합니다. 한 가지 요리를 하고 나서 이를 먹어본 뒤 다음 요리를 배우고, 12시쯤 끝나는 일정이에요. 그 후에는 자유일정이었습니다! :)
# 갭이어 기간동안 내가 만난 사람들!
먼저 갭이어 프로젝트로 참여한 현지 방콕 쿠킹클래스 선생님들과 접수해주시는 분들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짦은 시간이었음에도 프로젝트 기간 내내 제 이름을 다들 기억하시고 대화도 나누고, 태국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방콕 쿠킹클래스 참가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반갑게 인사하시는 모습을 통해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한글을 알려드리고, 선생님께서 쿠킹스쿨에서 사용하는 국자를 선물로 주셔서 영원히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ㅎ
또 요리수업에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레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대화도 나누면서 나홀로 여행자들 간의 유대를 느끼고 클래스 이 후에 식사도 같이 하면서 친밀해졌습니다.
지긐도 그녀와는 가끔 메시지를 통해 연락하고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짧은기간 이었지만 낯가림도 줄어들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제가 원했던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태국에서의 시간을 통해 제 관점이 변화되었어요!
방콕 쿠킹클래스 프로젝트 참가 전에 원했던 저의 변화 중 하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갭이어를 통해 상황과 감정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답답함과 원망이 늘 저를 괴롭혔는데, 이번 프로젝트 기간을 통해 관점이 변화된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태국음식점 창업을 고민하던 저에겐 매일 네, 다섯 가지의 요리를 배우고 직접 먹어보는 시간 역시 즐거웠습니다. 배도 많이 불렀고요ㅎㅎ 요리를 좋아하는 제게 1인분의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 것을 넘어 여러 종류의 태국음식을 계속 만드는 시간 역시 프로젝트 신청 전에 하던 고민의 매듭을 짓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생각만으로 결정할 일은 거의 드물고, 직접 경험하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관련 종사자들에게 깊은 얘기를 들으며 결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 나만의 태국 여행지 추천!
태국을 여행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태국 미식 여행을 생각하고 이 프로젝트를 신청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tv프로그램 스트리트푸드**터에 소개된 곳들을 전부 가보는 일정을 계획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수업이 끝난 후 저녁 시간에 현지 음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차이나타운을 추천드립니다. 카오산로드의 국수집들도 근방에 있으니 하루 일정으로 소화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명 랜드마크나 사진 스팟들을 챙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저와 비슷한 목적으로 태국을 가신다면 제 조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갭이어 준비 TIP!
- 언어
: 기본적인 태국어는 알고 가는 것이 더 즐거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으나, 현지 분들이 다들 영어도 유창하시고, 한국어도 나름 괜찮게 사용하셔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 숙소
: 방콕이 처음이라면 깔끔하고 편한 숙소 위주로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준비물
: 기본적으로 여행을 갈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물건들을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데일밴드와 휴대용 셀피스틱을 준비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다양하고 색다른 태국요리들을 연속해서 배워볼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배움 ★★★★★
: 태국에서의 갭이어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경험에만 그치지않고, 하루하루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대화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한국에서의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 ★★★★
안전 ★★★★★
여가 ★★★★★
: 방콕 쿠킹클래스 수업이 12시쯤이면 끝나서 그 후에 잘 쉬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방콕 쿠킹클래스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요리를 배우면서 저의 취향과 진로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갭이어 전에는 감정에 치우치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저 스스로의 관점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HOT, SPICY and FUN! 태국 요리 만들고 만보고 즐기기 생생후기! 이주호 갭이어족 갭퍼(26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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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태국 요리수업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이주호입니다. 전공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로 결심하여 방황을 하던 가운데 한국갭이어를 알게되었고, 홈페이지에 있는 많은 갭이어 프로젝트 중에 태국 방콕에서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여행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이것이 삶으로 이어져 생활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을 때, 갭이어를 신청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제 삶의 변화의 초석이 되어준 태국방콕에서의 갭이어 프로젝트 경험에 너무 만족하였고, 지금은 주변 지인들에게 갭이어를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에 대한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이주호님에게는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경험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이번 갭이어 기간동안 제가 얻고 싶었던 목표는요!
