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고의 도시 브리즈번에 위치한 본 기관은 다년간 퀸즐랜드주 최고의 영어학교로 선정이 된 우수 어학연수 기관으로 영어 교육 전 과정이 호주 정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NEAS(국가ELT 인증제도)와 ASQA(오스트레일리아 기술 품질 기관)에서 인증받은 영어 전문학교입니다. 현지기관의 교직원들은 자체 트레이닝이 잘 되어 있으며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합니다. 영어회화의 최대 효과를 위해 소규모(평균 13명, 최대 16명)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학생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간의 관계가 유대감이 깊고, 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호주생활에 전반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현지 기관 담당자의 한마디 

다양한 나라와 문화의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 기관에서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English only는 학생들의 빠른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학생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국제적 환경에서 자립하여 적응하게 되는 능력을 키워나가게 될것입니다.

숙소의 경우, 참가자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추가 옵션으로 일부 선택이 가능합니다. 희망하시는 경우, 학교와 연결된 숙소로 예약해드리고 있으며, 옵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홈스테이

호주 가정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호스트 가정과의 좋은 추억과 호주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 홈스테이 가정은 교외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약 45분~60분 소요됩니다. 

* 홈스테이 숙박기간은 최소 4주입니다.
* 식사 포함 옵션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아침, 저녁 주말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됩니다.
* 홈스테이 인터넷 사용시, 주 단위로 $10를 호스트 가족에게 직접 지불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 레지던스

아파트형 학생 레지던스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원하시는 학생들을 위해 제공합니다. 레지던스는 브리즈번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어교육기관에서 도보로 대략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사진으로, 방의 구조 및 가구 등은 참가시기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안내는 한국갭이어 (koreagapyear@gmail.com)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ㅣ 지역  :   호주, 브리즈번

호주에는 3대 도시로 불리우는 곳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브리즈번입니다. 각 도시마다 그 매력이 다르고 또 기후도 다릅니다. 브리즈번은 시드니와 멜버른에 비해 더 온화하고 여름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곳입니다. 또한 오는 2032년 하계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호주 내에서 급부상 중인 도시입니다. 

호주의 계절

호주의 기후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4계절이지만 비교적 온화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북부의 열대 지방은 건기와 우기가 있습니다. 

브리즈번 날씨 

브리즈번은 타 도시들에 비해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고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도 낮시간엔 반팔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6~8월 겨울을 빼고 10개월 내내 거의 여름 옷을 입고 지내게 됩니다. 

호주 공휴일 호주의 날(Australia Day) :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이란 호주의 건국기념일로 대한민국의 개천절과 같은 호주의 가장 큰 국경일입니다. 매년 1월 26일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캔버라와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다윈 등 호주 주요도시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는 박물관이나 전시장 입장료가 파격적으로 할인되거나 무료로 입장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호주 공휴일 안작데이 (Anzac Day) : 4월 25일

안작데이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영문 약자이며 우리말로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이라는 뜻으로 세계 1차 대전에 참가한 호주 뉴질랜드 군인들을 기리는 호주 현충일입니다. 매년 4월 25일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앤잭데이에는 도시별 거리 행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새벽 추모(Dawn Service) 행사 후 앤잭 비스킷을 나누어 먹으며 용감했던 군인들을 기리는 전통이 있습니다. 지금은 1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베트남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로 확대하여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명소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Lone Pine Koala Sanctuary)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파인에서 귀여운 코알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많은 코알라 뿐 아니라 호주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과도 교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알라는 호주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동물로 호주 여행에서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코알라에 대한 설명은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서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짓게되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 동물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브리즈번 내의 관광명소 탑인 사우스뱅크 파크랜드는 조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열대우림 보호구역, 해변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호수, 산책로, 자전거 전용도로, 야생동물 보호구역, 나비 서식지, 식당, 피크닉 지역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퀸즈랜드 미술관, 3개의 극장으로 이루어진 행위예술 단지, 주립도서관과 박물관, 퀸즈랜드 문화센터가 있어 브리스번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