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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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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성실하게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면 언제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특별한 해외봉사활동! 익명을 요청한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1주일간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를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을 하고 일주일 간 발리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원하는 공부가 잘 되지 않아 무기력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기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를 통해 한국갭이어를 알게 되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에 이끌려 컨설팅을 신청했어요!
갭이어 컨설턴트님과의 상담 후 추천을 받아 발리 영어교육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자존감 회복과 무기력 극복을 원했던 익명의 갭퍼분께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활동,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높이고 열정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낮선 환경에 놓임으로써 나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낮아져버린 자존감을 높이고,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얻고 싶었습니다.
급하게 신청했는데도 갭이어에서 꼼꼼히 챙겨주셔서 문제없이 출국할 수 있었고,
현지 기관에서도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평온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다들 행복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었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셨지만 항상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았고, 가족, 이웃, 마을을 사랑하는게 느껴졌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성실하게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저도 어느 상황에서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삶의 활력과 의지를 되찾았습니다!
마을 주민들 모두 배움에 대한 열정이 큰데, 상황이 좋지 못해 배움을 멈추었던 분들이라 작은 것만 가르쳐 드려도
엄청 감사해하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삶의 활력과 의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또래의 현지 친구들은 한국의 또래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 안에서 행복과 안정을 찾는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와 열정을 잃어버린 제 모습을 반성했고 여러 감정이 오갔습니다. 자신의 환경 그대로를 즐길 줄 아는 그들을 보며,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큰 자극을 얻어왔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목표를 향해 다시 달려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 발리에서의 하루일과는요?
아침에 일어나서 6시에 일출을 보고, 7시에 아침식사 후 8시~9시 1시간동안 영어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11시까지 영어 멘토링 진행한 마을 주민의 삶을 체험해보고, 2시까지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2~3시에 다시 멘토링, 3~5시 체험, 그 이후에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 나만의 해외봉사활동 갭이어 준비 Tip!
-언어
: 현지분들은 발리어를 주로 사용하셨으나 영어도 잘 통했기에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영어공부만 해가셔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숙소
: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지역 특성상 벌레가 많으니 벌레 퇴치 약을 꼭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숙소에서 필요한 수건과 드라이기는 제공해 주시니 한국에서 안가져오셔도 돼요!
-식사
: 저는 주로 기관에서 제공되는 식사로 해결했습니다. 식사 제공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먹고싶은게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시는데, 원하는 현지식 말씀하시면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십니다.
-준비물
: 벌레가 많다보니 벌레물린데에 바르는 약, 벌레 퇴치약은 꼭 챙기세요. 햇빛도 정말 강하기 때문에 썬글라스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신다면,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드릴 조그마한 선물들도 챙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주민분들께 워낙 많은 챙김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는데, 정작 저는 드릴 것을 가져오지 못한 게 내내 죄송하더라구요.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은 바로바로 살 수 있는 환경이라 준비물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나의 발리 영어교육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영어교육봉사 외에도 환경보호활동, 문화체험 등 많은 것을 배우고 저의 생활을 반성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많은 것을 배웠지만, 제가 간 시기에는 다국적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현지인 분들과는 다른 결의 배움을 얻을 수 있기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다른 나라 봉사자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환경 ★★★★☆
자연 속에 있어서 맑고 깨끗합니다. 벌레 퇴치 용품들을 가져가면 훨씬 편하실 거예요.
안전 ★★★★★
마을 주민분들과 내내 같이 다니고 생활했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여가 ★★★★☆
시골마을이라 해가 진 뒤에는 즐길거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덕분에 현지인분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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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성실하게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면 언제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특별한 해외봉사활동! 익명을 요청한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 안녕하세요! 1주일간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를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을 하고 일주일 간 발리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원하는 공부가 잘 되지 않아 무기력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기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를 통해 한국갭이어를 알게 되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에 이끌려 컨설팅을 신청했어요!
갭이어 컨설턴트님과의 상담 후 추천을 받아 발리 영어교육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자존감 회복과 무기력 극복을 원했던 익명의 갭퍼분께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활동,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높이고 열정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낮선 환경에 놓임으로써 나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낮아져버린 자존감을 높이고,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얻고 싶었습니다.
급하게 신청했는데도 갭이어에서 꼼꼼히 챙겨주셔서 문제없이 출국할 수 있었고,
현지 기관에서도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평온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다들 행복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었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셨지만 항상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았고, 가족, 이웃, 마을을 사랑하는게 느껴졌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성실하게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저도 어느 상황에서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삶의 활력과 의지를 되찾았습니다!
마을 주민들 모두 배움에 대한 열정이 큰데, 상황이 좋지 못해 배움을 멈추었던 분들이라 작은 것만 가르쳐 드려도
엄청 감사해하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삶의 활력과 의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또래의 현지 친구들은 한국의 또래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 안에서 행복과 안정을 찾는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와 열정을 잃어버린 제 모습을 반성했고 여러 감정이 오갔습니다. 자신의 환경 그대로를 즐길 줄 아는 그들을 보며,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큰 자극을 얻어왔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목표를 향해 다시 달려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 발리에서의 하루일과는요?
아침에 일어나서 6시에 일출을 보고, 7시에 아침식사 후 8시~9시 1시간동안 영어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11시까지 영어 멘토링 진행한 마을 주민의 삶을 체험해보고, 2시까지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2~3시에 다시 멘토링, 3~5시 체험, 그 이후에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 나만의 해외봉사활동 갭이어 준비 Tip!
-언어
: 현지분들은 발리어를 주로 사용하셨으나 영어도 잘 통했기에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영어공부만 해가셔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숙소
: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지역 특성상 벌레가 많으니 벌레 퇴치 약을 꼭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숙소에서 필요한 수건과 드라이기는 제공해 주시니 한국에서 안가져오셔도 돼요!
-식사
: 저는 주로 기관에서 제공되는 식사로 해결했습니다. 식사 제공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먹고싶은게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시는데, 원하는 현지식 말씀하시면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십니다.
-준비물
: 벌레가 많다보니 벌레물린데에 바르는 약, 벌레 퇴치약은 꼭 챙기세요. 햇빛도 정말 강하기 때문에 썬글라스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신다면,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드릴 조그마한 선물들도 챙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주민분들께 워낙 많은 챙김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는데, 정작 저는 드릴 것을 가져오지 못한 게 내내 죄송하더라구요.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은 바로바로 살 수 있는 환경이라 준비물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나의 발리 영어교육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영어교육봉사 외에도 환경보호활동, 문화체험 등 많은 것을 배우고 저의 생활을 반성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많은 것을 배웠지만, 제가 간 시기에는 다국적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현지인 분들과는 다른 결의 배움을 얻을 수 있기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다른 나라 봉사자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환경 ★★★★☆
자연 속에 있어서 맑고 깨끗합니다. 벌레 퇴치 용품들을 가져가면 훨씬 편하실 거예요.
안전 ★★★★★
마을 주민분들과 내내 같이 다니고 생활했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여가 ★★★★☆
시골마을이라 해가 진 뒤에는 즐길거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덕분에 현지인분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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