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상세한 팁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일석이조 여행법이 있다. 이름하여 '갭이어(Gap Year)'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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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갭이어 넌 알고 있었어?
갭이어가 요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갭이어에 대한 관심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갭이어는 어떤 활동 들이있는지 감을 못 잡고 있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한국갭이어 대표 갭이어 프로젝트!
청춘이라면 떠나자!
아프리카 모험의 첫 시작, 나미비아 트럭킹!
트럭을 타고 나미비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막, 협곡, 야생동물의 서식지 등 신비한 자연을 몸소 느끼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야생에서 캠핑을 하며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지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미비아 트럭킹은 개조한 트럭을 몰고 다니며 아프리카를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구가 그대로 느껴지는 나미비아!
광활한 자연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새로운 용기를 선물해 줍니다. 별빛 아래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거나, 협곡에서 코로 크게 숨을 들이마셔 보세요! 내 안에서 꿈틀대는 자신감이 흠뻑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나미비아 여행을 풍부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면 나미비아 사막에서 야외 캠핑을 하는 동안 <어린왕자>를 읽는 거예요.
나미비아에는 유독 바오밥 나무가 많습니다. 황금빛 사막 위 홀로 선 바오밥 나무를 보면 자연스럽게 생떼쥐베리의 <어린왕자>의 한 장면이 생각날 거예요. 캠핑을 하며 <어린왕자>를 읽다보면 어릴 때 읽었던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영감을 줄 것입니다.
여행 프로젝트는
새로운 환경에 지속적인 노출과 그 노출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친구들과 각자의 문화를 나누며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게 더 큰 '봉사활동'
태국 치앙라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영어교육 봉사 활동
현재 한국 사회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영어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높은 성적을 위해 혹은 좋은 직장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 정도로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태국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받지 못해 인신매매나 약물 복용 등의 위험에 내몰리게 됩니다. 당신이 어렸을 적배웠던 영어 동요나 게임을 알려주거나, 영어로 말장난을 걸어주는 활동도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직업을 가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영어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수많은 위험에 놓인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습니다. 해당 NGO단체가 위치한 곳은 현지 스태프들과 다양한 국적의 봉사자들이 한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는 곳입니다. 봉사자들은 서로 의논하여 봉사 스케줄을 정하고 그에 따라 보육원, 학교, 병원 등으로 이동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됩니다.
봉사가 없는 날에는 다른 봉사자 친구들과 함께 시내로 놀러 가거나 마을 곳곳에 있는 그물 침대에 누워 쉬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영어교육 봉사, 다음은 바로 여러분 차례입니다!
봉사 프로젝트는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전제로 진행됩니다. 소통은 곧 자극을 받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죠.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란 타인과의 소통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생각들을 변화시킬 것 입니다. 그 대상이 같은 봉사를 하는 봉사자든, 현지 스텝이든, 현지 아이들이든 말이죠.
새로운 경험 그자체! '해외 인턴십'
떠오르는 실버 산업 공략, 그리스 시니어 복지케어 인턴십
그리스에서 시니어 복지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와 교육,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시니어들이 사회적 활동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배웁니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분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는 복지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을 발전한 나라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인턴십 경험은 물론이고 발달된 복지 시스템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해외 인턴십 프로젝트는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한국과 무엇이 다름을 알고 그 다름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추구하며 일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즉 문화 중에서도 '일'에 대해 좀 더 깊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인거죠. 갭이어로 해외 인턴십을 선택해서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지 그림을 그려보세요!
어학공부를 하며 갭이어까지? 일석이조 어학연수 프로젝트
가성비 갑! 저렴하고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에서 영어 배우기!
지중해에 위치한 몰타는 아름다운 해변과 천혜의 자연환경, 좋은 기후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드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영어 공부를하며 이탈리아, 스페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몰타에서 영어 자신감을 쑥쑥 키워 보세요!
어학연수 프로젝트는
어학연수는 오로지 어학공부를 위해서만 가는 곳? 아닙니다. 오히려 갭이어를 보내기 좋은 기회죠.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른 문화를 배우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생각을 깨트리고 더 넓은 생각을 채워 넣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새로운 자극'입니다.
갭이어는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여러가지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기간입니다. 즉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길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거죠.
그렇기에 갭이어의 포인트는 이런 생각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자극'입니다. 자극을 통해 내 진짜 모습을 보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트려서 더욱 자유롭게 미래를 그려보세요.
갭이어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보내든 갭이어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이왕 갭이어를 보내는거 자신에게 딱 맞는 갭이어 방식을 선택해서 효과를 극대화 시켜보세요.
* 각 프로젝트는 한국갭이어 프로젝트에서 검색해보세요!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