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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영어 마스터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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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 못하는 극P도, 아무것도 몰라도 가능해요.

    나다운 삶의 시작점.

    안전하니까 안심하고 온전히 갭이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영어 마스터 되기! >

    장O정 갭퍼의 후기

     

     

     

     

     

    # 갭이어 계기

    안녕하세요. 퇴사 후 갭이어를 간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몰타 어학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했습니다.

    유럽을 가장 좋아해서 여러 나라를 고민하다가,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나라라는 점에 끌려 몰타를 선택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이 실제로는 훨씬 더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ㅏ어요.

     

     

     

     

     

     

     

     

     

    # 아무것도 몰라도 갈 수 있어요

    저는 극P라서 한번도 제가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준비한 적이 없었어요. 늘 계획형 친구가 설계하면 그대로 뭐든 좋다며 같이 가는 스타일.

    그런 제가 혼자서 해외여행을 준비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구요. 다행히도 OT때 갭이어 담당자님께서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설명도 해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쉽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찐 1:1 케어입니다. 게다가 OT때 용기와 희망과 설렘도 함께 심어주셨어요. 준비부터 한국에 돌아올때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쉽게, 맘편히,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가족이나 사회적인 역할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나를 더 잘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고 싶었죠. 좀 더 나다운 삶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랬어요.

     

     

     

     

     

     

     

     

    # 현지 일과

    저는 오전 수업만 신청을 했기 때문에, 9:00 ~ 12:30 수업을 들었어요. 중간에 쉬는시간이 30분이 있는데

    이 시간에 홀로 산책을 하거나, 외국인 친구들과 휴게실에서 대화하며 많이 친해졌어요.

    학교가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 있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발레타를 구경하고, 밥도 먹고,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 몰타를 여행 다녔어요. 마트들을 돌아다니고, 요리도 해보고, 바다를 보며 멍을 때리기도 하고, 매일 산책을 다녔어요. 몰타는 워낙 작은 섬나라여서, 대중교통이 버스밖에 없는데, 버스카드가 처음 발급할 때 말고는 무료라서,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요. 버스 어플도 잘되어 있어서 편의성이 서울과 다름 없었어요.

     

     

     

     

     

     

     

    # 안전하고 자유로운 자유 속에서 느낀 내 삶

    1.여자 혼자서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현지 담당자님과 한국갭이어 팀이 빠르게 소통해주셔서 늘 든든했습니다.

     

     

     

     

    2.전 세계 친구들과 어울리며 모든 것에 완벽하려고 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됐어요. ‘그런 걱정을 왜 해? 그냥 해~’

    예를 들어 저는 영어를 막 생각하고 뱉느라 초반에 실력이 더뎠는데, 선생님과 현지 담당자님이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알려줬어요. 그 자유로운 외국에 가서도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던거죠. 그 얘기를 듣고 다른 친구들을 보니, 다른 친구들은 전부 그냥 말하는 거에요. 저게 뭔소리야? 싶은데 막 웃으면서 늘 적극적이고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해요. 그냥 뭐든 자신감있게 하고, 그 순간을 즐기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즐겼어요.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걸 깨달았고, 저도 아무말이나 막 뱉고, 웃고 하다보니까 영어도 정말 빨리 늘었고, 새로운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어요.

     

     

    3.’내 삶이지. 나만의 것이지.’ 삶을 즐기는 방법을 깨달았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깨달은 점은 외국 친구들은 정~말 삶을 선물처럼 생각한다는 것, 특히 리비아, 콜롬비아, 이탈리아 친구가 정말 밝아서 놀랐어요. 뭔가를 나누려는 마음, 문제가 없다는 마음, 항상 즐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들은 삶의 중요함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 친구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 갭이어를 통해 만난 인연들이 날 바꿔줬어요.

    이탈리아, 리비아, 스페인, 콜롬비아, 일본, 터키 친구들과 지금도 매일매일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요.

