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 충전하기

작성자: 이상미
국가/도시: 아시아/베트남/하노이
조회수 : 939

두번째 갭이어로 떠난 베트남 봉사활동을 통해 정말 좋은 기억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애정을 주고 받는 시간들을 통해 누군가 저를 기억하고 좋아해준다는게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 충전하기!

이상미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두번째 갭이어를 시작한 30대 여자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첫번째 갭이어를 마치고, 바로 두번째 하노이 봉사활동 갭이어를 시작한 30대 여자사람 입니다.^^

저는 갭이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갭이어 1:1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상담을 통해 추천해주신 프로젝트로 갭이어를 진행을 했어요. 그래서 영어실력을 늘리는 갭이어 프로젝트를 먼저하고, 이번엔 베트남에서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봉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주고받는 경험과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기를 원했던 이상미님에게는 갭이어 기간동안 사랑을 더 느낄수 있는 활동,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참가비 100원! 갭이어 미션 바로가기

# 저는 이번 베트남에서의 갭이어를 통해 '애정'을 느끼고 싶었어요!

갭이어를 갖기 전, 저는 사람 간에 애정을 주고 받는 것에 매우 서툴고 어려워했어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동안 애정을 받는것을 느껴보고, 더 앞서가서 제가 애정을 주는 경험들을 많이하고 싶었어요.

제가 봉사를 했던 베트남 현지기관에서는 아이들이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본 사람에게도 매우 살갑게 다가왔어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봉사활동 기간이 다른 사람들보다 길다보니, 모두 저를 찾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마침내 그 생활에 많이 익숙해진 제 모습을 발견했죠. 누군가 저를 기억하고 좋아해준다는게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갭이어 기간동안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모두 봉사를 하러 왔기때문에,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기다려주고, 배려해주었어요. 영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 반드시 유창할 필요는 없구나를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

# 하노이에서 기억할만한 좋은 기억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 봉사를 마친 후, 저는 한국이 아닌 또 다른 집이 생긴것 같은? 베트남에 가게 되면 저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생기게 됐어요! :) 언젠가 놀러가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억할 만한 좋은 기억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 갭이어를 갖고 싶어하는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