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동물원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쓰다듬고,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등 동물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많은 외국인 봉사자들을 만나며 국적, 배경, 나이가 달라도 같은 상황속에 있다면 얼마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야생동물들과 즐기는 나만의 휴가! 김창훈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기간을 이용하여 일주일간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야생동물들과 즐기는 나만의 휴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꼭 아프리카에 직접 가서
보고 싶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아프리카 자유여행을 계획하던 중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알게 되었어요.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 다양한 동물 관련 활동을 경험하고,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길 원했던 김창훈 님에게는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외국인 봉사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활동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동물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외국인 봉사자들과도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동물을 보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동물 케어 활동을 해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봉사자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갭이어에서 출국 관련 자료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왓츠앱으로 남아공 기관 관계자로부터 공지와 일정을 직접 전달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셨는데,
덕분에 남아공 공항에 도착해서도 편하게 현지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 동물들, 외국인 봉사자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룩말, 기린, 누, 치타, 원숭이, 코끼리 등 TV와 동물원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쓰다듬고,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등 동물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원숭이 보호소 방문, 사파리 투어, 카지노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모두 신선한 경험이었어서 기억에 남아요.
같은 숙소에 살면서 매일같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 외국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국적, 배경, 나이가 달라도 같은 상황속에 있다면 얼마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또,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 저도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 한국에서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애서 외국인 봉사자들, 현지 기관 담당자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삶, 제가 추구하던 삶이
전부가 아니었더라구요. 한국에서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일주일 단위로 일정표가 나오는데, 일정이 꽤 유동적입니다. 활동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오전 9시까지 1시간동안 코끼리 우리를 청소합니다. 이후 9:00 ~ 10:00는 아침식사 시간이고
10:00 ~12:30까지는 포식동물 캠프 청소, 치타 산책시키기, 사자 점핑박스 설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12:30~ 14:00까지 점심식사를 하고,14:00~17:00까지 3시간 동안은 오전시간에 했던 활동에 더해
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합니다. 공식적인 봉사활동은이렇게 끝이고, 30분간 쉬었다가
17:30부터 저녁식사를 하거나 액티비티 활동에 참여합니다. 참고로 액티비티의 경우 신청 인원수,
외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도 있어요!
(언어)
활동하면서 주로 영어를 사용합니다. 봉사자들의 국적이 워낙 다양해서 똑같은 영어여도 억양, 표현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못 알아듣는 것 같으면 다들 천천히 말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
그래도, 프로그램 참가 전 영어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조금이라도 해 가시면 의사소통 하기 훨씬 좋을 거예요!
(숙소)
공용공간과 침실은 쾌적한 편이었고, 샤워실과 화장실은 한국이 더 좋은 정도입니다.
일주일간 지내는 데에 큰 불편함은 없이 생활했습니다!
(식사)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식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지만, 한식파인 저는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서양식 식사가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 간편식을 챙겨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요일에는 점심에 뷔페가 열리는데, 이때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준비물)
신발을 2개 이상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 우리를 청소해야 되는데, 그때 종종 신발이 더러워지거든요.
이왕이면 작업할 때 더러워져도 되는 신발을 챙겨오세요! 그리고 아프리카 날씨 특성상 햇빛이 강하기에
챙 넓은 모자는 꼭 가져오시고, 가끔 비가 올 때가 있으니 작은 우산도 챙겨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영어를 잘 못해도 적극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보세요!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전, 저의 영어실력은 미국식 영어에 길들여진,
일상회화만 조금 할 줄 아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초반에 외국인 봉사자들의 다양한 발음과 억양,
생소한 표현의 영어가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그러나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했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작은 대화라도 계속 시도해보고,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어느새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 갭이어 후기
경험 ★★★★★
혼자서 쉽게 갈 수 없는 나라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다양한 나라의 봉사자들과 생활하며 동물들과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동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참가 전에는 몰랐던 동물의 성질, 특징, 동물을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 봉사자들로부터 낙천적이고 긍정적,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환경 ★★★★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의 숙소이기에 걱정했는데, 숙소의 몇몇 시설을 제외하고는 생활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전 ★★★★★
안전과 치안에 대한 메뉴얼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본인이 돌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여가 ★★★★★
여가시간이 많아 일과가 끝나면 숙소 라운지에서 외국인 봉사자들과 포켓볼을 치거나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도 외국인 봉사자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
TV와 동물원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쓰다듬고,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등 동물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많은 외국인 봉사자들을 만나며 국적, 배경, 나이가 달라도 같은 상황속에 있다면 얼마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야생동물들과 즐기는 나만의 휴가! 김창훈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기간을 이용하여 일주일간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야생동물들과 즐기는 나만의 휴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꼭 아프리카에 직접 가서
보고 싶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아프리카 자유여행을 계획하던 중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알게 되었어요.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 다양한 동물 관련 활동을 경험하고,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길 원했던 김창훈 님에게는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외국인 봉사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활동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동물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외국인 봉사자들과도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동물을 보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동물 케어 활동을 해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봉사자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갭이어에서 출국 관련 자료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왓츠앱으로 남아공 기관 관계자로부터 공지와 일정을 직접 전달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셨는데,
덕분에 남아공 공항에 도착해서도 편하게 현지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 동물들, 외국인 봉사자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룩말, 기린, 누, 치타, 원숭이, 코끼리 등 TV와 동물원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쓰다듬고,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등 동물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원숭이 보호소 방문, 사파리 투어, 카지노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모두 신선한 경험이었어서 기억에 남아요.