저는 우선 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방콕 쿠킹클래스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늘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제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를 되찾고자 했습니다. 처음엔 어머니의 추천으로 갭이어를 알게 되었는데,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국에서의 갭이어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 싶었던 저만의 목표는! 내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자. 태국 음식 전문점 창업 고민의 매듭을 짓자. 감정에 치우치는 삶을 살지 말자.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 였습니다.
# 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저의 새로운 취향을 알 수 있었어요!
저는 태국에 있는 시간동안 마냥 놀러가거나 단순히 쿠킹클래스 활동에만 매몰될 수 있는 저 자신을 갭이어 미션을 통해 내가 왜 갭이어를 가지려고 했었는지 처음 신청했을 때의 초심을 늘 상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갭이어 미션을 통해 그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며 가볍게 여기고 지나간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마주할 수 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고 저의 새로운 취향을 알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 태국요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과는요!
아침 9시 까지 쿠킹클래스가 이뤄지는 곳으로 출석 후 시장을 가거나, 바로 요리수업을 시작합니다. 한 가지 요리를 하고 나서 이를 먹어본 뒤 다음 요리를 배우고, 12시쯤 끝나는 일정이에요. 그 후에는 자유일정이었습니다! :)
# 갭이어 기간동안 내가 만난 사람들!
먼저 갭이어 프로젝트로 참여한 현지 방콕 쿠킹클래스 선생님들과 접수해주시는 분들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짦은 시간이었음에도 프로젝트 기간 내내 제 이름을 다들 기억하시고 대화도 나누고, 태국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방콕 쿠킹클래스 참가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반갑게 인사하시는 모습을 통해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한글을 알려드리고, 선생님께서 쿠킹스쿨에서 사용하는 국자를 선물로 주셔서 영원히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ㅎ
또 요리수업에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레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대화도 나누면서 나홀로 여행자들 간의 유대를 느끼고 클래스 이 후에 식사도 같이 하면서 친밀해졌습니다.
지긐도 그녀와는 가끔 메시지를 통해 연락하고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짧은기간 이었지만 낯가림도 줄어들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제가 원했던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태국에서의 시간을 통해 제 관점이 변화되었어요!
방콕 쿠킹클래스 프로젝트 참가 전에 원했던 저의 변화 중 하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갭이어를 통해 상황과 감정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답답함과 원망이 늘 저를 괴롭혔는데, 이번 프로젝트 기간을 통해 관점이 변화된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태국음식점 창업을 고민하던 저에겐 매일 네, 다섯 가지의 요리를 배우고 직접 먹어보는 시간 역시 즐거웠습니다. 배도 많이 불렀고요ㅎㅎ 요리를 좋아하는 제게 1인분의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 것을 넘어 여러 종류의 태국음식을 계속 만드는 시간 역시 프로젝트 신청 전에 하던 고민의 매듭을 짓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생각만으로 결정할 일은 거의 드물고, 직접 경험하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관련 종사자들에게 깊은 얘기를 들으며 결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 나만의 태국 여행지 추천!
태국을 여행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태국 미식 여행을 생각하고 이 프로젝트를 신청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tv프로그램 스트리트푸드**터에 소개된 곳들을 전부 가보는 일정을 계획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수업이 끝난 후 저녁 시간에 현지 음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차이나타운을 추천드립니다. 카오산로드의 국수집들도 근방에 있으니 하루 일정으로 소화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명 랜드마크나 사진 스팟들을 챙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저와 비슷한 목적으로 태국을 가신다면 제 조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갭이어 준비 TIP!
- 언어
: 기본적인 태국어는 알고 가는 것이 더 즐거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으나, 현지 분들이 다들 영어도 유창하시고, 한국어도 나름 괜찮게 사용하셔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 숙소
: 방콕이 처음이라면 깔끔하고 편한 숙소 위주로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준비물
: 기본적으로 여행을 갈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물건들을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데일밴드와 휴대용 셀피스틱을 준비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다양하고 색다른 태국요리들을 연속해서 배워볼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배움 ★★★★★
: 태국에서의 갭이어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경험에만 그치지않고, 하루하루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대화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한국에서의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 ★★★★
안전 ★★★★★
여가 ★★★★★
: 방콕 쿠킹클래스 수업이 12시쯤이면 끝나서 그 후에 잘 쉬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