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 충전하기

 

 

 

Q. 프로젝트의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만족한다면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A. 9점/10점

 

봉사자 숙소가 번화가 지역이 아니라서 정말 현지 생활을 체험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발견하였다. 

특히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말하는 언어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Q.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시나요? 

 

A. 7점/10점

 

체감하기에 안전하다고 느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 봉사활동했던 유치원에서 점심시간이 길고 일찍 마쳐서 여유시간이 많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아무튼 여유가 넘쳐서 너무 좋았다. 다만 생활 환경이 한국과 너무 다른 곳이라 처음에 적응이 쉽지 않다.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모습들, 날씨가 너무 더운데 에어컨 없이 영업하는 수많은 상점, 모기,무단횡단 등 

 

 

Q. 이 프로젝트에 참여 후 나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증이 있었는데 실수하거나 잘못을 해도 잠깐 당황하고 잊어버린다.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에 집중하면 생활 환경이나 

기타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둔감해질수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한국갭이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중 나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수있고 

갭이어 동안 고민을 토로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계획하는데 조언을 구 할 수 있다. 

 

단순한 프로젝트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아서 갭이어 동안 목표와 

가야할 방향을 재정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다시 갭이어를 가진다면 이용하고 싶지만 

프로그램비, 티켓, 기타 생활비등 비용이 부담스러웠다. 

 

갭이어 미션 담당자님, 세부 어학연수 담당자님, 하노이 봉사 담당자님, 

컨설팅 해주셨던분을 비롯하여 갭이어를 가질 수 있게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저에게 용기를 낼 수 있게 문의 전화를 친절히 응대해주셨던 

상담자분도 감사합니당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