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막 내뱉어보니 상대방도 영어를 알려주고, 한국어를 배우며 좋은 경험이 되었고, sns친구도 맺고 사진도 찍는 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휴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이정미 갭이어족 갭퍼(22세, 대학생) / 2주 간의 갭이어 |
#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향상, 봉사정신이 향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휴학중인 여자입니다. 복학을 하기 전 좋은 경험이 있을까 하다가 알아보게 되었고 갭이어에서의 포르투갈 급식봉사를 알게되었습니다. 평소 한국에서 급식봉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하였고,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나라는 아직 아니기 때문에 더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저는 이번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으며 이번 갭이어가 스스로에 대한자존감 향상, 봉사정신이 향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 스스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이정미님에게는 자립심과 다양한 경험과 관련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갭이어 관계자 분께 질문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 전 걱정이라면 장기간이라는 점도 걱정이 컸지만, 혼자라는 점이 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항상 여행을 갈때면 동행자가 있었는데, 혼자라는 것과 장기간이라는 점에 대한 불안함이 커서 갭이어 관계자 분께 질문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 전 저는 항공권 예약이나 사전 자료 중에 영어로 되어있는게 있어서 번역하면서 확인했고 저는 리스본뿐아닌 포르투와, 근교도 여행 예정이었기 때문에 직접 여행일정을 짰고, 기숙사와 교통편예약을 하였습니다.
# 근처 여행을 하다가 봉사를 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숙소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진 다양한 국적을 가진 봉사자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각 파트너가 정해지며 시간대도 오전10시~ 오후6시 중 다양하며 개인 일정에 따라서 시간변동 가능하며, 못갈시에는 미리 말해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 6시~9시 봉사였기 때문에 아침을 여유롭게 지내고 근처 여행을 하다가 봉사를 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봉사가 목적이었지만 여행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봉사를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한국인 관계자가 없기 때문에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서 기숙사 내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활동, 액티비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개인 메일로 다시 보내주니 천천히 확인 하면서 액티비티 신청하길 바랍니다.
#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저는 영어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성격상 내뱉는 것 하나는 자신 있었습니다. 그러하여, 봉사자들, 여행중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객들과 단둘이 맥주나 밥을 함께하며 영어를 막 내뱉어보니 상대방도 영어를 알려주고, 한국어를 배우며 좋은 경험이 되었고, sns친구도 맺고 사진도 찍는 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좋은 후기만 듣고 가기엔 실망감도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어실력이 한국인과 한국말로 대화하듯 하지 못하다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고,
사실 외국인들도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외국인이 다 친절하고 성격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이대가 굉장히 다양하지만, 영어를 못 한다는 것에 대한 무시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라도 알려주려고 하고 어딜가면 같이 가자고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럴때엔 그냥 같이 무시하고 같이 동행하고, 무조건 친절하고 이해한다는 것만이 살아남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파트너를 잘 만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 영어도 알려주고 바디랭귀지로 대화를 노력하려는 저의 모습을 좋아했기 때문에 2주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관계자와도 마지막 가기전날에 포옹도 하고 인사도 나누고 sns친구도 맺고 저녁약속도 권유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메시지를 따로 주고 받고 아직도 그립네요.
포르투갈에 오게되면 연락을 꼭 달라고 하는 관계자에 말씀에 가끔 외롭거나 슬펐거나 화가 났던 순간들은 다 잊게됬네요. 가기전엔, 영어실력이 무난했지만, 갔다온 뒤로는 자주 했던 영어문장들이 모두 내것이되었다는 점도 좋은 배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부딪히세요.
그리고 여행을 꼭 추가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사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프로젝트라 여가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근교나 리스본-포르투로 가는 경로도 꼭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주를 리스본에 있다가 마지막날 기숙사를 나와 포르투에서 2박을 하게되었는데, 같은 포르투갈이지만 포르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으며, 그 외에 근교에 있는 신트라, 카스카이스,호카곶도 강추합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회화 위주로 학습해가는 것이 좋으며, 자기소개시간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영어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단한 아침인사, 포르투갈인사법이나 한국을 소개할 만한 내용들을 좀 알아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 숙소
자물쇠, 개인손거울, 수건1-2장,드라이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제공되어있지만, 본인거 가져가는 것 추천) 5유로로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세탁기 이용요금이 5유로 부과되어 세제+섬유유연제로 된 액체 세제를 하나 현지에서 사던가 가져가는 것 추천합니다.
