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 수 있는 수상극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베트남에서 보는 것은 베트남만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한국에서 GOLD CLASS 를 보면 약 3만원대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거의 반값에 볼 수 있다고 들어서 가봤는데
한 번쯤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VP Bank가 수수료가 무료라고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직접 가서 해보니까 안된다고 계속 뜨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신한카드나 CITY BANK 카드를 챙겨가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정말 팁문화입니다. 마사지를 하러 갔을 때 팁을 챙겨나는 것이 좋답니다.
베트남돈으로 팁을 줄 때는 20.000~50.000VND 정도를 준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호안끼엠 호수나 서호는 야경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에는 주말에 교통을 막아 돌아다니기 더 수월합니다.
저것은 베트남 전통 모자와 가방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잘 쓰지않고 보통은 시골에서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제가 투어로 시골을 갔을 때 역시 시골에서 많이 쓰는 것을 봤습니다.
제 룸메이트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닌빈’ 에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 등산하기도 공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기까지 계단으로 가는데 닌빈으로 갈거면
복장을 좀 편하게 입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베트남 자체는 등산하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공기도 좋지않기 때문에 저는 마스크를 사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것은 베트남 커피 중 2번째로 맛본것인데요.
저 커피의 이름은 코코넛 커피 입니다.
약간 슬러시 같은 느낌도 나고 커피를 마시면
코코넛 맛이 들어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한 번 말고 두 번 먹는 것도 추천한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서양분들이 많은 프로젝트입니다. 하노이 여기로 갈거면 영어회화가 좀 가능한 사람들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소)
처음에 저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정말 내가 저기서 잘 적응하고 살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매일 청소도 해주시고 사진보다 시설도 훨씬 더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휴지도 안 사도되고 거기에 다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있습니다.
(식사)
식사는 제가 향신료 있는 음식은 못 먹는 편이였는데 기숙사 안에서 먹는 것들은 향신료를 안넣어주시기도 했고, 뷔페식이여서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은 만큼 퍼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숙소에서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 식당에 붙어 있는 종이에 S라고 표시해두면 따로 제가 먹을 음식을 포장해두기도 했습니다.
(그외)
숙소 내게 있는 세탁기는 별로 좋지않아 저는 걸어나가서 세탁방에 맡겼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