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다 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저 스스로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자연스레 배우게 되더라구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즐기다보니,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습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염미혜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로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떠난 20살 행정학과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동안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20살 행정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국내봉사를 해왔는데, 문득 해외봉사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대입 준비와 대학 적응에 지쳤기에 스트레스를 회복하고자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시간과 자유로운 시간을 원했던 염미혜님에게는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지는 활동,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안만큼은
제 자신에게 자유를 주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한국갭이어에서 주신 자료를 중심으로 여권, 환전, 여행자보험, 바우처 등등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생필품, 상비약 등 해외에서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출국준비를 했습니다.
# 저는 좋은 사람이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으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저는 제 생각보다 좋은 사람,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봉사자 친구들이 저보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매번 칭찬해주고, 너는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해줄 때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제가 돌봐주는 아이들이 저를 안아주고 저에게 하트를 날려줄 때도 제가 사랑받은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실감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자존감이 높아졌고, 저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다 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저 스스로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자연스레 배우게 되더라구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즐기다보니,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습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아침 식사 후 툭툭을 타고 활동 장소로 가면 8시 30분정도 됩니다. 도착해서 아이들 간식 먹는 것을 도와주고,
9시에 아이들 아침 조회 및 샤워가 끝나면 머리를 묶어주고 옷 입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11시까지 아이들 놀이 지도 및 알파벳 지도를 합니다. 11시가 되면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봉사자들은 식사 보조, 테이블 정리, 아이들 옷 빨래 널기를 합니다. 이후 봉사자 점심시간이기에 저희는 이때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낮잠시간이라 저도 식사 후 같이 낮잠을 자며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오후 2시에 일어나면 다시 아이들 샤워 후 옷 갈아입히고, 머리도 정돈해주고, 놀이 지도 한 후 3시 40분에 종례를 합니다.
봉사활동 일정은 이것으로 끝나고 이후 시간은 자유시간이라, 봉사자들끼리 주변 산책을 하거나 놀러다녔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tip!
(언어)
현장에서 영어가 많이 사용되기에 언어적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일상 영어회화 조금 할 줄 아는 수준이었는데, 소통에 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었어요:)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시는 숙소 이용했는데, 초반엔 우리나라 집과는 다르다보니 조금 당황했지만 금방 적응했고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식사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그 중 5개는 정말 맜있어서 자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Fried rice with veggie&chicken이랑 fried chicken with garlic sauce를 제일 추천합니다!
별식이 종종 나오니 여유있게 식비를 챙기시는 것도 좋아요!
(준비물)
캄보디아 날씨가 덥다 보니 모기기피제를 최대한 많이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옷은 편하고 망가져도 되는 옷으로 챙겨 오세요.
아이들이 워낙 활동적이기에 놀다보면 옷이 금방 더러워지거든요ㅎㅎ
샴푸, 물티슈 등 한국 제품을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싸지 않기 때문에 생활용품은 많이 챙겨오지 않으셔도 돼요!
# 걱정하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떠나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처음엔 한국과는 다른 음식, 날씨 등등 걱정이 많았어요. 막상 와보니 캄보디아는 생각보다 살기 좋은 곳이었으며,
지내다보면 걱정했던 부분들도 자연스레 적응이 되더라구요. 제가 했던 걱정은 다 필요 없는 걱정들이었어요ㅎㅎ
걱정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 나만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추천 여행루트!
캄보디아 프놈펜 독립기념비 쪽에 있는 공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프놈펜 어디에서 출발하든 멀지 않고,
어느 길로 가든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공원을 많이 걸어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 나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약 30명의 자식들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아이들이랑 교감을 하고,
늘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점에서 감동받았고 행복했습니다.
배움 ★★★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꿈도 생겼습니다.
또, 캄보디아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습니다.
안전 ★★★★★
동남아 국가이기에 소매치기랑 치한을 걱정했었는데, 한 번도 못봤어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안전한 나라였습니다.
계산할 때 달러와 리엘을 같이 쓰다보니 돈 계산이 조금 헷갈리는데, 외국인이라고 속이는 것 없이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엄청 잘 웃어주셨어요 :)
여가 ★★★★★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이랑 봉사 끝나고 펍, 수영장 등 열심히 놀러다녔어요.
