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운영하고 싶은 스타일대로 직접 경영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인턴십  

본 인턴십이 진행되는 곳은 약 9년 전 쉐프 ‘지기’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음식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드 세요!”라는 비전 아래 요리 수업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참여 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 역사회 주민들에게 날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지기’는 생일, 기념일, 파티, 회사 모임과 같은 출장 서비스, 사교 모임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리 그 이상 의 즐거움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만큼 더 다양한 이벤트와 다양한 교육과정을 매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턴십 장소는 레스토랑, 요리스쿨, 와인바가 한 곳에 있어 다양한 업무를 경험을 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유명 치즈들을 맛볼 수 있는 와인&치즈 바( Wine &Cheese Bar)는 최근 많 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온 인턴들이 자유롭게 이곳을 디자인하고 변화시켜 나가는 만큼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택 항목

본 프로젝트에는 추가 선택 항목으로 호주에서의 첫 4일을 4인 1실 호스텔 숙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일 후 호스텔에 더 머물 것인지 쉐어하우스에서 지낼 것인지 본인이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시드니 중심중의 중심, 센트럴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고속버스 및 시내버스, 기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곳은 숙소로부터 약 9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 10분 소요) 호스텔은 호주에서 가장 큰 호스텔이므로 탁 트인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숙소에 머무르는 4일간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참가자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역 근처 음식점, 편의점에서 해결하거나 마트, 상점에서 장을 봐서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Wi-fi는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공용 샤워실 및 화장실을 사용하게 됩니다. 현금 자동 입출기 (ATM), 전화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드라이기, 타올 등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BBQ 파티, 와인파티, 무비데이 등 매일 다른 액티비티가 준비 되어있 으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시설로는 TV룸, 수영장, 오락시설 등이 있으며 카페테리아 에서 전 세계 갭이어/워킹홀리데이 참여들과 함께 수다를 떨어 보세요! 호주에서의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 곳은 언제 나 활기와 설레임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4일 간 호스텔 숙박을 희망할 경우, 프로젝트 결제 시 선택항목으로 숙박을 추가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ㅣ 지역  :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바쁘지만 조금은 느슨한 두 가지 상반된 매력 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입니다. 시티 중심부는 호주 제 1의 도시 답게 북적거리고 바쁜 모습을 갖고 있지만 약 15분을 걸어 도시 중심부를 벗어나면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장소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이드파크에서 양복을 입고 낮잠을 즐기는 직장인, 조금은 어설프 지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달링하버의 예술가들,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서 웃통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저마다 각자의 모습 으로 여유를 찾고 있습니다.

 외곽으로 향하면 대서양을 배경으로 푸른 하늘과 어울 려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드넓은 해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부터 3월에는 전 세계 수상스포츠 마니아들이 맨리와 본다이 비치로 모여들어 서핑과 요트의 천국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바쁜생활에 익숙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시드니 곳곳의 여유가 넘치는 생활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왓슨베이

한적하고 아담한 마을인 왓슨베이는 빠삐용 절벽으로 유명한 갭파크가 있어 인기있는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왓슨베이가 여유롭고 평화로운 부둣가인데 반해 반대쪽은 거친 파도와 단애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안 절벽 사이의 산책로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비경이고, 중간에 우뚝 솟아 있는 하얀 등대가 운치를 더하고 있어 평화로움 속의 장엄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위쪽에는 ‘Lady Bay’라는 우리나라에 없는 누.드.비.치도 있으니 꼭 가보셔서 새로운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로버트슨 공원을 방문하는것도 잊지마세요!

2. 달링하버

‘시드니’하면 떠오르는 항구, 항구하면 바로 ‘달링하버’죠! 시티에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는 달링하버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낭만이 넘치는 항구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예전에는 조개를 줍던 바닷가였지만 현재는 공원, 쇼핑센터, 극장, 수족관, 레스토랑, 펍으로 북적이는 곳으로 모습을 바뀌었습니다.

바쁜 하루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한번씩 들러 달링 하버의 공기와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또한 달링하버 근처의 Fish Market에 들러 입에서 살살녹는 시드니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3. 록스광장

록스광장은 시드니의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과거에서 현재 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특히 주말에만 열리는 록스광장 마켓을 꼭 들러보세요. 이곳은 진짜 호주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플레리페어 거리와 조지 거리 북쪽 끝은 관광객들, 지역주민, 물건을 파는 사람들로 북적인답니다.

유리공예를 만드는 장인들의 모습을 구경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죠. 또한 예술가들이 만든 수공예품, 보석류도 판매되고 있으니 자신에 게 어울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액세서리를 찾아보세요. 복잡한 시티에서 벗어나 록스광장에서 오늘 하루 진짜 호주인이 되어보자구요.

참가 대상

  -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 만 18세 이상 누구나

  - 레스토랑 운영 및 서비스직에 관심이 있는 사람 

  - 오픈마인드로 호주 현지인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

  - 본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시켜

    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