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에서 얻은 소통의 자신감 #영어 실력에 대한 자신감과 문화 이해 #봉사와 여행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
의료봉사, 그 이상의 값진 경험
안녕하세요:) 이번 베트남 호치민에서 의료봉사 프로젝트를 한 간호학과 학생 홍아린입니다.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동기의 추천으로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한국 갭이어 프로그램 설명과 영상을 통해 참여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제 세상을 넓혀보고 싶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 저의 갭이어 목표였습니다.
특히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출국 전에는 베트남 필수 단어를 몇 개 공부했습니다. 장기간 머무르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지만,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병원에 가서 봉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밥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병원으로 가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하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봉사를 신청한 동기들도 있었고, 공항에서 만난 한국 친구와 같은 숙소를 쓰면서 친해진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병원 봉사에서 친해진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 한국에서는 경험해보기 어려운 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친해지기 좋고 배우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먼저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진 배움이었습니다.
저의 갭이어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봉사활동이 끝난 후의 시간까지 알차게 보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봉사가 끝난 오후에는 숙소에서 쉬기보다 베트남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동네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버스 투어를 하거나 유명한 명소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현지의 과일과 음식을 맛보고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했습니다.
봉사와 여행을 함께하면서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보다 그 나라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는 봉사자로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하루의 남은 시간에는 여행자로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생활이 저에게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봉사가 끝난 뒤 즐기는 베트남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현지의 음식과 문화, 다양한 장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여행하고 싶은 곳은 ‘클룩’과 같은 여행 앱을 활용해 미리 예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만 바라보던 세상에서 한 발짝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순간이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 삶을 변화하는 데 100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쉽지 않은 경험이었고, 시야를 넓히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갭이어 직원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참가할 분들께는 다른 봉사자분들께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현지 스텝분들이 한국어로 가끔 대화해 주시고 봉사하는 내내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작성해 주신
성장과정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