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의 그곳, 끝없는 사막과 깎아지르는 절벽 한가운데로 갭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애들레이드에서부터, 사막 한 가운데에 펼쳐진 거대한 바위 ‘세상의 중심’ 울룰루까지! 7박 8일, 약 2,000km를 달리면서 여러분은 평생 경험하지 못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 울룰루에서 사랑을 외쳐’ 보세요!
© Tourism Australia © Coober Pedy Retail
■ 활동 내용
애들레이드 - 울룰루
※ 본 프로젝트는 전문 트립 가이드가 모든 일정(이동, 숙식 등)을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호주의 광활한 대륙 위에 펼쳐진 사막 한가운데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낮에는 이색적인 풍광에 매료되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보며 깊은 잠에 빠져드는, 7박 8일의 꽉 찬 일정을 즐겨 보아요. 버스를 타고 애들레이드에서 울룰루까지 약 2,000km의 대여정 동안 호주의 진정한 아웃백(Outback)을 탐험하고, 광활한 자연을 몸소 체험할 시간입니다. 잠시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대자연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거예요. 운이 좋다면 호주만의 특별한 야생 동물들까지 직접 볼 수 있답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진행되는 여행인 만큼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지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간다면 언어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 평소 접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전 세계의 친구들과도 하나가 되어 봅시다!
- 교통수단 : 소형 버스
- 숙소 : 6박 스와그 캠핑, 1박 호스텔
스와그 캠핑이란? |
* 참가자는 스와그 안에서 사용할 개인 침낭이 필요합니다. 직접 가져오거나, 사전에 요청한 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일 차 '깎아지르는 30미터 절벽부터 눈앞에 생생한 별의 향연까지, 신비한 세상으로 지금 떠나다!'
© Tourism Australia
애들레이드 <오전 5:30 애들레이드 중앙 버스 정류장 또는 지정 픽업 포인트에서 픽업> - 포트웨이크필드 - 핸콕 전망대 - 플린더스 산맥 - 엘리게이터 협곡 하이킹 <마운트 리마커블 국립공원> - 점심 식사 - 피치 리치 철도 - 아카루 록 하이킹 <이카라-플린더스 산맥 국립공원> - 아드냐마탄하 부족 문화 체험 <윌페나 파운드 리조트> - 저녁 식사 <캠프> - 숙소 : 스와그 캠핑, 윌로우 스프링스 스테이션 캠프 - 식사 : 점심, 저녁 제공 (미리 아침 식사 하고 오세요.) - 이동 시간 : 약 6시간, 약 510 km * 옵션 액티비티 : 천문학자, 물리학자와 함께하는 천체 관측 활동 (1인당 $90~$190, 당일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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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경험해 보지 못한 다이나믹하고 광활한 호주의 아웃백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애들레이드에서 출발한 우리의 버스는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인 플린더스산맥으로 달려갑니다.
앨리게이터 협곡은 플린더스 산맥에서 가장 아름답고 장대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깎아지르는 적갈색 규암 절벽의 높이는 무려 30미터에 달합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피치 리치 철도를 둘러보며 여러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에 들어온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지역은 아드냐만타하 부족이 그들의 역사를 이어온 곳으로, 아카루 록 하이킹과 이후 리조트에서 간단한 문화 체험을 통해 그들의 삶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즐긴 후에는 남반구에서 가장 맑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별들을 흠뻑 느껴보세요. 내 눈앞에 빛의 쇼가 펼쳐집니다. 수만 개의 별을 천장 삼아 잠든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죠?
*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관측소에서 10인치 반사 망원경으로 별자리, 구상 성단, 성운뿐만 아니라 토성과 목성 같은 행성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2일 차 '호주의 진정한 아웃백, 플린더스 산맥을 만나다!'
