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한 해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 6만 명
＊꿈이 없어 그냥 노는 20대 34만 6천명
＊취업 후 1년 내 이직율 40%대 돌입
＊대학생의 75%는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장인의 80% 이상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인 방법과 도움이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희 한국갭이어는 대한민국에도 '갭이어'를 들여오고자 합니다.

'나'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오늘은 지금까지 제일 강조 했던 얘기를 또 하려고 합니다. 이직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이직을 위한 능력, 공부, 스펙 등등이 머릿속에 떠오르실거에요. 물론 이런 것들은 이직을 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생각해봐야할건 '나'입니다.

'나'라는 말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 '내가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등의 질문을 스스로 해봐야 한다는 말이에요. 즉 내 자신부터 파악해야 내가 뭘 할지 알고 그 것을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 보는 것이 이직을 위해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일이란?

이직을 하려는 이유를 잘 생각해 봅시다. 사람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당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못해서라는 공통점이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만족스러운 일'을 찾아야 하지않겠나요?

만족스러운 일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일, 만족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돈은 못 벌지만 칼퇴근하며 즐겁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일이란 절대 적인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며 개인마다 다릅니다.

자신에게 돈이 만족을 채워주는 수단일 수 있고 오히려 야근을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선호할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일은 맞지 않더라도 칼퇴근으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일일 수 있어요. 그렇다는건 사람마다 다르다는거고 자신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우선 알아야한다는거죠. 

당신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확실하게 아시나요?

이 부분부터 확실히 정해야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해보세요.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어떤식으로 찾아야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할거에요.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정했다면 이제 그 다음 스텝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정해야할텐데 막막할게 분명합니다. 사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세요.

나에게 시간을 준다? 너무 포괄적일 수 있어요. 좀 쉽게 생각해봅시다. 당신에게 딱 두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당신은 하루 중에 '나'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시나요?'

'혹시 사회속에 휩쓸려 살아가며 '나'라는 존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감을 잡으셨나요? 네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자신을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사회라는 큰 틀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존재를 놓치기 마련이에요. 즉 모든걸 회사 같은 사회 위주로 생각을 하게 되고 내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은 뒤로 밀리죠.

이런 상황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어할거에요. 그렇기에 이 사회에서 잠깐 나와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인도 리시케시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