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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시간 갖기, 외국에서 살아보는 로망 실현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가 휴학을 하고 몰타로 떠난 이수진입니다.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성실히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또,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정말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갭이어를 가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몇 년 전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저만 영어로 말을 잘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인종차별도 몇 번 당하다 보니 영어회화 실력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고,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로망이기도 해서 이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일과는 보통 학교를 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9시에 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9시까지 등교를 하면 되는데, 주로 페리나 버스에선 친구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영어로 그들의 하루를 묻는 것으로 하루를 엽니다.
학교에 도착하게 되면 9시부터 1시간30분씩 총 2번의 수업을 받게 되고 그 사이에는 3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게 됩니다. 쉬는 시간에도 주로 학생들은 학교 앞에서 모여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되고, conversation class가 있으면 2시30분 정도에 수업을 마치게 되고, 아닌 경우에는 12시30분에 마치게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한국친구들을 몰랐기 때문에 스페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그들의 친구인 많은 일본인 친구들, 스페인, 루마니아, 리비아, 독일, 페루, 이탈리아에서 온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한국인 친구들도 만나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한국음식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프로젝트를 참가하면서 일단 한국에서 가지고 있었던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제쳐두고 온전히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영어라는 공통점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생각, 문화를 교류하고, 여행하고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친구들을 사귀면서 서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도 있었는데, 모두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언어나 문화는 다르더라도 사람이기에 모두 같은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고, 조금 더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모두가 낯선 환경에 있기에 서로 돕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고마움도 많이 느꼈고, 도움을 줄 때도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감, 일단 저지르고 경험하라!
사실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까지는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몰타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스스로의 영어실력은 생각보다 형편없지 않았고, 저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은 저는 자신을 스스로가 생각한 틀에 가둬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가 만든 틀 안에서 더욱 크게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몰타 어학연수를 참가하는 분이 있다면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일단 저지르고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이 생각보다 강하고, 더 많은 재능을 지녔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픽업)
게이트 바로 앞에서 픽업해주시는 분이 바로 이름이 쓰인 종이를 들고 기다리고 계셔서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언어)
만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게 된다면 실수하지 않을까, 틀리지 않을까 걱정하기보다 일단 얘기를 하다 보면 대화를 하는 데에 생각보다 어려운 영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붙어서 실력도 더 쑥쑥 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일상생활에서 쓰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것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숙소)
처음에 플랫이 혼성인 것을 몰랐어서 조금 당황했는데 지내다 보면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었다. 가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개의치 않고 생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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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시간 갖기, 외국에서 살아보는 로망 실현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가 휴학을 하고 몰타로 떠난 이수진입니다.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성실히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또,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정말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갭이어를 가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몇 년 전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저만 영어로 말을 잘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인종차별도 몇 번 당하다 보니 영어회화 실력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고,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로망이기도 해서 이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일과는 보통 학교를 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9시에 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9시까지 등교를 하면 되는데, 주로 페리나 버스에선 친구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영어로 그들의 하루를 묻는 것으로 하루를 엽니다.
학교에 도착하게 되면 9시부터 1시간30분씩 총 2번의 수업을 받게 되고 그 사이에는 3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게 됩니다. 쉬는 시간에도 주로 학생들은 학교 앞에서 모여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되고, conversation class가 있으면 2시30분 정도에 수업을 마치게 되고, 아닌 경우에는 12시30분에 마치게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한국친구들을 몰랐기 때문에 스페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그들의 친구인 많은 일본인 친구들, 스페인, 루마니아, 리비아, 독일, 페루, 이탈리아에서 온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한국인 친구들도 만나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한국음식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프로젝트를 참가하면서 일단 한국에서 가지고 있었던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제쳐두고 온전히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영어라는 공통점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생각, 문화를 교류하고, 여행하고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친구들을 사귀면서 서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도 있었는데, 모두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언어나 문화는 다르더라도 사람이기에 모두 같은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고, 조금 더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모두가 낯선 환경에 있기에 서로 돕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고마움도 많이 느꼈고, 도움을 줄 때도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감, 일단 저지르고 경험하라!
사실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까지는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몰타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스스로의 영어실력은 생각보다 형편없지 않았고, 저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은 저는 자신을 스스로가 생각한 틀에 가둬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가 만든 틀 안에서 더욱 크게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몰타 어학연수를 참가하는 분이 있다면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일단 저지르고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이 생각보다 강하고, 더 많은 재능을 지녔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픽업)
게이트 바로 앞에서 픽업해주시는 분이 바로 이름이 쓰인 종이를 들고 기다리고 계셔서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언어)
만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게 된다면 실수하지 않을까, 틀리지 않을까 걱정하기보다 일단 얘기를 하다 보면 대화를 하는 데에 생각보다 어려운 영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붙어서 실력도 더 쑥쑥 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일상생활에서 쓰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것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숙소)
처음에 플랫이 혼성인 것을 몰랐어서 조금 당황했는데 지내다 보면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었다. 가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개의치 않고 생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