아침 식사 - 아드냐마탄하 부족 이야기 & 문화 체험 <윌페나 파운드> - 점심 식사 - 이카라-플린더스 산맥 국립공원 탐험 - 부니예루(Buneryoo) 협곡 & 브라치나(Brachina) 협곡 드라이브 - 저녁 식사 <캠프> & 캠프파이어
- 숙소 : 스와그 캠핑, 윌로우 스프링스 스테이션 캠프 - 식사 : 아침, 점심, 저녁 제공 - 이동 시간 :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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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린더스산맥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 볼 거예요. 플린더스산맥은 우뚝 솟은 산줄기와 봉우리, 수목이 늘어선 협곡, 작은 강과 붉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시피 한데, 원주민 전설에 의하면 이 일대 지형은 태초에 뱀의 무리와 거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독특하고 불가사의한 자연환경의 윌페나 파운드(Wilpena Pound)를 따라 걷다 보면 여러분은 마치 130만 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아드마탄햐 부족의 문화와 전통, 부시마이(음식), 유물, 약용 식물에 대해 배우고 전통적인 의식에 참여합니다.
점심을 마치고 ‘시간의 통로'로 알려져 있는 부니예루 협곡과 브라치나 협곡을 드라이브하며 세상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숙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전 세계 친구들과 캠프파이어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3일 차 '낙타몰이꾼과 올드간 열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우드나다타 트랙'
아침 식사 - 우드나다타 트랙 <마리> - 개별 점심 식사 - 에어 호 & 무토니아 조각 공원 - 윌리엄 크릭 - 저녁 식사 <윌리엄 크릭 호텔>
- 숙소 : 스와그 캠핑, 윌리엄 크릭 캠프 - 식사 : 아침, 저녁 제공 (마리에서 오는 길에 점심을 즐겨보세요.) - 이동 시간 : 약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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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낙타몰이꾼과 올드 간 철로의 역사적 경로를 따라 달려보겠습니다,
우드나다타 트랙은 평원과 굴곡진 지역이 복합된 600km의 평평하지만, 박력이 넘치는 길입니다. 호주 개척 초기, 가장 유명한 탐험가인 존 맥도웰 스튜어트는 호주 내륙의 가장 중앙 지역을 탐험했으며 그 발자취를 따라 ‘올드 간 철로(Old Ghan Railway)’가 놓여졌습니다. 우드나다타 트랙은 바로 그 올드 간 철로의 측선 역할을 하는 중요한 트랙입니다. 이곳을 달리며 그 당시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껴 보세요.
마리 지역을 거쳐 에어 호와 무토니와 조각공원을 걸으며 기지개를 쭉 켜보세요. 에어 호는 호주 최대 소금 호수로,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물이 증발하여 우리가 아는 호수와는 다른 생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면 안나 크릭 스테이션을 지나게 됩니다. 약 3만 제곱킬로미터의 벨기에와 똑같은 크기의 목장이라니, 얼마나 광활한지 느껴지시나요?
늦은 오후에는 윌리엄 크릭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정말 작은 외딴 마을로, 주민이 단 10명밖에 살지 않는데도 아웃백을 거쳐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꼭 들르는 유명한 곳입니다. 그중에서 1887년부터 이어져 온 윌리엄 크릭 호텔은 모든 이들의 방명록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한 음료와 펍 식사를 즐겨 보세요!
*우드나다타 트랙 포장되지 않은 비포장도로이며, 트랙의 상태는 날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안전상, 주행이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대체 여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4일 차 '신비로운 지하도시 쿠버 페디, 영원히 빛날 오팔'
아침 식사 - 쿠버 페디 - 우무나 오팔 광산 & 박물관 - 조세핀 갤러리 & 캥거루 보호소 - 개별 점심 & 저녁 식사
- 숙소 : 우무나 오팔 지하 광산 호스텔, 다인실 - 식사 : 아침 제공 (쿠버 페디에서 자유롭게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세요.) - 이동 시간 : 약 4시간, 약 170 km * 약 5 km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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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한 후, 호주의 오팔 수도 쿠버 페디로 향합니다.
마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것 같은 쿠버 페디에서 전 세계 오팔의 80%가 생산된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에서는 지하 동굴 세계로 몇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하 동굴을 보금자리로 삼아 살고 있습니다. 무더운 바깥과는 달리 연중 24도의 적당한 기온과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하에서, 혹시 모를 지각변동을 감지하기 위해 성냥을 꽂아두는 등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백투더퓨처>, <스타워즈> 등의 영화들이 촬영 장소이기도 한 이곳에서, 우무나 오팔 광산과 박물관을 관람하며 예쁜 오팔을 커팅하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운이 좋다면 직접 오팔을 채굴할 수도 있답니다.