같은 숙소에 살면서 매일같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 외국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국적, 배경, 나이가 달라도 같은 상황속에 있다면 얼마든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또,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 저도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 한국에서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애서 외국인 봉사자들, 현지 기관 담당자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삶, 제가 추구하던 삶이
전부가 아니었더라구요. 한국에서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일주일 단위로 일정표가 나오는데, 일정이 꽤 유동적입니다. 활동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오전 9시까지 1시간동안 코끼리 우리를 청소합니다. 이후 9:00 ~ 10:00는 아침식사 시간이고
10:00 ~12:30까지는 포식동물 캠프 청소, 치타 산책시키기, 사자 점핑박스 설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12:30~ 14:00까지 점심식사를 하고,14:00~17:00까지 3시간 동안은 오전시간에 했던 활동에 더해
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합니다. 공식적인 봉사활동은이렇게 끝이고, 30분간 쉬었다가
17:30부터 저녁식사를 하거나 액티비티 활동에 참여합니다. 참고로 액티비티의 경우 신청 인원수,
외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도 있어요!
(언어)
활동하면서 주로 영어를 사용합니다. 봉사자들의 국적이 워낙 다양해서 똑같은 영어여도 억양, 표현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못 알아듣는 것 같으면 다들 천천히 말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
그래도, 프로그램 참가 전 영어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조금이라도 해 가시면 의사소통 하기 훨씬 좋을 거예요!
(숙소)
공용공간과 침실은 쾌적한 편이었고, 샤워실과 화장실은 한국이 더 좋은 정도입니다.
일주일간 지내는 데에 큰 불편함은 없이 생활했습니다!
(식사)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식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지만, 한식파인 저는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서양식 식사가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국 간편식을 챙겨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요일에는 점심에 뷔페가 열리는데, 이때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준비물)
신발을 2개 이상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 우리를 청소해야 되는데, 그때 종종 신발이 더러워지거든요.
이왕이면 작업할 때 더러워져도 되는 신발을 챙겨오세요! 그리고 아프리카 날씨 특성상 햇빛이 강하기에
챙 넓은 모자는 꼭 가져오시고, 가끔 비가 올 때가 있으니 작은 우산도 챙겨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영어를 잘 못해도 적극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보세요!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전, 저의 영어실력은 미국식 영어에 길들여진,
일상회화만 조금 할 줄 아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초반에 외국인 봉사자들의 다양한 발음과 억양,
생소한 표현의 영어가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그러나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했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작은 대화라도 계속 시도해보고,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어느새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 갭이어 후기
경험 ★★★★★
혼자서 쉽게 갈 수 없는 나라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다양한 나라의 봉사자들과 생활하며 동물들과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동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참가 전에는 몰랐던 동물의 성질, 특징, 동물을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 봉사자들로부터 낙천적이고 긍정적,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환경 ★★★★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의 숙소이기에 걱정했는데, 숙소의 몇몇 시설을 제외하고는 생활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전 ★★★★★
안전과 치안에 대한 메뉴얼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본인이 돌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여가 ★★★★★
여가시간이 많아 일과가 끝나면 숙소 라운지에서 외국인 봉사자들과 포켓볼을 치거나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도 외국인 봉사자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남아공 야생동물보호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