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길을 가야 내 가치와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하기 위해서 갭이어를 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캄보디아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색다른 경험/배지선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갭이어를 다녀온 갭퍼입니다. 학교에서는 정치외교와 국제통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참가하신 갭이어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길을 가야 내 가치와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하기 위해서 갭이어를 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Q. 해외에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으셨나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노르웨이로 1년간 해외 인턴을 다녀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걸 좋아해서 오히려 그런 걸 즐기는 편이기도 해요.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하니까요.
Q. 출국 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어요?
예방접종에 신경을 썼어요.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온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봉사로 오랜 기간 나간 적은 없었기 때문에는 질병이 가장 무섭더라고요. 말라리아나 장티푸스 같은 거요. 식수도 많이 다르고 아무래도 위생 쪽이 열악한 편이니까요.
Q. 갭이어를 통해 변화시키고자 했던 것 혹은 갭이어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그 동안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바빠서 일단은 모든 것을 쉬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어떤 길로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다시 정립하고 싶었어요.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이 세상에 어떤 도움을 주면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싶었어요.
저는 원래는 프랑스 갭이어 스테이를 신청했는데 상담을 통해서 캄보디아 지역경제프로젝트로 바꾸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바꾼 것 같아요! 캄보디아에서 저는 다시 여유를 찾았으니까요. 저를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시고 더 나은 길을 제시해주신 갭이어 담당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Q. 현지 프로젝트의 체계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하루 일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실제로 봉사자들을 위한 촘촘하지는 않았어요.
대부분의 문서가 현지어 였기 때문에 외국 봉사자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하루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출퇴근시간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었어요. 하루 일과는 그 때 그 때 달랐어요.
월, 화,수 : 사무실 근무
목, 금 : 영어교육 봉사
사무실 출근을 하면 우선, 회계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각 직원 분들께서 건네주시는 일을 처리했어요. 웹사이트 정리/편집부터 문서정리까지 다양한 일을 처리했어요. 그리고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Executive Director와 함께 프로젝트 관련한 일을 했어요. 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fund를 받기 위해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프로젝트 기획 안을 작성하는 일이었고 제가 영어로 매끄럽게 작성해서 전송했답니다. 모든 일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이었고 직업교육부터 마이크로 파이낸스까지 다양했어요.
특별한 날에는 직원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둘러보며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새로운 커뮤니티 학교를 짓고 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해서 마을 사람들도 보고 이야기도 들었어요. 영어교육 봉사를 하는 날에는 30분 정도 떨어진 학교로 가서 영어 수업을 했어요. 수업은 30분씩 진행되고 그 곳 영어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수업을 하러 다녔어요.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한 일이었어요.
Q. 참가한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 좋았던 점․감동을 받은 점, 배운 것, 깨달은 것 등
한국에서는 절대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 들.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실제로 봤다는 건 그야말로 엄청난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갭이어를 참가하지 전에, 막연히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전공인 국제통상을 살리려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탐구해본 적이 없었어요 .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세상에 도움을 주겠다.’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갭이어를 통해 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왜 이 나라 사람들은 이토록 가난한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경제개발이 핵심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제가 일하던 곳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던 곳이었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했어요. 갭이어를 국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이 경제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경제개발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경제개발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나의 전문성을 찾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죠.
한번은 현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봉사와 투어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가난한 커뮤니티를 방문해서 그 지역 탐방도 하고 봉사도 하는 그런 일이었어요. 그 지역 학교로 가서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가방, 옷을 나눠주면서 그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정부에서 아이들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현지 NGO에서 챙기지 않으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기회가 아예 없다는 거죠. 그런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나라가 발전하려면 경제가 핵심이고 그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정책이 아주 중요하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Q.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 혹은 함께 한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캄보디아 사람들은 물론, 호주, 스페인, 캐나다 등 다국적 봉사자들을 만나고, 함께 생활했어요.
Q. 이후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할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자면?
너무 막연해서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다거나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길을 잃었다면 잠깐 쉬었다 가세요. 나에 대해 돌아보고 내가 지금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마음이 바쁠수록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Q.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과 참가 후를 비교해 본다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뚜렷해졌어요. 어떤 일을 해야 내 꿈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 깨달았거든요.
Q. 갭이어 기간 동안 알게 된 나만의 여행 루트를 알려주세요(추천 장소 및 일정, 루트 등)
저는 친구들과 프놈펜에서 주로 놀았어요. 프놈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메콩강 부근인데 그 곳에 Rooftop Bar 형식 많아요. 옥상에서 보드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런 곳인데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 거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프놈펜 시내를 도는 것도 추천! 그러나 프놈펜에서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기에, 교통안전주의하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어디서도 하지 못하는 경험이다.
배움 ★★★☆☆
경제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마음먹은 것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환경 ★★★★☆
숙소도 괜찮았고 회사도 괜찮았다.
안전 ★★★☆☆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다! 어디를 가든 본인이 조심 조심 조심 해야 한다!
