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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중인 내 꿈을 찾는 시간, 1:1 갭이어 컨설팅 후기






  • 컨설팅에서 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니 모든 일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그리고 어떤 일들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방황 중인 내 꿈을 찾는 시간, 1:1 갭이어 컨설팅






    1.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으로 똘똘뭉친 학생입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매일 아침 동해의 기운을 받으며 20년간 자랐습니다.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헉슬리학자) 제 좌우명입니다. 

    작은일 하나도 먼저 행동 실천이 앞서고,
    결과가 실패든 성공이든 ‘도전’ 이라는 자체를 즐깁니다.

    무모한 행동(도전) 이 아닌 준비하고 
    체계적인 행동(도전) 으로 자신을 하루하루 발전하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하는 자세로 맡은 일에 대해 책임을 다합니다.
    또한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학생회장을 통해 리더쉽과 협동심 을 가지고있습니다.

     
          





    2. 갭이어를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3학년 때까지 학생회장을 하고 4학년 부터 남들과 똑같이 취업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집안에 일도 갑자기 생겨버리는 바람에 휴학을 결정하였습니다. 

    휴학을 시작하자마자 우연치 않게 대외활동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하고싶은 것이 생각이 나고 도전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막상 시작하려니 집안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집안일도 정리가 되고 취업준비 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를 하던 중간에 이런생각 이 들었습니다.






    ‘휴학을 이렇게 보내야하는 건가??.. 왜 이걸 해야하지??..’ 

    생각과 몸은 따로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머리 좀 식힐 겸 벤치에 앉아서 ‘휴학’ 이라는 단어를 인터넷이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때!! 세바시 15분 짜리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갭이어 안시준 대표님의 강연 이였습니다. 
    동영상에서 한 문장을 들었습니다. 








    .................한참동안 저는 멍~ 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공부하던 모든것 을 접고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일, 해야만 하는 일 등등  노트에 적고, 또 적었습니다.
    이순간에 ‘갭이어.. 당장 만나고싶다.’ 생각이 난후 에 갭이어를 갖게되었습니다.








    3. 컨설팅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갭이어를 접하고  갭이어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을 둘러 보았습니다. 
    10가지 프로그램을 정했다면 10가지를 모두 하고 싶은 마음 이였습니다. 

    그런데 걸림돌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금, 시간, 고지식한 아버지의 허락.. 
    그리고 아무거나 선택하기에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등등 생각이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강연 목록에 있었던 프로그램 중 에서 
          갭이어 컨설팅 문구에서 ‘방황중인’ 이 단어에 끌려서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자가진단 테스트도 있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저의 고민거리들을 정리 하였는지... 

    바로 신청을 하고 지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4. 컨설팅을 받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무엇인가요?


    저는 안시준 대표님과 박진수 강사님 두분 에게 모두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저에게 하신 말씀 공통분모는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방해요소? 해결책은 언제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직접 해야하지 남들이 해주지 않아요.’

    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맞는 몇가지 방법들을 전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큰 목표가 있다면 작은 것부터 하나 씩 하나 씩 이루어 내라 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짜릿하고 숨막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천 해주신 프로그램을 참여 후 
    저에게 갭이어를 알려주신 안시준 대표님의 컨설팅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컨설팅 시작 전에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굉장히 벅찬 감동?(지식?) 에 꽉찬 상태였습니다. 
    머리 속은 복잡했습니다. 

       안시준대표님은 저를 보며 웃으시며 


    ‘밥(벅찬 감동)을 먹었으면 소화(자기 만 의 것)를 시켜야 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카페에 앉아서 종이와 펜을 두고 이것저것 써보세요’   

     하시며 생각 정리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안대표님 말씀 중에서
    ‘꼭 많은 일을 해야지만 갭이어가 아닙니다. 
    갭이어는 변화를 가져다 주는 시기입니다.‘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5. 컨설팅을 받고 난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아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왜냐고요? 

    25년 평생 아버지의 말에 반항 한 적 한 번 없고, 
    희망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시면 바로 수긍하며 살아왔거든요. 가장 큰 고민거리 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말 하고 싶다는 저의 열정을 보여 드렸습니다. 

