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gapyear
저와 지낸 태국 사람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친근한 경향이 있어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게 된 것은 영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저에게 아주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NGO가 모여있는 따뜻한 도시 방콕/4주간의 갭이어 |
나에게 있어서 정말 값졌던 5주였다.
처음 이 프로그램 지원전에는 반신반의 한 상태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했었다. 하지만 태국에 봉사활동 하면서 그런 나의 생각은 점차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영어 대화는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가르치는 데에 자신이 없었는데 내가 일하게 될 예정 이었던 현지 학교 교장선생님이 나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시더니 영어 가르쳐 보는게 어떻겠냐고 나에게 제안을 해주셨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제안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냥 단순히 일하는 것 보다는 영어 가르치는 것이 훨씬 재미있겠다고 생각되어 흔쾌히 수락 했다. 내가 파견 나간 곳은 라용이라고 하여 방콕과 2시간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태국은 방콕 외에 관광지는 발전이 잘 되어 있지만 그외 도시는 몰라볼 정도로 너무나도 발전이 안되어 있던 터라 내가 있던 곳은 우리나라 해남이나 충청도 등 보다도 더 한 시골이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전혀 문제 될 것은 없었다.
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이 너무나도 친절했던 터라 주말에 타 지역 여행 가고 싶다고 말하면 알아봐주시곤 하였기 때문이다. 인근 학교와 조금 다른 부분은 주변학교는 독일인이나 그 외에 유럽인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가 가르쳤지만 혼자 가르쳤기 때문에 대화 상대가 조금 없었던 부분이 있었다. 어찌 되었건 이 프로그램 관련해서 전혀 불만 없이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고 돌아오게 된 부분이 해당 유럽인들과 많이 친해지고 이런 값진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Korea gapyear
숙박시설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저 같은 경우엔 학교를 다른 봉사활동 단원과 다른 학교로 배정받았는데 그 곳에는 숙박할 만한 곳도 없었기에 현지 교장선생님 댁에서 지냄.
참가한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교장선생님 댁에 지낸 덕분에 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으며, 저와 지낸 태국 사람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친근한 경향이 있어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게 된 것은 영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저에게 아주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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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만난 사람들혹은 함께 한 사람들이 있다면
유럽의 해외봉사활동 단원 이었습니다. 기타 다른 국가들은 보지 못했지만 유럽 독일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지의 학생들을 만나며, 의사소통하고 주말을 함께 여행 갔습니다.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과 참가 후를 비교할 때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면
일상 생활을 영어 의사소통 하다 보니 일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실력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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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등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도중에 해당 담당자와 이야기 했던 부분 이지만, 픽업시에 어려움이 있어서 서로 찾는데 한참이 시간 걸렸으며, 원래 최초엔 관리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이게 변경되어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물론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한데에 있어서 훨씬 만족스러운 감을 느끼고 있지만, 혹시라도 뒤에 이런 일이 또 생길 것을 대비해서 다음에 파견 나가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영어 수준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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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지낸 태국 사람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친근한 경향이 있어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게 된 것은 영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저에게 아주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NGO가 모여있는 따뜻한 도시 방콕/4주간의 갭이어 |
나에게 있어서 정말 값졌던 5주였다.
처음 이 프로그램 지원전에는 반신반의 한 상태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했었다. 하지만 태국에 봉사활동 하면서 그런 나의 생각은 점차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영어 대화는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가르치는 데에 자신이 없었는데 내가 일하게 될 예정 이었던 현지 학교 교장선생님이 나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시더니 영어 가르쳐 보는게 어떻겠냐고 나에게 제안을 해주셨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제안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냥 단순히 일하는 것 보다는 영어 가르치는 것이 훨씬 재미있겠다고 생각되어 흔쾌히 수락 했다. 내가 파견 나간 곳은 라용이라고 하여 방콕과 2시간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태국은 방콕 외에 관광지는 발전이 잘 되어 있지만 그외 도시는 몰라볼 정도로 너무나도 발전이 안되어 있던 터라 내가 있던 곳은 우리나라 해남이나 충청도 등 보다도 더 한 시골이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전혀 문제 될 것은 없었다.
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이 너무나도 친절했던 터라 주말에 타 지역 여행 가고 싶다고 말하면 알아봐주시곤 하였기 때문이다. 인근 학교와 조금 다른 부분은 주변학교는 독일인이나 그 외에 유럽인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가 가르쳤지만 혼자 가르쳤기 때문에 대화 상대가 조금 없었던 부분이 있었다. 어찌 되었건 이 프로그램 관련해서 전혀 불만 없이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고 돌아오게 된 부분이 해당 유럽인들과 많이 친해지고 이런 값진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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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저 같은 경우엔 학교를 다른 봉사활동 단원과 다른 학교로 배정받았는데 그 곳에는 숙박할 만한 곳도 없었기에 현지 교장선생님 댁에서 지냄.
참가한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교장선생님 댁에 지낸 덕분에 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으며, 저와 지낸 태국 사람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친근한 경향이 있어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게 된 것은 영어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저에게 아주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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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만난 사람들혹은 함께 한 사람들이 있다면
유럽의 해외봉사활동 단원 이었습니다. 기타 다른 국가들은 보지 못했지만 유럽 독일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지의 학생들을 만나며, 의사소통하고 주말을 함께 여행 갔습니다.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과 참가 후를 비교할 때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면
일상 생활을 영어 의사소통 하다 보니 일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실력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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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등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도중에 해당 담당자와 이야기 했던 부분 이지만, 픽업시에 어려움이 있어서 서로 찾는데 한참이 시간 걸렸으며, 원래 최초엔 관리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이게 변경되어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물론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한데에 있어서 훨씬 만족스러운 감을 느끼고 있지만, 혹시라도 뒤에 이런 일이 또 생길 것을 대비해서 다음에 파견 나가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영어 수준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