    몰타 안에 많은 어학원이 있는데, 갭이어 학교만 한국인 비율이 현저히 낮아요. 그래서 3개월동안 학교에서 한국인 3명 봤고, 같은 반엔 한명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인 비율,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외국인들과만 친해지고 그들과 3개월을 지내다보니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 비율을 꼭 체크하세요!! (매우 중요)

     

    그리고 현지 담당자님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불편하거나 필요한 점들을 담당자님께 말하면 그 분이 바로 학교에 말하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셨어요. 유럽은 우리나라에 비해 모든 처리가 늦잖아요. 근데 현지 담당자님 덕분에 한국보다 빠른 조치를 늘 받았어요. 그리고 정말 똑똑하고 마음이 큰 분이셔서 그 분과 대화를 하면 많은 인생 교훈을 얻었어요. 현지에서도 컨설팅을 받은,,,, 정말 깨달음이 많고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유럽인들이 10대~70대가 방학을 이용하여 1~2주라도 시간내서 갭이어를 보내더라구요. 계속 뭔가를 배우려하고, 경험하려고 하는 그들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 To. 이후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자분들께

    한국과는 다른 생활을 해보세요. 말도 행동도 생각도 모든 것을요! 그리고 한국인들과 다니지 말고 외국인들과 다녀보세요. 다른 눈치 보지 말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지내다보면 단단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잉글리시카페 커뮤니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슬리에마에서 노래방을 해요. 그때마다 외국인들이 부르는, 외국에서 울려퍼지는 k-pop의 반가움을 느껴보세요 ㅎㅎ

     

     

     

     

     

     

     

    # 삶은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내 삶의 변화도 10점 만점. 한국에 돌아와서 당장 어떻게 한순간에 환경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지만,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달라진 모습으로 다가갈 미래가 기대돼요.

     

     

     

     

     

     

     

     

     

    # 갭이어 전/후 차이

    참가 전에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였다면, 참가 후에는 그 막연한 부담은 줄고 ‘뭐라도 일단 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걸 해보자’ 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삶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라는 선물을 즐기기 위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여행루트

    몰타 코미노섬은 무조건, 무조건 가보세요. 몰타는 어디든 버스타고 1시간이면 가기 때문에, 한군데도 빠짐없이 구석구석 모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몰타는 축제와 행사가 정말 많아요. 불꽃축제, 마라톤, 카니발축제, 딸기축제, 종교축제 등 너무 많기 때문에 꼭 다 참여하시길 바랍니당.

     

    추가로는 몰타의 가장 큰 장점. 근처 국가로 여행이 쉽다는 것!!! 항공권이 매우 저렴하고 따로 유럽 국가 간에는 입국심사도 안하므로 슝슝 다니기 가능. 간 김에 유럽여행 많이 하고 오십시옹.

    비수기땐 5만원~10만원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저는 영국/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그리스/이집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몰타에 집(숙사)이 있으니 배낭만 메고, 간편히 갈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 나만의 갭이어 스토리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특히 시니어 친구들에게서 얻은 마인드와 관점은 저에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걸 깨닫게 해주었어요. 친구들과 서로 요리도 해주고, 문화도 배우고, 시야가 확 트이고 맘이 확 트였어요.

    어느날, 현지 할머니들과 밥을 먹을때가 있었는데 몰타는 나라가 워낙 작고 지리적으로도 독립적으로 있는 섬이다 보니까 관리가 매우 쉬운 나라라고 하더라구요. 범죄를 일으키는 순간 도망갈 곳이 없어서 범죄가 없다며 ㅎㅎ 안전하니까 너무 겁먹지 말고 갭이어를 즐기라고.(물론 어느나라나 당연히 조심은 해야겠지요!)

    제가 3개월 동안 느낀 건 한국보다 안전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저녁에도 혼자 산책을 다닐정도였어요. 소매치기도 전혀 없었습니다. 몰타는 [유럽의 아름다움+한국의 안전함]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 갭이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신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컨설팅부터 케어까지 모두 좋았어요. 삶에 대한 물음표가 있다면 한국갭이어 상담을 추천드려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질문이 정말 많았는데, OT때 컨설턴트님이 OT 자료와 함께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출국 전부터 끝날 때까지 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먼저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마음이 정말 편했어요.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 속에 보낸 갭이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다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배움 ★★★★★

    : 컨설팅과 함께 하니 하루하루가 배움이었어요.

     

    환경 ★★★★★

    : 한국보다 좋았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벌레도 없고, 치안도 좋고, 아름답고, 날씨도 좋고

     

    안전 ★★★★★

    : 이만큼 안전한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전했습니다.

     

    여가 ★★★★★

    : 하루하루 즐기기 좋고, 이동이 편리하고, 어딜가도 아름답고 평온해서 좋았어요.

     

     

     

     

    새로운 도전, 성장의 시작!

    장O정 님의 여정에 한국갭이어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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