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 하나까지도 스스로 결정하고, 마주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무사히 잘 해결했다는 점에서 스스로가 대견하더라구요. 앞으로 저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서든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이성은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 후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를 떠난 30대 참가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달동안 '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30대 참가자입니다.

항상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해외로 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30세가 됐을 때 퇴사를 하게 되었고, 체력적, 시간적으로 여유있을 때 꼭 오랫동안 해외에 머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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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갭이어 홈페이지에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들이 많았지만,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가 영어도 배울 수 있고,

다른 유럽국가로의 여행도 편하고, 비용도 합리적었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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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휴식을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지길 원했던 이성은님에게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활동,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 등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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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못했기에 한국을 벗어나 휴식을 갖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이 외에 영어 실력 늘리기, 몰타 문화 경험해보기, 폭넓은 사고 갖기, 나 자신의 진짜 모습 찾기 등의 자잘한 목표들이 있었습니다.

 

 

 

 

# 만족스러운 삶이란 무엇인지, 감정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어요!

 

 

 

몰타 어학연수에서 만난 친구와 바닷가에서 쉬고 있던 어느 날, 한 외국인이 “I love my life, my life is perfect”하면서

지나가시더라구요. 그게 저한텐 조금 충격이였어요. 한국에선 정말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단 한 번도

'내 삶은 정말 완벽해.' 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자신의 삶에 100% 만족할 수 없다고 믿고있던

저의 사고를 완전히 깨는 경험이었어요. 반드시 한국 사회에 맞춰서 살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

충분히 나의 삶에 만족하고 살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몰타 어학연수를 하며 만난 라틴계 룸메이트 친구로부터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것도 인상깊었어요.

라틴 친구들은 스킨십이 일상화되어있고, 감정표현도 자유롭고 확실하더라구요.

갭이어 초반, 라틴 친구들이 저에게 진한 포옹을 할 때 엄청 어색했어요. 그러나 나중에는 제가 먼저

그 친구들을 안아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친해졌고,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감정을 숨기기에 바빴는데, 라틴 친구들의 감정표현 방법을 보며,

누군가와 친해지기 위해 적절한 선에서 확실한 감정표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됨을 깨달았어요.

 

 

 

 

# 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몰타 어학연수와 이후 진행된 유럽여행에서 사소한 거 하나까지도 스스로 결정하고,

마주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무사히 잘 해결했다는 점에서 스스로가 대견하더라구요.

앞으로 저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서든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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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몰타 어학연수 참가 전보다 생각이 조금은 단순해진 것 같아요.

원래 저는 생각이 정말 많고 복잡해서 결정과 선택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생각을 비우고 단순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빠른 결정과 빠른 실천을 할 수 있어 삶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3달간의 몰타 어학연수 기간별 한 일!

 

 

 

1. 첫 일주일 : 적응기

모든 해외 활동이 다 그렇듯 처음 일주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몰타 어학연수 학원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던 시기라

아는 친구들도 많이 없었고,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모든 게 낮설었기에 각종 파티에 참여하는 등 적응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답니다.

 

 

 

 

2. 2주 ~1달 : 학원 생활 & 몰타 일상에 집중

학원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몰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니

자연스럽게 저랑 맞는 친구들을 한 명씩 사귀게 되더라구요. 학원에서 사귄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놀고,

약속이 없으면 혼자라도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어다녔습니다. 특히 몰타는 길거리가 아름답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바다를 따라 걸었던 것 같아요. 주변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직원들이랑 장난도 치고 놀기도 했어요.

몰타의 스몰톡과 문화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3. 2달 : 완벽적응

더 높은 반으로 옮긴 후 영어도 훨씬 유창한 친구들을 만나고, ​떠날 때까지 가장 친하게 지냈던 인생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2달 째에는 룸메이트랑도 많이 친해져서 매일 조깅도 함께 하고, 눈만 보면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할 것 같은지 알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4. 3달(마지막달) : 해외여행 + 마무리

마지막 달에는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갔어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는 유럽에 못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주일에 한 국가씩 다녔습니다.

영국, 로마, 나폴리, 아말피 해변, 바르셀로나, 터키까지 매일 비행기 티켓을 끊고, 여행 계획을 짰습니다.

살짝 무리하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결론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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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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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

: 정말 많은 문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있던 반에는 유럽 친구들이 많았고,

숙소 친구들은 라틴, 일본, 중국 친구들이었는데, 각자 문화가 달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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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

: 특히 문화에 대한 배움이 컸습니다. 어학 면에서도 원어민이 쓰는 영어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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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 숙소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바로 바닷가가 펼쳐지는 정말 안전하고, 편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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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 치안이 정말 좋습니다. 새벽 4시에 귀가해도 정말 안전한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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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

: 관공서가 오후 1시에 문을 닫고, 많은 사람들이 수업과 일이 끝나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는 등 여유와 여가가 넘쳤습니다.

저도 그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누렸던 것 같아요.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