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음악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신
정소진(25세, 대학생)님의 인터뷰 후기 영상입니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올챙이 송으로 아이들과 친해졌어요
갭이어 이후, 주변에서 저에게 많이 밝아졌대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노래부르고 뛰어노는 시간을 통해
순수했던 어렸을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될거에요!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그 동안 현실에 치여 잊고 있었던
나의 밝고 순수한 내면의 모습까지 함께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
저희 갭이어 봉사 프로젝트에 참가한 참가자 분들 대부분이
내가 무엇인가를 도와주기 위해 참가한 봉사활동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받아왔다고 하죠 :)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좋아하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