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

 

 

 

Q. 프로젝트의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만족한다면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A. 7점/10점

 

한국에서는 실습할때 환자에게 주사나 의료행위를 직접적으로 할 기회가 적었는데 

여기서는 많이 시도해보고 실력도 조금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경험해볼 수 있는 범위가 

한 두 가지 행위에 국한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캄보디아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과거의 경험이 있어 병원 내 전문 의료진 분들은 현지 크메르어 외에도 영어 또는 프랑스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전문적이고 많은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에 미리 영어 또는 프랑스어 공부를 해가시면 의료진 분들과 소통을 하시며 좀 더 많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Q.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시나요? 

 

A. 7점/10점

 

1.환자에게 주사를 많이 놓아볼 수 있다.

2.외국의 간호사들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3.간호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4.의무가 아닌 자율적이어서 부담도 적고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뿌듯함도 느낀다.

5.다른 나라의 병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6.다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Q. 이 프로젝트에 참여 후 나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간호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의 내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미션 담당자님과 종종 메일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갭이어 기간을 보다 허투루 보내지 않고 가치있게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현지 기관과 연락도 해주시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