쿠버 페디에서의 지하 광산 체험이 끝난 오후에는, 조세핀 갤러리와 캥거루 보호소에 들러 원주민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조된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남은 하루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이색적인 쿠버 페디를 흠뻑 느껴보세요. 지하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먹고 하룻밤을 보내기까지, 정말 새롭지 않나요?
5일 차 '끝없이 이어지는 사막의 향연!'
아침 식사 - 딩고 울타리 & 캉쿠-브레이커웨이즈 보호구역 - 개별 점심 식사 -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 - 킹스 캐니언 <와타르카 국립공원> - 저녁 식사 <캠프 레스토랑>
- 숙소 : 스와그 캠핑, 킹스 크릭 스테이션 - 식사 : 아침 제공 (이동 중에 개별적으로 점심을 먹고, 캠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 이동 시간 : 약 9시간, 약 77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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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딩고 울타리를 지나 북쪽으로 향하는 긴 여정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딩고’란, 호주의 야생 들개를 말합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무리로 다니며 사냥하는 포악한 친구들입니다. 목축업이 발달한 호주에서는 딩고들이 일으키는 피해를 막기 위해 총 5,500km가 넘는 길이의 울타리를 쳐두었습니다. 한반도 통틀어 남북 길이가 대략 1,000km인 걸 생각해 보면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캉쿠-브레이커웨이즈 보호구역을 지나고 노던 준주(The Northern Territory)로 넘어가 와타르카 국립공원까지. 긴 여정 끝에 늦은 오후 킹스 크릭 스테이의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수영을 느긋하게 즐기고 사막의 멋진 일몰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캠핑장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누적된 피로를 풀며 편안한 밤을 즐겨 봅시다!
6일 차 '킹스 캐니언,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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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 킹스 캐니언 림 워크 - 개별 점심 식사 - 울룰루 일몰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 - 저녁 식사 <캠프>
- 숙소 : 스와그 캠핑, 에어즈 록 리조트 캠핑장 - 식사 : 아침, 저녁 제공 (킹스 캐니언 트레킹 후 개별적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 이동 시간 : 약 4시간, 약 35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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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로드 트립 중 가장 도전적이면서 흥미로운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약 6시간 동안 와타르카 국립공원(Watarrka National Park)에 있는 킹스 캐니언을 트레킹합니다. 킹스 캐니언은 수백만 년 동안의 침식에 의해 깎인 독특한 형태의 협곡과 바위가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300m 높이의 사암 벽과, 600여 종의 나무가 자라는 울창한 숲, 100여 종의 조류와 60여 종 이상의 파충류가 살고 있는 호주의 오아시스! 비와 바람으로 만들어진 천연 원형극장과 잃어버린 도시 등을 둘러보며 킹스 캐니언의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
개별적으로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마지막 목적지인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환상적인 울룰루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벌써 트립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7일 차 '모든 생각을 멈추게 만드는 카타 추타의 일출, 발길을 돌릴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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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추타 일출 - 아침 식사 - 바람의 계곡 워크 - 점심 식사 & 자유 시간 - 아난구 도트 페인팅 워크숍 & 문화 체험 <문화 센터> - 저녁 식사 <캠프>
- 숙소 : 스와그 캠핑, 에어즈 록 리조트 캠핑장 - 식사 : 아침, 점심, 저녁 제공 (킹스 캐니언 트레킹 후 개별적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 이동 시간 : 약 2시간, 약 180 km * 약 6km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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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지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카타 추타, 올가산을 방문합니다. 내일 가게 될 울룰루와 더불어 이곳까지 정복한다면 여러분은 호주 아웃백 정복자! 원주민 언어 피찬차차라어로 ‘카타 추타’인 올가산은 ‘많은 머리'를 뜻하며 최고 높이 564m인 36개의 바위가 한데 모여있습니다. 그 모습이 아기자기해 울룰루를 남성, 카타 추타를 여성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특히 바위와 바위 사이 계곡에 트레킹 길이 나 있는 올가 계곡과 바람의 계곡 트레킹이 유명한데, 이곳을 직접 걸으며 사진을 찍고 호주에 4만 년 전부터 거주해 온 수많은 원주민의 창조 이야기를 배워 보아요.
