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식에 대한 배움이 많아졌으며, 참가 전에 비해 활발한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이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박건찬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의료계열 전공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8월 초까지 약 1달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의료계열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봉사활동을 예전부터 즐겨해서 전공에 맞으면서도 특색있는 봉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영어실력 또한 늘리고 싶던 와중 인터넷 서칭을 통해 한국갭이어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특색있는 의료봉사 경험을 해보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했던 박건찬 님에게는 다양한 의료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의료지식과 경험을 쌓아보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실제 현장에서의 많은 의학 지식과 의료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국 바로 전날 짐을 챙겨야 했었는데,
한국갭이어에서 제공해주신 꼼꼼한 자료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항공권, 백신 증명서 등의 중요 서류는 미리 준비했습니다.
# 친절한 외국인 동료들을 만나서 좋았고, 이론으로만 배운 지식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지만,
특히 룸메이트들이 어디 갈때 항상 같이 가자고 먼저 말을 걸어줬습니다.
저를 많이 챙겨주고 존중해줘서 좋았고 고마웠어요. 많이 친해져서 나중에는 베트남 여행도 같이 갈 정도였답니다ㅎㅎ
캄보디아 간호사들과도 친해져서 간호사 업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전공과목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배운 내용들이 해외 의료봉사활동 실습에서 나오니 신기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많이 활발해졌고,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게 되었어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참가 전에 비해서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의료지식에 대한 배움이 많았던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이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아침 8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 후 툭툭을 타고 9시까지 병원에 도착합니다.
봉사 시작 전 회의를 먼저 하는데, 크메르어로 진행 후 동일 내용이 영어로 한 번 더 진행되어 40분 ~ 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이후 본격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이후 오후 4시까지 다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퇴근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이라 외국인 친구들과 근처 관광지에 방문하거나 산책을 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tip!
(언어)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였습니다. 간혹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 영어 발음이 안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어떻게든 의사소통이 되기도 하고 계속 듣다보면 다 적응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했습니다. 시기에 따라 다른 참가자와 함께 방을 쓸 수도 있고,
혼자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 룸메이트 2명이 있었는데, 저랑 정말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식사)
기관에서 제공되며,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물에 예민하신 분들은 물을 꼭 사드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숙소이기에 수건은 여러개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 날씨가 더워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옷 많이 챙겨가시고, 향수도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방당 콘센트가 하나라서 멀티탭 챙겨가시면 매우 유용해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비싼 물건은 굳이 가지고 가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는 카드 사용이 거의 안되니 달러 가져가세요!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려보세요!
저는 혼자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참가했지만, 여러 명이 함께 간다면, 한국인들끼리만 너무 의지하지 말고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친해져보세요.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레 체험하게 되며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짐과 동시에 외국어 실력도 는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 프랑스인이 정말 많으니, 프랑스어를 조금 공부해가면 금방 친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추천 여행 루트
'캄보디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엠립 앙코르와트는 꼭 가보세요. 캄보디아 근교인 베트남 호치민도 추천합니다.
가는 절차가 살짝 복잡하긴 하지만, 캄보디아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호치민에 bar, 클럽이 많으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또, 교통이 편리해서 오토바이 렌트하시면 어디든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거예요.
# 나의 갭이어는!
경험 ★★★★★
한국에서는 못해보던 간호사의 업무를 많이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배움 ★★★★★
간호사의 업무와 의료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환경 ★★★
한국보다 많이 덥습니다. 방에 선풍기는 다 있지만, 에어컨은 랜덤으로 있어서 한국의 실내만큼 시원하지 않아요.
더위에 약하신 분들은 손풍기, 쿨매트 등 대비를 단단히 해 가시길 바랍니다.
