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갭이어를 가지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지금은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었고, 봉사이후 나를 찾는 또 다른 여행을 하고와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성은영 갭이어족 갭퍼(39세)
|
# 갭이어를 통해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9세 여자 성은영 입니다. 직업은 학원강사 였습니다. 과목은 수학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캄보디아 해외봉사 갭이어를 갖는동안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공무원의 꿈을 새롭게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성은영님에게는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갭이어를 통해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학원강사로 10년 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민 중에 제가 그동안 나를 위해서 일만 하였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를 해본일이 없다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능력으로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 갭이어의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안해봤어서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내 그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보고싶다는 맘이 커져서 떠날 용기가 생겼습니다.
# 이번 경험을 통해 제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가진 갭이어 기간동안 제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었습니다. 39살.. 앞으로 이렇게 계속 가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과 생각 그리고 느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항상 밟고 있는 땅이 아닌 곳에 서있는 느낌은 어떤지 경험하고 싶었고,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생활을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어떤 행복을 추구하는지 궁극적으로는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나아가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온 지금은 저의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였습니다.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난 후 바로 늦은 나이 이지만 또 다른 진로에 도전하였습니다.
고민만 하지 말고 부딪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냥 해보자 가보자 안되면 또 다른 방향으로 가면 된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저희 아버지처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떠나는것에 대해 이해하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가야 하는가? 왜 캄보디아까지 가려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답은 "떠나자!" 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저는 집 식탁위에 여권 복사본, 편지, 일정계획표 등등을 올려놓고 캄보디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미덕이라고 믿으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그 덕이 다 우리들에게 오는 거라며 적당히 베푸는 것이 아니라 최고라는 말을 들으실 때까지 다 주십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악용하는데도 그러십니다. 그런데 유전자의 힘이 무척이나 강한걸까요? 저는 아버지처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캄보디아에서 제가 처음 접한 경험은 뚝뚝이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이니 가격을 잘 몰라 달라는 대로 다 주었습니다. 한번은 룸메이트랑 뚝뚝이를 타는 데 룸메이트가 뚝뚝이 기사분이랑 흥정을 하는 일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처음부터 가격을 낮게 부르지 왜 서로 힘을 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대학시절 동대문에서 옷을 살 때 저의 모습이 오버랩되었습니다. 한국에선 잊고 있었습니다. 결론이 아니라 과정들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 무대공포증이 있던 저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저 스스로 차츰차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무대 공포증, 발표 공포증이 있습니다. 심지어 친한 사람들과 말을 할 때도 긴장을 많이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한국에서 수학학원 강사였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저의 그 공포증을 극복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캄보디아에서 한 달동안 영어 선생님으로 지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면 이런 특별한 경험은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눈앞에 아이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는데 못하겠다고 뛰쳐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알파벳부터 과일, 동물,이름 맞추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제가 영어전공자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단듯이 잘 따라줬고. 그러니 저 스스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서 수업이 물 흐르듯 자연스레 흘러 갈수 있었습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은요!
제가 캄보디아에서 했던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돌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주로 나이대별로 반을 나눈 뒤 선생님이 알아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아이들과 놀아주었습니다.
제가 만났던 캄보디아 어린이들 중 동생을 너무나 잘 돌보는 남자 어린이가 인상깊었습니다. 그 친구의 어린 여동생은 눈에 띄게 체격이 작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배앓이를 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아이는 어린 동생 앞에서 재롱을 부렸습니다. 동생이 웃으면 덜 아파할거라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 이 후 나를 찾는 여행을 더 하고 왔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일정을 끝내고 일주일 정도 캄보디아 여행을 하였습니다. 앙코르와트과 시아투크빌을 여행하였습니다. 앙코르와트에서는 그 웅장함에 압도되고 과거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동그라미 원안에 여럿이 모여서 찍어야 신기한 모습이 연출되는 공간에서는 제가 혼자라서 머뭇거리자 주변에서 외국인들이 모여서 같이 찍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와트가 워낙 넓어서 길을 헤매고 있으니까 프랑스 부부가 와서 같이 길을 가주기도 하고 체코부부는 뚝뚝이를 태워주셨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이런 감정은 혼자 여행할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일 것입니다. 이런 따뜻함을 느끼고 나니 혼자 여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극복된 것 같았습니다.
시아누크빌은 한적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라 휴식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는 욕심이 많았습니다. 지금 가는 이 기회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사진을 찍어오는 여행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느끼고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다른 시선을 나는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접목시켜 내 삶의 방향을 찾아 나갈 것인지 또한 궁금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지금 본래 직업이 아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도전하였고 그래서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봉사활동 준비 TIP!
