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낙원 그라스에 설립 된지 266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향수 제조 공장입니다. 이 제조 공장의 설립자는 프랑스의 왕 중 현시대에서도 가장 존경 받고 있는 루이왕에게 올리브 오일, 포마드 기름으로 개발한 첫 번째 향수를 개발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이 공장에서 개발한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특별한 향수를 제작하고 있으며, 약 3,000명의 숙련된 직원들과 함께 제조한 향수의 60%이상이 프랑스 외에 나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감정, 당신의 마음, 당신의 정신으로부터 당신을 위한 향수라는 모토로 향수를 뿌리는 사람들의 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향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곳입니다.

참가자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교육 장소 내 지역의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숙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 참가자의 경우, 

한국갭이어에서 교육 장소 근처 숙소(게스트하우스/호텔 등)를 추천해드립니다.)

1. 홈스테이 

외국의 유학생이 체류하는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며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고 생활방식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숙박입니다.

2.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은 부엌,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박시설입니다. 방하나에 4인실 혹은 6인실~8인실까지 배정이되어 한방에 여러명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시설입니다. 다른 나라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여행자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정보들을 나누기도 합니다.

3. 아파트 쉐어

아파트쉐어는 외국의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5~6명 정도가 한 집을 빌려 그 집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방식의 숙박입니다. 집에 컨디션에 따라 개인룸을 선택하여 지낼 수도 있고 1명의 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며 방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와는 달리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식사, 청소, 세탁등의 집안일을 친구들과 함께 분담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ㅣ 지역  :   프랑스, 그라스

    

프랑스의 남부지방에 자리잡은 도시 중 하나인 그라스는 영화 ‘향수’의 원작인 책 ‘향수’ 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영화 발표 이전에도 그라스는 프랑스 향수 제조의 중심지로 명성이 자자하며, 버스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면 그라스만의 다양한 향수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라스의 작은 도시를 걷다 보면 향수의 도시답게 거리에 향수를 뿌려 두어 여행자들이 흔들리는 바람 속에 은은항 향수 냄새를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머리 위에서 향수가 뿌려지고 향수냄새가 가득한 도시 그라스! 프랑스의 3대 유명한 향수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향수의 역사와 향수의 제조 과정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화 ‘향수’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가 파리에 도착하여 ‘여인’의 매혹한 향기에 끌리게 됩니다.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에 “향수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그라스에서 향수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훨씬 더 뛰어난 향수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살인을 시작하게 되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1. 니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한적한 바닷가 니스비치는 특유의 낭만과 자유분방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런 매력적인 해변입니다. 1년내내 온화한 기온으로 여름에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피한지로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인 샤갈도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이 곳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샤갈의 미술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니스의 매력중의 하나입니다.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현지인들과 함께 모래에 누워 선탠하면서 구릿빛 피부를 가진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세요!

2. 칸

남부 프로방스의 고급 해양도시! 칸은 바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칸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입니다. 매년 5월이 되면 전세계의 유명한 스타들이 칸으로 모여들어 영화축제의 장을 벌입니다. 이곳은 고급 해양도시이며 한적하지만 여유로운 해변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칸영화제를 제외한 기간에는 휴양을 나선 여행자들이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지루함이 느껴진다면 칸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3. 생폴드 방스

프랑스 남동부 지방을 프로방스라고 일컫는데, 요즘은 프랑스 파리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프로방스 여행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폴드 방스는 샤갈, 마티스, 루느아르 등 많은 미술작품을 그린 화가들이 머물다 간 곳으로 유명하여 이 곳의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즐비해 있습니다. 경치 또한 푸르고 높은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어 숲 속에 웅장한 건축물들이 숨겨져 있는 아담한 도시입니다. 생폴드 방스를 방문하여 유명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유화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집에 전시하고 싶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 고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참가 대상

 

-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 만 18세 이상 누구나

- 조향사 직업에 관심이 많아 향수 제조 과정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은 사람 누구나

- 향수의 고장 ‘그라스’를 방문하여 그윽한 향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 누구나

-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추어 전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향수를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