여가 ★★★☆☆
여가시간은 많다. 5시 퇴근 후, 남는 시간이 모두 여가 시간이고 주말도 있다. 여가시간을 잘 활용해서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여가시간을 계획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길을 가야 내 가치와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하기 위해서 갭이어를 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캄보디아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색다른 경험/배지선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갭이어를 다녀온 갭퍼입니다. 학교에서는 정치외교와 국제통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참가하신 갭이어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길을 가야 내 가치와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하기 위해서 갭이어를 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Q. 해외에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으셨나요?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노르웨이로 1년간 해외 인턴을 다녀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걸 좋아해서 오히려 그런 걸 즐기는 편이기도 해요.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하니까요.
Q. 출국 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어요?
예방접종에 신경을 썼어요.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온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봉사로 오랜 기간 나간 적은 없었기 때문에는 질병이 가장 무섭더라고요. 말라리아나 장티푸스 같은 거요. 식수도 많이 다르고 아무래도 위생 쪽이 열악한 편이니까요.
Q. 갭이어를 통해 변화시키고자 했던 것 혹은 갭이어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그 동안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바빠서 일단은 모든 것을 쉬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어떤 길로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다시 정립하고 싶었어요.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이 세상에 어떤 도움을 주면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싶었어요.
저는 원래는 프랑스 갭이어 스테이를 신청했는데 상담을 통해서 캄보디아 지역경제프로젝트로 바꾸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바꾼 것 같아요! 캄보디아에서 저는 다시 여유를 찾았으니까요. 저를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시고 더 나은 길을 제시해주신 갭이어 담당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Q. 현지 프로젝트의 체계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하루 일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실제로 봉사자들을 위한 촘촘하지는 않았어요.
대부분의 문서가 현지어 였기 때문에 외국 봉사자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하루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출퇴근시간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었어요. 하루 일과는 그 때 그 때 달랐어요.
월, 화,수 : 사무실 근무
목, 금 : 영어교육 봉사
사무실 출근을 하면 우선, 회계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각 직원 분들께서 건네주시는 일을 처리했어요. 웹사이트 정리/편집부터 문서정리까지 다양한 일을 처리했어요. 그리고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Executive Director와 함께 프로젝트 관련한 일을 했어요. 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fund를 받기 위해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프로젝트 기획 안을 작성하는 일이었고 제가 영어로 매끄럽게 작성해서 전송했답니다. 모든 일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이었고 직업교육부터 마이크로 파이낸스까지 다양했어요.
특별한 날에는 직원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둘러보며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새로운 커뮤니티 학교를 짓고 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해서 마을 사람들도 보고 이야기도 들었어요. 영어교육 봉사를 하는 날에는 30분 정도 떨어진 학교로 가서 영어 수업을 했어요. 수업은 30분씩 진행되고 그 곳 영어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수업을 하러 다녔어요.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한 일이었어요.
Q. 참가한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 좋았던 점․감동을 받은 점, 배운 것, 깨달은 것 등
한국에서는 절대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 들.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실제로 봤다는 건 그야말로 엄청난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갭이어를 참가하지 전에, 막연히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전공인 국제통상을 살리려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탐구해본 적이 없었어요 .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세상에 도움을 주겠다.’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갭이어를 통해 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왜 이 나라 사람들은 이토록 가난한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경제개발이 핵심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제가 일하던 곳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던 곳이었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했어요. 갭이어를 국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이 경제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경제개발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경제개발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나의 전문성을 찾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죠.
한번은 현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봉사와 투어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가난한 커뮤니티를 방문해서 그 지역 탐방도 하고 봉사도 하는 그런 일이었어요. 그 지역 학교로 가서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가방, 옷을 나눠주면서 그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정부에서 아이들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현지 NGO에서 챙기지 않으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기회가 아예 없다는 거죠. 그런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나라가 발전하려면 경제가 핵심이고 그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정책이 아주 중요하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Q.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 혹은 함께 한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캄보디아 사람들은 물론, 호주, 스페인, 캐나다 등 다국적 봉사자들을 만나고, 함께 생활했어요.
Q. 이후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할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자면?
너무 막연해서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다거나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길을 잃었다면 잠깐 쉬었다 가세요. 나에 대해 돌아보고 내가 지금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마음이 바쁠수록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Q.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과 참가 후를 비교해 본다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뚜렷해졌어요. 어떤 일을 해야 내 꿈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 깨달았거든요.
Q. 갭이어 기간 동안 알게 된 나만의 여행 루트를 알려주세요(추천 장소 및 일정, 루트 등)
저는 친구들과 프놈펜에서 주로 놀았어요. 프놈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메콩강 부근인데 그 곳에 Rooftop Bar 형식 많아요. 옥상에서 보드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런 곳인데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 거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프놈펜 시내를 도는 것도 추천! 그러나 프놈펜에서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기에, 교통안전주의하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어디서도 하지 못하는 경험이다.
배움 ★★★☆☆
경제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마음먹은 것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환경 ★★★★☆
숙소도 괜찮았고 회사도 괜찮았다.
안전 ★★★☆☆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다! 어디를 가든 본인이 조심 조심 조심 해야 한다!
여가 ★★★☆☆
여가시간은 많다. 5시 퇴근 후, 남는 시간이 모두 여가 시간이고 주말도 있다. 여가시간을 잘 활용해서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여가시간을 계획해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