캠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나서, 원주민 아난구 예술가와 함께하는 도트 페인팅(Dot Painting) 워크숍에 참여합니다. 약 1시간 반 동안 아난구 예술과 고대 기호, 아난구 사람들의 지역 언어 피찬차차라어 기초 단어도 배워볼 거예요. 또한, 문화 센터에서 이어지는 시간에는 아난구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8일 차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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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 일출 - 아침 식사 - 울룰루 베이스 워크 - 율라라 데저트 가든 리조트
- 식사 : 아침 제공 - 이동 시간 : 약 1시간, 약 85 km * 최대 10km 걷기 * 교통편 : ① 율라라 데저트 가든 리조트 - 울룰루 공항 : 무료 셔틀 제공 ② 율라라 데저트 가든 리조트 - 앨리스 스프링스 셔틀 버스 : 옵션(예약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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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주인공이 그토록 염원했던 ‘세상의 중심’, ‘우주의 배꼽’ 울룰루를 만끽하세요. 울룰루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깊은숨을 들이쉬고 마시면, 그 경이로움과 고요함에 압도될 거예요.
가이드와 함께 10km 울룰루 베이스 워크를 하며, 약 5억 5천만 년의 역사 속에서 울룰루가 왜, 어떻게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알게 될 거랍니다. 중간중간 잔잔한 물웅덩이와 장엄한 쉬오크 나무 아래에서 쉴 수도 있습니다. 해당 도보 일정을 원하지 않는 참가자를 위해서 더 짧은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늦은 오전, 울룰루 일정을 마지막으로, 길고도 짧은 아웃백 로드 트립이 끝이 났습니다.
경이로운 대자연과 몇만 년의 역사, 이색적인 문화 경험까지. 영화 속 한 가운데에 빠져 있다가 다시 도시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깨끗이 샤워하고 도시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8일 동안 함께한 전 세계 친구들과 여행의 즐거웠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공유해보세요. 두 눈을 감고 지난 여정을 회상해 보면,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아련한 추억들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여러분은 호주 아웃백 정복 대성공!
* 율라라의 데저트 가든 리조트에서 울룰루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 편이 준비되어 있으며,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이동 예정 시, 사전에 미리 버스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버스비 별도)
© Batman © Wild Bush Luxury
■ 기본 안내사항
- 본 프로젝트는 정해진 시작일에 맞추어 참가가 가능하며, 일정 당 최대 20명의 인원이 참가합니다.
참가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갭이어 또는 이메일 koreagapyear@gmail.com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첫날 아침 5시 30분경 애들레이드에서 시작하여, 8일째 오전 11시 ~오후 12시(정오) 사이에 율라라(울룰루)에서 종료됩니다.
- 상기 참가 일정 및 세부 내용의 경우, 현지 상황 및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프로젝트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을 즐기고, 하이킹을 할 수 있으며, 극한의 날씨 조건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어느 정도 체력 수준이 요구되며, 일부 일정 중엔 3~12km 걷기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험한 지면을 걷거나 젖을 수도 있습니다.
- 사전에 특별한 식단 요구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식사와 관련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식, 청량음료 및 주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가방 : 1인당 '15kg의 배낭(백팩) 혹은 여행 가방(캐리어 X) 1개 + 작은 손가방 1개'로 제한됩니다.