안전 ★★★★
생각보다 많이 안전해서 자유시간에 주변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여가 ★★★★★
주말을 이용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시엠립, 코롱섬, 바탐방등을 관광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
의료지식에 대한 배움이 많아졌으며, 참가 전에 비해 활발한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이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박건찬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의료계열 전공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8월 초까지 약 1달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의료계열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봉사활동을 예전부터 즐겨해서 전공에 맞으면서도 특색있는 봉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영어실력 또한 늘리고 싶던 와중 인터넷 서칭을 통해 한국갭이어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특색있는 의료봉사 경험을 해보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했던 박건찬 님에게는 다양한 의료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의료지식과 경험을 쌓아보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실제 현장에서의 많은 의학 지식과 의료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국 바로 전날 짐을 챙겨야 했었는데,
한국갭이어에서 제공해주신 꼼꼼한 자료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항공권, 백신 증명서 등의 중요 서류는 미리 준비했습니다.
# 친절한 외국인 동료들을 만나서 좋았고, 이론으로만 배운 지식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지만,
특히 룸메이트들이 어디 갈때 항상 같이 가자고 먼저 말을 걸어줬습니다.
저를 많이 챙겨주고 존중해줘서 좋았고 고마웠어요. 많이 친해져서 나중에는 베트남 여행도 같이 갈 정도였답니다ㅎㅎ
캄보디아 간호사들과도 친해져서 간호사 업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전공과목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배운 내용들이 해외 의료봉사활동 실습에서 나오니 신기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많이 활발해졌고,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게 되었어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참가 전에 비해서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의료지식에 대한 배움이 많았던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이 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아침 8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 후 툭툭을 타고 9시까지 병원에 도착합니다.
봉사 시작 전 회의를 먼저 하는데, 크메르어로 진행 후 동일 내용이 영어로 한 번 더 진행되어 40분 ~ 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이후 본격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이후 오후 4시까지 다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퇴근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이라 외국인 친구들과 근처 관광지에 방문하거나 산책을 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tip!
(언어)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였습니다. 간혹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 영어 발음이 안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어떻게든 의사소통이 되기도 하고 계속 듣다보면 다 적응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했습니다. 시기에 따라 다른 참가자와 함께 방을 쓸 수도 있고,
혼자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 룸메이트 2명이 있었는데, 저랑 정말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식사)
기관에서 제공되며,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물에 예민하신 분들은 물을 꼭 사드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숙소이기에 수건은 여러개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 날씨가 더워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옷 많이 챙겨가시고, 향수도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방당 콘센트가 하나라서 멀티탭 챙겨가시면 매우 유용해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비싼 물건은 굳이 가지고 가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는 카드 사용이 거의 안되니 달러 가져가세요!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려보세요!
저는 혼자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참가했지만, 여러 명이 함께 간다면, 한국인들끼리만 너무 의지하지 말고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친해져보세요.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레 체험하게 되며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짐과 동시에 외국어 실력도 는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 프랑스인이 정말 많으니, 프랑스어를 조금 공부해가면 금방 친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추천 여행 루트
'캄보디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엠립 앙코르와트는 꼭 가보세요. 캄보디아 근교인 베트남 호치민도 추천합니다.
가는 절차가 살짝 복잡하긴 하지만, 캄보디아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호치민에 bar, 클럽이 많으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또, 교통이 편리해서 오토바이 렌트하시면 어디든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거예요.
# 나의 갭이어는!
경험 ★★★★★
한국에서는 못해보던 간호사의 업무를 많이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배움 ★★★★★
간호사의 업무와 의료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환경 ★★★
한국보다 많이 덥습니다. 방에 선풍기는 다 있지만, 에어컨은 랜덤으로 있어서 한국의 실내만큼 시원하지 않아요.
더위에 약하신 분들은 손풍기, 쿨매트 등 대비를 단단히 해 가시길 바랍니다.
안전 ★★★★
생각보다 많이 안전해서 자유시간에 주변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여가 ★★★★★
주말을 이용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시엠립, 코롱섬, 바탐방등을 관광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활동 참가자분의 생생한 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