대부분 손빨래를 하여 발코니에 널어두며, 저 같은 경우는 수건을 널어놓았는데, 누군가가 가져갔는지 사라졌습니다. 개인 옷 물품은 잘 기억하는 것이 좋고, 잘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지만 아시아 마켓에서 사온 라면을 한꺼번에 도난 당하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본인 침대나 개인 사물함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히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지고 기분 나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사무실과, 주방, 발코니, 식사장소, 리빙룸이 모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고,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 포르투갈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 엄청난 소음으로 문이 닫히는데도 다른 친구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저는 약간의 스트레스였습니다.
- 식사
라면, 나무젓가락 꼭 가져가세요. 그곳의 주식은 빵과 스프입니다. 또한 한국인들 입맛에는 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려하시는게 좋고, 근처 아시아마켓있으니 구글에 알아두는 것도 좋으며, 라면가져가서 외국인들 맛도 보여주고 은근히 한국의 매운 신라면을 아는 사람이 종종 있기 때문에 같이 나눠먹으면 좋아할 듯 싶습니다. 사놓고 꼭 잘 보관하세요.
또한 3층에는 다른 현지인이 사는 곳이 있는데 한국인 가족이 사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크게 틀고 노래를 불러서 같은 봉사자인 중국인친구가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불법아니라며 끝까지 노래 듣곤했던.. 시간은 11시 넘어갔고 충분히 놀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소음이 컸던점. 텀블러 챙겨가는 것도 좋을듯싶어요.
- 준비물
포르투갈에선 타일이나 전통무늬인 아줄레주무늬가 담긴 그릇 같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타일과 그릇을 사올예정이었기 때문에 뽁뽁이가 붙어있는 포장지?를 집에 택배올 때 안 버리기 때문에 챙겨가서 참 좋았습니다.
# 나만의 포르투갈 여행 TIP
벨렘지구 –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탑
파스테이스 드 벨렘(에그타르트)
신트라 – 호카곶- 카스카이스 루트 (신트라의 유명한 페스츄리 과자점 추천)
화,토에만 운영하는 도둑시장 (벼룩시장 구경)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
영어를 막 내뱉어보니 상대방도 영어를 알려주고, 한국어를 배우며 좋은 경험이 되었고, sns친구도 맺고 사진도 찍는 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휴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이정미 갭이어족 갭퍼(22세, 대학생) / 2주 간의 갭이어 |
#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향상, 봉사정신이 향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휴학중인 여자입니다. 복학을 하기 전 좋은 경험이 있을까 하다가 알아보게 되었고 갭이어에서의 포르투갈 급식봉사를 알게되었습니다. 평소 한국에서 급식봉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하였고,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나라는 아직 아니기 때문에 더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저는 이번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으며 이번 갭이어가 스스로에 대한자존감 향상, 봉사정신이 향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 스스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이정미님에게는 자립심과 다양한 경험과 관련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갭이어 관계자 분께 질문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 전 걱정이라면 장기간이라는 점도 걱정이 컸지만, 혼자라는 점이 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항상 여행을 갈때면 동행자가 있었는데, 혼자라는 것과 장기간이라는 점에 대한 불안함이 커서 갭이어 관계자 분께 질문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 전 저는 항공권 예약이나 사전 자료 중에 영어로 되어있는게 있어서 번역하면서 확인했고 저는 리스본뿐아닌 포르투와, 근교도 여행 예정이었기 때문에 직접 여행일정을 짰고, 기숙사와 교통편예약을 하였습니다.
# 근처 여행을 하다가 봉사를 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숙소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진 다양한 국적을 가진 봉사자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각 파트너가 정해지며 시간대도 오전10시~ 오후6시 중 다양하며 개인 일정에 따라서 시간변동 가능하며, 못갈시에는 미리 말해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 6시~9시 봉사였기 때문에 아침을 여유롭게 지내고 근처 여행을 하다가 봉사를 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봉사가 목적이었지만 여행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봉사를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한국인 관계자가 없기 때문에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서 기숙사 내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활동, 액티비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개인 메일로 다시 보내주니 천천히 확인 하면서 액티비티 신청하길 바랍니다.
