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타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갭퍼가 직접 알려주는 꿀팁 7가지!
프로젝트 기간을 3개월 이상으로 시청하시면 교통카드는 꼭 신청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발레타에 머물면 덜 하지만 슬리에마에 머물게 되면 교통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 수도 있어요.
2. 몰타가 외국(유럽)이긴 하지만 똑같이 사람사는 곳이라 걱정 할 필요없어요!
외국이라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고 훨씬 좋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해요.
저도 오기 전엔 많이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은 생김새, 언어가 다를 뿐 비슷합니다 :)
그러니,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3. 생각보다 한국음식을 구하기 쉬워요!
아시안 마켓이 꽤 여러군데 있어서 즉석밥이나 조미료,라면, 소주 등을 구하기가 정말 수월해요.
가격이 좀 있지만, 식당에서 사먹는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크게 부담이 되진 않을 거에요.
4. 5월이 되면 서서히 더워져요!
저는 몰타 어학연수를 3~6월 시기에 지내고 있는데,
5월 초부터 조금씩 낮에 더워지다가 현재는 해가 굉장히 강하답니다!
썬글라스와 모자, 썬크림은 필수에요! 혹시 자신의 피부가 약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분 들은
알로에 젤 같은 걸 챙겨 오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따로 챙겨오진 못해서 현지에서 구입했어요.
5. 어학원에서의 평가되는 레벨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 없어요!
물론 높은 레벨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괜찮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차근차근히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적응하고, 따라가다보면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3개월 전보다는 나아진 걸 발견했답니다. :)
또 갭이어를 통해서 온 어학 기관에서는 매 주 한 번씩 자신의 레벨을 테스트할 수 있으니
준비가 되면 언제든 도전 해볼 수 있어요!
6. 무언가를 꼭 해내고, 이뤄야만 된다는 압박을 안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여기에 영어를 배우러 온거지만, 한 편으로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서,
나를 알아갖는 시간인 '갭이어'를 가지기 위해 온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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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어진 시간안에 '나'에게 집중하면 더 좋을 꺼같아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는 몰랐던 내 자신의 장단점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을 많이 발견했더니
전보다 선택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거에요.
7. 기회가 된다면 하이포지엄(Hypogeum)을 꼭 가보세요!
저는 '하이포지엄'에서 굉장히 좋은 기억과 추억이 생겼어요.
몰타에서 임디나(Mdina) 다음으로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기원 전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직접가서 구매했는데 마지막 티켓이라서 40유로나 주고 샀답니다. :(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생각이 들 만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시간 당 10명의 인원 제한이 있어서 예매가 좀 치열 할 수도 있어요!
이상입니다!
앞으로 몰타 어학연수를 오시게 될 모든 후임 갭퍼분들에게 행운이 있길 바래요 :)
그리고 제가 몰타를 아끼게 된 것처럼.. 몰타가 좋아지시길..!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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