    물론 처음에 반대 하셨죠.. 하지만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2~3일 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의 대답

    ‘네가 이렇게 체계적이고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란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라’ 

    하시며 허락을 해주시고 자금적인 모든 부분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실행한 일이면서 가장 큰 일을 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6. 컨설팅을 하기 전과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것이나 희망하는 모든 것 등등에 대하여 조금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종 목표를 위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할 일에 대해 순간적으로 정리가 되고 
    내일 할 일에 대하여 괜히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컨설팅에서 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니 
    모든 일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그리고 어떤 일들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7. 갭이어 컨설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음.......자전거 처음 탈 때 뒤에서 잡아주다가 혼자서도 탈 수 있게 된 기분


          앞으로는 나가고 싶은데 누구의 도움 없이는 할 수는 없고 방법을 몰라서 계속해서 넘어졌더라면

    컨설팅을 받고 나서 혼자서도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스스로 전진 할 수 있게 된 기분 입니다.




    원래는 양초 하나만 있었는데 성냥을 선물 받은 기분 ?? 


          양초 혼자만 있었을 때는 아무 소용이 없듯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몰랐고, 

    혹은 알고 있더라도 어떻게 방법을 몰랐다면, 

    성냥 이라는 컨설팅을 받고 양초라는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어 어디에 사용 되고 방법을 알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8. 컨설팅을 받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힘들거나 어려운 것은 없었어요.
    다만 컨설팅을 받는 분의 의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컨설팅 전에 미리 자신은 어떤 목표가 있는지 혹은 하고 싶은 것들 등등에 대한 
    뚜렷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컨설팅이 좀더 수월하고 컨설팅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해집니다. 
          감동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9. 컨설팅 만족도는?

    별 4개 반 입니다. 

    미리 컨설팅 받는 사람에게 약간의 준비성을 필요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마음??  
    저는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컨설팅을 시작한 나머지 .. 
    머리 속 이 복잡 했습니다.. 






    10. 컨설팅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이었나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자기자신이 어떠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줌으로써 고민을 깨버리고 
    앞으로의 시간계획을 구상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입니다.

       우왕좌왕 하는 마음을 바로 잡아주는 솔루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컨설팅 받는 사람이 가벼운 마음(그냥 한번 해볼까?)으로 컨설팅을 받는다면
    효과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로는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컨설팅 해주시는 대표님과 강사님의 친절함과 긴장을 풀어 주시려는 모습에 
    고민을 털어 놓는 입장에서는 긴장감에서 벗어나 편안한 게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받는 입장에 대한 마음가짐(간절, 긴장, 진지, 준비성)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장점이 될수 있느냐, 단점이 될 수 있느냐 라는 호 불호가 나뉠것 같습니다.









    11.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혹은,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스펙 전쟁에 쩌들어 있는 사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데 시작을 무엇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예를 들자면 대외활동, 인턴, 국토 대장정, 자격증, 영어 등등 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남들이 짜여준 프로그램 이라는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조원식’ 이라는 차종으로 톨게이트에 톨비(시간, 자금 등등)를 내고 고속도로를 편하게 질주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저 질주 한 것 밖에 안되는 시간을 보내는 것밖에 안됩니다. 

    남들이 다 가는 고속도로는 편할지는 몰라도 결국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생겨버립니다


    갭이어 컨설팅은 자신만의 전용도로를 만들고

    자신에게 알맞는 차종(자전거, 도보등등)을 구상하여 

    혼자만의 레이스를 달리는 것입니다. 


    비록 도로는 험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건설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혹은 20대 전부에게 추천 해주고 싶습니다. 




    12. 컨설팅을 끝낸 당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큰 목표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인문학 프로그램을 수료하였고, 대만자전거 프로그램을 참여예정입니다. 
    대만을 끝내고 큰 목표를 위해 준비할 것인데 

    물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세계로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집안의 반대 입장을 무시할 순 없더라고요. 그래도 걸림돌을 이겨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 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대만을 다녀와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13. 마지막으로 나에게 갭이어란?


    레시피 

          – 요리 레시피는 짜여진 틀 속에서 따라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맛집은 
    자기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가 있다. 


          맛집 레시피 처럼 세상에 유일한 비법을 만드는 것처럼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비법, 바로 갭이어입니다.


    자양분 

          남들에게 보여주는 만족이 아닌 내면적인  나 자신이 만족을 하는 시간, 
          그것으로 변화된 자기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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