#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저는 영어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성격상 내뱉는 것 하나는 자신 있었습니다. 그러하여, 봉사자들, 여행중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객들과 단둘이 맥주나 밥을 함께하며 영어를 막 내뱉어보니 상대방도 영어를 알려주고, 한국어를 배우며 좋은 경험이 되었고, sns친구도 맺고 사진도 찍는 등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으며, 좋은 후기만 듣고 가기엔 실망감도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어실력이 한국인과 한국말로 대화하듯 하지 못하다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고,
사실 외국인들도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외국인이 다 친절하고 성격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이대가 굉장히 다양하지만, 영어를 못 한다는 것에 대한 무시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라도 알려주려고 하고 어딜가면 같이 가자고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럴때엔 그냥 같이 무시하고 같이 동행하고, 무조건 친절하고 이해한다는 것만이 살아남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파트너를 잘 만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 영어도 알려주고 바디랭귀지로 대화를 노력하려는 저의 모습을 좋아했기 때문에 2주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관계자와도 마지막 가기전날에 포옹도 하고 인사도 나누고 sns친구도 맺고 저녁약속도 권유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메시지를 따로 주고 받고 아직도 그립네요.
포르투갈에 오게되면 연락을 꼭 달라고 하는 관계자에 말씀에 가끔 외롭거나 슬펐거나 화가 났던 순간들은 다 잊게됬네요. 가기전엔, 영어실력이 무난했지만, 갔다온 뒤로는 자주 했던 영어문장들이 모두 내것이되었다는 점도 좋은 배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부딪히세요.
그리고 여행을 꼭 추가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사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프로젝트라 여가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근교나 리스본-포르투로 가는 경로도 꼭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주를 리스본에 있다가 마지막날 기숙사를 나와 포르투에서 2박을 하게되었는데, 같은 포르투갈이지만 포르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으며, 그 외에 근교에 있는 신트라, 카스카이스,호카곶도 강추합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회화 위주로 학습해가는 것이 좋으며, 자기소개시간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영어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단한 아침인사, 포르투갈인사법이나 한국을 소개할 만한 내용들을 좀 알아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 숙소
자물쇠, 개인손거울, 수건1-2장,드라이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제공되어있지만, 본인거 가져가는 것 추천) 5유로로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세탁기 이용요금이 5유로 부과되어 세제+섬유유연제로 된 액체 세제를 하나 현지에서 사던가 가져가는 것 추천합니다.
대부분 손빨래를 하여 발코니에 널어두며, 저 같은 경우는 수건을 널어놓았는데, 누군가가 가져갔는지 사라졌습니다. 개인 옷 물품은 잘 기억하는 것이 좋고, 잘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지만 아시아 마켓에서 사온 라면을 한꺼번에 도난 당하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본인 침대나 개인 사물함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히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지고 기분 나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사무실과, 주방, 발코니, 식사장소, 리빙룸이 모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고,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 포르투갈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 엄청난 소음으로 문이 닫히는데도 다른 친구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저는 약간의 스트레스였습니다.
- 식사
라면, 나무젓가락 꼭 가져가세요. 그곳의 주식은 빵과 스프입니다. 또한 한국인들 입맛에는 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려하시는게 좋고, 근처 아시아마켓있으니 구글에 알아두는 것도 좋으며, 라면가져가서 외국인들 맛도 보여주고 은근히 한국의 매운 신라면을 아는 사람이 종종 있기 때문에 같이 나눠먹으면 좋아할 듯 싶습니다. 사놓고 꼭 잘 보관하세요.
또한 3층에는 다른 현지인이 사는 곳이 있는데 한국인 가족이 사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크게 틀고 노래를 불러서 같은 봉사자인 중국인친구가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불법아니라며 끝까지 노래 듣곤했던.. 시간은 11시 넘어갔고 충분히 놀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소음이 컸던점. 텀블러 챙겨가는 것도 좋을듯싶어요.
- 준비물
포르투갈에선 타일이나 전통무늬인 아줄레주무늬가 담긴 그릇 같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타일과 그릇을 사올예정이었기 때문에 뽁뽁이가 붙어있는 포장지?를 집에 택배올 때 안 버리기 때문에 챙겨가서 참 좋았습니다.
# 나만의 포르투갈 여행 TIP
벨렘지구 –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탑
파스테이스 드 벨렘(에그타르트)
신트라 – 호카곶- 카스카이스 루트 (신트라의 유명한 페스츄리 과자점 추천)
화,토에만 운영하는 도둑시장 (벼룩시장 구경)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