- 모든 참가자는 사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건강 설문이나 여행 전 진단서를 제출하여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필수이며, 출발 24시간 전까지 반드시 완료할 수 있도록 별도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본 프로젝트는 최소 4명이 필요합니다.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출발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앨리스 스프링스 교통편
마지막 날 오후 12:30~1:00 사이에 출발하여 앨리스 스프링스에 오후 7쯤 도착하는 교통편을 운행합니다. 가이드는 이 셔틀을 이용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이 셔틀 출발 지점에 충분히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셔틀버스 예약은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셔틀버스 금액 등 관련 사항은 카카오톡 @갭이어 또는 이메일 koreagapyear@gmail.com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 분들의 자세한 후기는 갭이어스토리(클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참가자 후기는 프로젝트 하단 "참가자 후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지 오리엔테이션 |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 온라인 컨설팅 | 갭이어 미션 |
갭이어 해외경력 인증서 | 참가자 파견 수속 | 갭이어 중 컨설팅 | 갭이어 노트 |
24시간 비상연락망 | 비행기티켓 구매대행 | 실시간 상담서비스 | OT 자료 |
프로젝트 등록 및 참가비용 | 식사 대부분 제공 | 모든 캠핑 요금 | 모든 캠핑 장비 대여 (침낭 별도) |
애들레이드-울룰루 구간 가이드 트립 |
전문 트립 가이드 (운전 및 안내) |
모든 국립공원 및 관광지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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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식사 7번, 점심 식사 4번, 저녁 식사 4번 제공됩니다. 그 외는 일정 중 현지 식당에서 자유롭게 식사합니다.
(구체적인 식사 제공 내용은 위 여행 일정 확인.)
불포함 사항
- 왕복 항공비
- 호주 입국 시 관광 비자 발급비
- 보험비 및 기타 현지 체류비
- (희망자에 한함) 전 일정 침낭 구매 비용 : 본인 침낭을 가져올 경우 구매 불필요, 구매 시에는 미리 말씀해주세요!
필요 물품 예시
1. 가방
2. 가방을 감쌀 수 있는 것 (트레일러에 실어 이동 시)
3. 상비약
4. 세면도구 및 타울
5. 긴 소매, 긴 바지, 따뜻한 옷 (야영시 일교차가 크므로 꼭 준비해야 합니다!)
6. 짧은 티셔츠 및 반 바지
7. 파리장, 방충망 (사막지대에 파리가 많으므로 필요한 분은 준비해주세요.)
8. 벌레 퇴치용 약, 모자, 선크림
9. 트레킹을 위한 편한 운동화
10. 물병
11. 침낭
*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참가 확정 시, 추가적으로 안내를 드립니다.
1989년부터 호주 방문자들에게 진정한 호주의 아웃백을 느낄 수 있도록 4륜 자동차 여행, 호주 원주민 문화 체험, 울룰루, 카타 추타, 킹스 캐니언 등과 같은 오프로드 트립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평생 잊지 못할 모험과 추억을 제공합니다.
매년 호주의 진정한 아웃백을 경험하기 위해 모여드는 참가자들로 인해 언제나 활기로 가득 찬 곳입니다.
단순한 사막 여행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현지 원주민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호주 관광청으로부터 여러 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아웃백에 대한 열정과 자격을 갖춘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전문 로드 트립 가이드가 동행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지역 문화와 원주민들의 삶, 유럽인들의 이주 역사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참가자들은 호주식 캠핑인 스와그 캠핑을 즐기게 됩니다. 1인용 텐트와 침낭 그 사이인 ‘스와그(Swag)’ 침낭은 아웃백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구경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은 캠프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참가자는 스와그 안에서 사용할 개인 침낭이 필요합니다. 직접 가져오거나, 사전에 요청한 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 프로젝트 기간에는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 사용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잠시 도시의 편안함에서 벗어나 리얼 아웃백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식사는 대부분 제공되며,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식사는 자유롭게 현지 식당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웃백 지역은 전화 및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보다는 도전하고,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ㅣ 지역 : 호주, 애들레이드
호주가 우리나라 면적의 약 77배나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 놀라운 것은 그 77배나 넓은 땅에 사는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 길게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감마저 잊게 만드는 광활한 호주. 호주 사람 대부분이 거주하는 해안 지역을 떠나, 이번 여행은 ‘우주의 배꼽’, 호주의 중심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정이 시작되는 애들레이드는 이민자들에 의해 개척된 도시로 아름다운 교회가 많아 ‘교회의 도시’라고 불리며, 호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주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여정의 주 무대가 될 북부 특별지구는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 및 아웃백, 원주민들의 흔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세상의 중심’, ‘우주의 배꼽’으로 알려진 울룰루(에어즈 록)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호주는 남반구에 있어 계절과 날씨가 한국과 정반대입니다. 특히나 남반구의 밤하늘은 뒤집힌 별자리와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별자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호주의 12월, 1월, 2월은 무더운 여름이며, 1월은 30도가 넘는 날씨입니다.