캄보디아 길이 예뻐서 혼자서도 자주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다 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저 스스로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자연스레 배우게 되더라구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즐기다보니,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습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염미혜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로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떠난 20살 행정학과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동안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20살 행정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국내봉사를 해왔는데, 문득 해외봉사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대입 준비와 대학 적응에 지쳤기에 스트레스를 회복하고자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시간과 자유로운 시간을 원했던 염미혜님에게는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지는 활동,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안만큼은
제 자신에게 자유를 주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한국갭이어에서 주신 자료를 중심으로 여권, 환전, 여행자보험, 바우처 등등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생필품, 상비약 등 해외에서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출국준비를 했습니다.
# 저는 좋은 사람이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으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저는 제 생각보다 좋은 사람,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봉사자 친구들이 저보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매번 칭찬해주고, 너는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해줄 때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제가 돌봐주는 아이들이 저를 안아주고 저에게 하트를 날려줄 때도 제가 사랑받은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실감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자존감이 높아졌고, 저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다 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저 스스로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자연스레 배우게 되더라구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즐기다보니, 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습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아침 식사 후 툭툭을 타고 활동 장소로 가면 8시 30분정도 됩니다. 도착해서 아이들 간식 먹는 것을 도와주고,
9시에 아이들 아침 조회 및 샤워가 끝나면 머리를 묶어주고 옷 입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11시까지 아이들 놀이 지도 및 알파벳 지도를 합니다. 11시가 되면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봉사자들은 식사 보조, 테이블 정리, 아이들 옷 빨래 널기를 합니다. 이후 봉사자 점심시간이기에 저희는 이때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낮잠시간이라 저도 식사 후 같이 낮잠을 자며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오후 2시에 일어나면 다시 아이들 샤워 후 옷 갈아입히고, 머리도 정돈해주고, 놀이 지도 한 후 3시 40분에 종례를 합니다.
봉사활동 일정은 이것으로 끝나고 이후 시간은 자유시간이라, 봉사자들끼리 주변 산책을 하거나 놀러다녔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tip!
(언어)
현장에서 영어가 많이 사용되기에 언어적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일상 영어회화 조금 할 줄 아는 수준이었는데, 소통에 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었어요:)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시는 숙소 이용했는데, 초반엔 우리나라 집과는 다르다보니 조금 당황했지만 금방 적응했고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식사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그 중 5개는 정말 맜있어서 자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Fried rice with veggie&chicken이랑 fried chicken with garlic sauce를 제일 추천합니다!
별식이 종종 나오니 여유있게 식비를 챙기시는 것도 좋아요!
(준비물)
캄보디아 날씨가 덥다 보니 모기기피제를 최대한 많이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옷은 편하고 망가져도 되는 옷으로 챙겨 오세요.
아이들이 워낙 활동적이기에 놀다보면 옷이 금방 더러워지거든요ㅎㅎ
샴푸, 물티슈 등 한국 제품을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싸지 않기 때문에 생활용품은 많이 챙겨오지 않으셔도 돼요!
# 걱정하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떠나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처음엔 한국과는 다른 음식, 날씨 등등 걱정이 많았어요. 막상 와보니 캄보디아는 생각보다 살기 좋은 곳이었으며,
지내다보면 걱정했던 부분들도 자연스레 적응이 되더라구요. 제가 했던 걱정은 다 필요 없는 걱정들이었어요ㅎㅎ
걱정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을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 나만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추천 여행루트!
캄보디아 프놈펜 독립기념비 쪽에 있는 공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프놈펜 어디에서 출발하든 멀지 않고,
어느 길로 가든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공원을 많이 걸어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 나의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약 30명의 자식들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아이들이랑 교감을 하고,
늘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점에서 감동받았고 행복했습니다.
배움 ★★★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꿈도 생겼습니다.
또, 캄보디아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습니다.
안전 ★★★★★
동남아 국가이기에 소매치기랑 치한을 걱정했었는데, 한 번도 못봤어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안전한 나라였습니다.
계산할 때 달러와 리엘을 같이 쓰다보니 돈 계산이 조금 헷갈리는데, 외국인이라고 속이는 것 없이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엄청 잘 웃어주셨어요 :)
여가 ★★★★★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이랑 봉사 끝나고 펍, 수영장 등 열심히 놀러다녔어요.
캄보디아 길이 예뻐서 혼자서도 자주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 갭이어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