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리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과 찍는 곳마다 인생샷인 독특한 사원들이 많이 있어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오래 전부터 사랑받는 국제적인 휴양지로 특히 해가 질 때의 '선셋'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신들의 섬' 발리에서 머무르며 현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투명하리만큼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쿨링, 산호체험, 염전체험, 사원탐방, 마을탐방 등의 액티비티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휴가기간 동안 여행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봉사여행 프로젝트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과 시간에 따라 빨강, 주홍, 노랑, 보라 등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로 물드는 노을을 만날 수 있는 곳. 특히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장소에 위치한 숙소에서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매일 저녁 따른 분위기를 풍기는 '선셋'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일정에 맞추어 전세계에서 온 봉사자들과 함께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다 같이 바닷가로 나가 망고주스와 맥주를 마시며 아름다운 노을을 두 눈에 가득 담아보세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가 된 발리. 영화의 여자 주인공은 모든 것이 완벽해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겨 진짜 자신을 되찾기 위해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히 벗어나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주인공처럼 발리에서 여유롭게 요가를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여행을 즐기면서 진정한 사랑까지 찾아보세요! 

"편안하고 익숙한 모든 것으로부터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 때 그게 집이든, 감정의 응어리든, 외면의 것이든, 내면의 것이든 진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과정으로 여기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면, 무엇보다도 인정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용서할 준비가 되었다면, 진리는 당신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중

낯선 이국 땅에서 한식을 파는 예능이 또 한번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 그 첫번째 오픈 장소로 선택한 인도네시아!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발리는 예능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간과 그리 멀지 않아 프로젝트 참가 이후에 발리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길리 트라왕간으로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을 사람들이 보일 때마다 'HELLO'라고 반갑게 맞이해줄 것이며, 자전거를 타고 눈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를 옆에 두고 섬 구석구석 누벼보세요! 방송 중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다"라고 말씀하시며 예능 출연자가 눈물을 보였던, 리얼 선셋을 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기획자 분과 직접 참가하고 돌아온 참가자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정말 많이 반겨줘서 감동이었어요"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을 사람들과 그 보다 더 맑은 어린아이들까지, 여러분이 이 곳을 방문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그 동안은 느껴보지 못한 가장 따뜻한 환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내며 발리에 제2의 가족을 만들어 보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