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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저렴하게 클래식 영어 배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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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에는 자아 성찰을 갖는 시간을 그리 비중을 많이 둔다거나, 

    찬찬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충분한 휴식과 생각할 시간, 

    사색의 시간이 저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영국, 런던에서 저렴하게 클래식 영어 배우기!

    조수연 갭이어족 갭퍼(22세, 대학생) / 6주 간의 갭이어


     

     

     

     

     

    # 대학교 2학년, 과감하게 한학기 휴학을 하고 런던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과감히 한학기 휴학을 내고 런던어학연수와 유럽여행을 통해 갭이어 기간을 갖게 된 22살 조수연입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자존감도 굉장히 낮고, 제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였는데 이번 갭이어 기간을 통해 제 스스로에 대해 많이 관찰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되었어요. 런던 어학연수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영어실력 향상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던 조수연님에게는 기존의 생각을 깨주는 미션, 새로운 경험과 영어실력 향상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물면서 그 나라의 분위기, 공기,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사실 이 전 부터 유럽여행을 전부터 가고 싶었고, 단기간에 많은 나라를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어디 한 곳에 적어도 2주 동안 머물면서 그 나라의 분위기, 공기, 느낌을 많이 알아가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어요.

     

    마침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유럽여행의 시작을 런던에서 했고, 다른 나라를 몇 군데 포기해서라도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서 갭이어 영국, 런던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찾게되었습니다.

     

     

     

     

    #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 준비는?

     

     

     

     

     

    동행하는 친구와 자주 만나서 갭이어 기간동안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서 목표를 만들어 갔고, 예산안을 짜서 효율적인 여행과 어학연수기간을 보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사실 단기간이 아니였던 것 만큼 얼마나 준비를 해가야하나, 조사해야 하나에 대한 틀이 없어서 되게 많이 걱정했어요. 뭔가 가기로는 되어있는데, 그 전에 영국에서 살아본 경험이나 심지어 가본 적도 없어서 준비된 거라곤, 런던행 비행기 티켓과 다 싼 캐리어였죠. 하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서야 런던에 온 걸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 이번 갭이어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는동안 물론 영어실력의 향상도 목표였지만 거기에 더해 나만의 강점 20가지 이상 찾기,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기, 하루에 한 번 나 자신 칭찬하기 등의 목표를 꼭 실천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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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는,  22살 아무것도 잡혀있지 않은 시기에 제 자신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제 자신이 너무나 기특했어요. 런던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즐기며, 제가 좋아하는 시간과 장소를 하루 하루 늘려나가며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으니깐요. 건강한 자아성찰을 통해 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물론! 저 스스로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방법도 이전과 달리 조금 더 긍정적이게 변화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 전에는 자아 성찰을 갖는 시간을 그리 비중을 많이 둔다거나, 찬찬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충분한 휴식과 생각할 시간, 사색의 시간이 저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이번 런던 어학연수 갭이어를 무사히 건강하게 마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 런던 현지에서의 하루일과는요!

     

     

     

     

     

    평일에는 어학원을 가기 때문에 수업이 시작하는 8시 45분에 맞춰서 가야하기 위해서는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숙소에서 8시에 집에 나왔어요. 지하철을 타고 어학원을 도착해서 약 3시간 동안 수업을 열심히 듣고나면 12시가 돼요. 그 때부터는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에요. 점심을 먹고나서, 런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했어요.

     

     

    런던은 치안이 잘되어 있어서 밤늦게 돌아다닌 적도 있지만 보통은 8시 정도에는 집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 시간을 갖거나 혹은 10시까지 숙소에 있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11시 정도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주말에는 오전시간을 활용해서 아침 일찍 산책을 가거나, 런던 근교에 가거나, 아침 마켓을 가거나,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으러 가면서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저는 함께 동행 온 친구가 있었어요. 이 친구와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였지만, 이번 런던어학연수와 여행을 하면서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지고, 더욱 더 편한 사이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레지던스에 함께사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펍을 가거나,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축하해준다거나, 먹어보지 못한 나라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 런던어학연수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해외라는 낯선 곳에서 장기간 지내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에요. 그래도 하루 하루를 가치있고, 소중하게 살기 위해서는 매일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고민중이라면 일단 이 프로젝트를 먼저 신청해놓고, 자신이 오래 전부터 하고 싶은 목록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개수가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중에 체크를 하면서 목표 달성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면 뿌듯함과 성취감은 배가 될 수 있으니깐요.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다시는 안 올 소중한 시간이 될꺼에요!

     

     

     

     

     

    # 나만의 런던 추천코스

     

     

     

     

     

    만약 공원을 좋아한다면, 그리니치 공원과 리젠트 공원, 프림로즈 힐스를 추천해드려요. 그리니치 공원은 평일에 가서 아무도 없는 드넓은 푸른 공원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말에 햇살이 좋을 때에는 리젠트에서 피크닉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프림로즈 힐스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러 가시는 것을 적극적을 추천드려요.

     

    아무 생각없이 아무 일정없이 런던을 있는 그대로 마주 하고 싶을 때에는 그냥 트래블 카드를 끊어서 (1~2존) 무작정 아무 버스나 타고, 2층 맨앞자리에서 런던의 모습을 만끽하는 것도 좋아요.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려서 걷다가 가고 싶은 곳이나 방향이 생기면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면 돼요.

     

     

     

     

    또 아침 일찍 데이시트를 통해 뮤지컬을 관람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몇 번 공연하지 않을 작품들을 이곳에서는 유명한 작품들 10개 정도가 거의 매일 공연을 하고 있어요. 특히 3~5만원대로 관람할 수 있으니 문화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뮤지컬이 다 끝나고 밤 10가 넘은 시간이 되면 런던 브릿지로 건너와서 타워브릿지까지 걸어가면서 런던의 야경을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나만의 런던어학연수 준비 TIP!

     

     

     

     

     

    - 언어

    : 영어 단어를 최대한 많이 공부해갈 것, 일상대화에서 조금의 단어라도 캐치하려고 노력할 것 이 두가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숙박시설

    :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면 2인실보다는 1인실을, 다른 사람과 공용화장실을 사용해도 별로 문제없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좋은 시설이었어요!!

     

    - 식사

    : 한식을 많이 찾지 않는 사람이라면, 런던은 샌드위치나 샐러드가 잘되어 있어 간단하고 쉽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여행자 보험은 필수로 들어야하고, 핸드폰 분실을 위해 IMEI (핸드폰 고유번호) 미리 알아가면 좋아요. 나머지는 갭이어 분들이 전담으로 붙어서 꼼꼼하게 준비해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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