- 식사 및 준비물
: 현지 봉사기관에서 제공된 식사는 맛있었습니다. 가끔은 밖에서 사먹기도 했습니다. 아 그리고 김치, 라면은 필수적으로 꼭 챙겨오시길 추천드려요! :)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필수로 들고 오시는걸 권장합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여가 ★★★
성은영님이 다녀 온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 ▼ ▼ ▼ ▼ ▼ ▼ ▼ ▼
캄보디아에서 갭이어를 가지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지금은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었고, 봉사이후 나를 찾는 또 다른 여행을 하고와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성은영 갭이어족 갭퍼(39세)
|
# 갭이어를 통해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9세 여자 성은영 입니다. 직업은 학원강사 였습니다. 과목은 수학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캄보디아 해외봉사 갭이어를 갖는동안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공무원의 꿈을 새롭게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성은영님에게는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갭이어를 통해 저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학원강사로 10년 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민 중에 제가 그동안 나를 위해서 일만 하였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를 해본일이 없다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능력으로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 갭이어의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안해봤어서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내 그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보고싶다는 맘이 커져서 떠날 용기가 생겼습니다.
# 이번 경험을 통해 제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가진 갭이어 기간동안 제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었습니다. 39살.. 앞으로 이렇게 계속 가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과 생각 그리고 느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항상 밟고 있는 땅이 아닌 곳에 서있는 느낌은 어떤지 경험하고 싶었고,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생활을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어떤 행복을 추구하는지 궁극적으로는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나아가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온 지금은 저의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였습니다.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난 후 바로 늦은 나이 이지만 또 다른 진로에 도전하였습니다.
고민만 하지 말고 부딪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냥 해보자 가보자 안되면 또 다른 방향으로 가면 된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저도 저희 아버지처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떠나는것에 대해 이해하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가야 하는가? 왜 캄보디아까지 가려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답은 "떠나자!" 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저는 집 식탁위에 여권 복사본, 편지, 일정계획표 등등을 올려놓고 캄보디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미덕이라고 믿으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그 덕이 다 우리들에게 오는 거라며 적당히 베푸는 것이 아니라 최고라는 말을 들으실 때까지 다 주십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악용하는데도 그러십니다. 그런데 유전자의 힘이 무척이나 강한걸까요? 저는 아버지처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캄보디아에서 제가 처음 접한 경험은 뚝뚝이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이니 가격을 잘 몰라 달라는 대로 다 주었습니다. 한번은 룸메이트랑 뚝뚝이를 타는 데 룸메이트가 뚝뚝이 기사분이랑 흥정을 하는 일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처음부터 가격을 낮게 부르지 왜 서로 힘을 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대학시절 동대문에서 옷을 살 때 저의 모습이 오버랩되었습니다. 한국에선 잊고 있었습니다. 결론이 아니라 과정들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 무대공포증이 있던 저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저 스스로 차츰차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무대 공포증, 발표 공포증이 있습니다. 심지어 친한 사람들과 말을 할 때도 긴장을 많이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한국에서 수학학원 강사였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저의 그 공포증을 극복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캄보디아에서 한 달동안 영어 선생님으로 지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면 이런 특별한 경험은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눈앞에 아이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는데 못하겠다고 뛰쳐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알파벳부터 과일, 동물,이름 맞추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제가 영어전공자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단듯이 잘 따라줬고. 그러니 저 스스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서 수업이 물 흐르듯 자연스레 흘러 갈수 있었습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은요!
제가 캄보디아에서 했던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돌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주로 나이대별로 반을 나눈 뒤 선생님이 알아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아이들과 놀아주었습니다.
제가 만났던 캄보디아 어린이들 중 동생을 너무나 잘 돌보는 남자 어린이가 인상깊었습니다. 그 친구의 어린 여동생은 눈에 띄게 체격이 작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배앓이를 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아이는 어린 동생 앞에서 재롱을 부렸습니다. 동생이 웃으면 덜 아파할거라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 이 후 나를 찾는 여행을 더 하고 왔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일정을 끝내고 일주일 정도 캄보디아 여행을 하였습니다. 앙코르와트과 시아투크빌을 여행하였습니다. 앙코르와트에서는 그 웅장함에 압도되고 과거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동그라미 원안에 여럿이 모여서 찍어야 신기한 모습이 연출되는 공간에서는 제가 혼자라서 머뭇거리자 주변에서 외국인들이 모여서 같이 찍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와트가 워낙 넓어서 길을 헤매고 있으니까 프랑스 부부가 와서 같이 길을 가주기도 하고 체코부부는 뚝뚝이를 태워주셨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이런 감정은 혼자 여행할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일 것입니다. 이런 따뜻함을 느끼고 나니 혼자 여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극복된 것 같았습니다.
시아누크빌은 한적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라 휴식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는 욕심이 많았습니다. 지금 가는 이 기회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사진을 찍어오는 여행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느끼고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다른 시선을 나는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접목시켜 내 삶의 방향을 찾아 나갈 것인지 또한 궁금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지금 본래 직업이 아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도전하였고 그래서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봉사활동 준비 TIP!
- 식사 및 준비물
: 현지 봉사기관에서 제공된 식사는 맛있었습니다. 가끔은 밖에서 사먹기도 했습니다. 아 그리고 김치, 라면은 필수적으로 꼭 챙겨오시길 추천드려요! :)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필수로 들고 오시는걸 권장합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여가 ★★★
성은영님이 다녀 온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