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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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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참가 전에는 걱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걱정이 너무 많은 것들을 바꾸고 싶었는데, 한국을 벗어나니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별거 아니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김민주 갭이어족 갭퍼(22세, 대학생) / 8주 간의 갭이어

     

     

     

     

     

     

    # 걱정이 많았던 나. 용기를 내보고 싶었고, 혼자 뭔가를 해내보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22살 휴학생입니다. 저는 처음에 저희 친오빠 덕분에 갭이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저희 친오빠가 회사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갭이어를 처음 알게되고 휴학을 한 저에게 기회라면서 추천을 해줬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 저는 거절을 했지만, 한 번 용기를 내보고자 신청해보았고 독립은 아니지만 혼자서 뭔가를 해내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한 이후에도 걱정이 되게 많았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 저는 걱정을 되게 많이 하는 편이였지만, 막상 세부에 가고 나서는 많은 외국인친구들도 만났고 한국 사람들도 만났고,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오히려 많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출국 전 준비로는 처음에는 한국 갭이어에서 보내준 자료를 참고하면서 챙겼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도 한 번 찾아보고 더 추가할 것들을 구비하고 체크했습니다.

     

     

    * 자기자신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김민주님에게는 스스로 자아성찰을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도전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



    하루 일과는 세부 시간 기준으로 새벽 6시쯤 일어나서 모닝 스파르타 수업을 들어갈 준비하고, 모닝 스파르타 수업이 끝나면 아침을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수업을 들어가는데 수업들 중에는 스페셜 수업도 있습니다. 스페셜 수업이란? 음악듣기, 발음 고치기, 영화보기 등이 있는데 2개를 선택하면 되지만 이 스페셜 수업은 의무가 아니라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오전 오후 수업을 다 듣고 나서 6시에 저녁을 먹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저녁 스파르타라고 있는 수업을 들으면 하루가 끝납니다. 그런데 스파르타 수업은 한달간만 의무 수업이며, 한달이 지난 이후에는 자유롭게 선택해서 참가가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 베트남 사람들, 러시아 사람들, 대만 사람, 필리핀 사람들 등 다양했습니다.  다양한 국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한국을 벗어나니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별게 아니었다!



    프로젝트 참가 전에는 걱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걱정이 너무 많은 것들을 바꾸고 싶었는데, 한국을 벗어나니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많은 것들이 별거 아니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과 저에 대해서 알아가자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잘 몰랐고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아가고자 일기도 쓰면서 생활했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만 다양한 사람들과 더 어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찾아가는 방법)
    공항에서 나가면 팜플렛을 들고 계셨습니다.


    (언어)
    공부할 책을 몇 개 들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시기전에 회화 공부를 조금 하고 가시면 조금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숙소)
    개미 퇴치를 할 수 있는 약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속옷을 세탁하기 위해 세탁비누를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저는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셰프님이 한국분이신것도 있었고 한국 음식이 너무 생각나면 한식당이 많으니까 가끔 나가서 사먹기도 했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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