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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 프로젝트

#진로에 대한 확신 #다양한 실무 지식 #언어보다 마음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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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의료 기술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간호 업무의 본질을 깨달았어요.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 않아도 서로 위로하고 연결되는 경험이 정말 소중했고,

    환자들이 고맙다고 말해줄 때 나의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단순이 경험을 쌓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갭이어를 갔지만,

    삶의 방향과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간호사로서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 프로젝트>

    김유림 갭퍼의 후기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은 간호학과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평소 간호학을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경험을 쌓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친구들이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나도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여행이나 관광이 아닌 진짜 경험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고, 그 속에서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를 고민하고 싶어 갭이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갭이어를 통해 낯선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실력을 키우고 싶었어요!

    저의 갭이어 목표는 낯선 사람에게 수줍어하지 않고 말걸기! 그리고 영어실력 늘리기였습니다. 원치 않는 상황도 직접 부딪히며 경험해보니 낯선 사람이라도 친절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어 리스닝 실력도 확실히 많이 늘었으며, 스피킹은 아직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내가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의 경험은 간호 업무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

    가장 좋았던 점은 의료 기술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순간들이었어요.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 않더라도 작은 미소와 손길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연결되는 경험은 감동이었습니다. 현지 환자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을 때, 그리고 그들이 고맙다고 얘기 해줄 때 나의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현장 경험을 통해 '내가 정말 사람을 좋아하고 돌보는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했던 한국인 언니와 함께 봉사를 하고 크라티에로 여행도 떠나며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랑스 친구 좐, 샤논, 미국 친구 카리는 룸메로 만났습니다. 그 중 좐은 우리를 잘 챙겨주고 성격이 좋아 여러 사람들을 소개해주었고, 4주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현지 동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아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어요!

     

     

     

     

     

     

    #삶의 방향과 가치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갭이어를 참가하기 이전에는 단순히 경험을 쌓는다는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참가 후에는 삶의 방향과 나의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내가 가진 지식이 타인을 돕는데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간호사로서의 진로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이곳에서 제 하루 일과는요!

    저의 일상은 아침 7시부터 시작되었어요. 7시 반까지 아침을 먹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8시 반쯤 되었습니다. 8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일정을 수행한 뒤 다시 저녁을 먹는 것이 제 일상이었어요. 센트럴마켓, 이온몰, 러시안마켓 등 여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나만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갭이어 준비 TIP!

    저는 해외를 여러 번 가보았던 경험과 작년 캄보디아 씨엠립에 다녀온 적이 있어 낯선 문화나 환경에 대해나 두려움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가족과 친구 없이 혼자 주도적으로 한 달간의 첫 해외 체류의 경험이라는 점에서 긴장되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출국 전 많은 준비들을 단단히 하고 갔습니다. 한국갭이어에서 제공해 주시는 자료들을 꼼꼼하게 읽고 백신 접종, 체크리스트 등을 미리 찾아보며 나름대로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다 보니 불안보다는 설렘이 커졌고, 실제로도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나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갭이어는!

     

    경험 ★★★★★

    : 캄보디아에서 한달동안 살고 외국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며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배움 ★★★★

    : 저는 특히 IV를 위주로 연습해보고 싶었고, 현지 간호사분들께 부탁을 드려 IV가 있을 때 마다 저를 찾아주시고 연습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환경 ★★★★

    : 생각보다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며 관리가 잘 되는 모습에 때때로 우리 집보다 낫다고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안전 ★★★★

    : 숙소는 안전이 보장된 상태이지만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습니다. 숙소에서 식당을 가는 길에 공사를 하고 있어 조금 위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출근은 혼자하게 됩니다.

     

    여가 ★★★★★

    : 퇴근 후에는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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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유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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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발의 용기를 내주세요.
다른 모든것은 갭이어가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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