또한, 6월, 7월, 8월은 겨울입니다.
* 아웃백 지역은 특히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 호주 여행지 소개
1. 퍼스 (Perth)
서호주의 주도이자 사계절 내내 맑은 하늘을 품고 있는 도시 퍼스. 에메랄드 빛 인도양을 품을 유럽풍의 멋스러운 항구도시 프리멘틀이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완리버가 도시를 감싸고 있습니다. 킹스파크에 올라 어린왕자의 바오밥 나무 아래에서 퍼스 시티를 내려다 보며 진정한 평화로움을 느껴보세요! 도시 전체를 스완리버가 감싸고 있어 늘 평화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삶에 지칠 때면 언제든 에메랄드 빛 인도양을 볼 수 있는 곳 퍼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곳이 아닐까요?
2. 브룸(Brooms)
브룸은 호주 서북부의 숨어 있는 보물 같은 도시입니다. 호주 현지인들에게도 꼭 가보고 싶어하는 휴양지로 꼽히며 마지막 미개척지인 킴벌리(Kimberley)를 연결하는 관문도시이기도 합니다. 2억 5천만년전에 형성된 사암 지형으로 세계자연유산인 '벙글벙글 레인지(Bungle Bungle Range)', 낙타를 타고 감상하는 브룸의 일몰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슴벅찬 감동을 안겨줄것입니다. 진정한 브룸을 느끼기 위해서는 비글베이에서 케이프레베크로 이어지는 오지 탐험 투어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 북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의 세계 최대 산호초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산호 400여종, 어류 1,500여종 등 매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스킨스쿠버와 스카이다이빙은 세게 어느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방문한다면 케언즈에 들려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호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해보고 싶어하는 경험, 동부해안 일주를 놓치지 마세요!
■ 본 프로젝트의 참여기간은 7박 8일입니다
■ 참가 비용
7박 8일 2,690,000원
* 인기프로젝트의 경우 TO가 없을 수도 있으니 자리 확보를 위해 빠른 신청 부탁드립니다.
■ 분할 납부 안내
완납이 어려우신 분들은 등록비 50만원을 선입금하고 2주 이내 잔금을 입금해주시면, 등록비를 입금한 날을 기준으로 프로젝트 참가확정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어 참가가능 여부 및 TO를 확인합니다. 원하시는 날짜 및 기간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는 빠른 자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참가 확정시 환불 불가)
*단, 시작일이 임박할 경우 상황에 따라 잔금 입금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얼리버드 할인 및 긴급신청 안내
갭이어의 모든 프로젝트는 정상적인 수속절차 및 갭이어 준비기간으로 프로젝트 참가 시작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늦어도 최대 2개월 전까지는 신청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부득이한 사유나 급하게 프로젝트 참가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긴급신청 서비스를 통해 추가금액을 지불하시면 최대한 빠른 수속 절차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수속 절차를 도와드리고 있지만 현지기관과의 소통 및 참가 확정을 위한 시간 등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있으며, 모든 절차는 일반 참가자와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긴급신청 서비스를 통해 참가하시는 분들은 한국갭이어 운영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 시작일로부터 180일 전에 신청을 미리 해주시는 분들은 얼리버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긴급신청 서비스는 상단의 선택옵션에서 신청가능하며, 긴급신청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koreagapyear@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제공사항 : 갭이어 미션 및 노트 자동 신청 / OT자료 참가확정 즉시 전체 제공 / 긴급 인력 추가 배치 / 서류 필요시 준비 지원 등
* 날짜 계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네이버 날짜 계산기를 참고해보세요 >> 네이버 날짜 계산기 바로가기
**주의 : 초긴급 신청의 경우 현지사정에 따라 TO가 없을 수도 있으며, 갭이어 환불 규정에 따라 이후 절차가 진행 됩니다. 또한 참가자의 비협조로 발생하는 문제는 참가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