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엔 제가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에 두려움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갭이어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엔 영어실력이 향상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싹 사라졌어요. 심지어 길가다가 외국인이 있으면 일부러 말 한마디 걸어서 대화하는 정도에요!"
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오지훈 갭이어족 갭퍼(25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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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여행을 한달 갈 바엔 여행도 하면서 공부도 하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5살 오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전엔 해외경험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1월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해외여행으로 세부를 가게 됐는데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전혀 후회없고 가길 잘한 것같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저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느 나라든 한달간 자유여행을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갭이어 사이트를 들어가게 됐어요. 갭이어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다가 자유여행을 한달간 갈바엔 여행도 하면서 공부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즐길 수 있는 세부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태국을 일주일 넘게 다녀왔기 때문에 장기간 머무는 것에는 걱정이 없었어요. 해외도 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가장 걱정이였던건 필리핀이 한국인에게 상당히 위험한 곳이라는 것.. 그러나 머물러보니 한국만큼 안전하진 않지만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국 전엔 딱히 준비한게 없어요. 그냥 옷챙기고 로션, 세면도구, 노트북 등 필요한 물건들만 챙겼어요. 굳이 준비했던 거라면 여권사본을 두 장 정도 여유있게 프린트 해놨다는거? 그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원래 여행을 갈 때 짐을 크게 챙기는 편이 아니라 준비한건 별로 없습니다!
갭이어를 통해 얻고자 했던 목표는 취직하고 나서는 하기 힘든 해외에서의 장기간 거주를 해보고 싶었어요. 한달이 엄청나게 장기간은 아니지만 이 한달이라는 시간도 학생때가 아니면 쉽게 낼 수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 목표는 영어능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는 것이였어요. 그 결과 저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이 없어졌다는 큰 변화가 생겼어요!
06:40 ~ 08:00 모닝 스파르타 수업(주로 영단어)
08:00 ~ 08:40 아침 식사
08:40 ~ 10:15 스페셜 클래스(스피킹)
10:25 ~ 12:00 1:1 수업(리스닝, 스피킹)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35 스페셜 클래스(비즈니스)
14:45 ~ 16:20 4:1 토론 수업
16:30 ~ 18:05 1:1 수업(리딩, 라이팅)
18:05 ~ 19:.00 저녁식사
19:00 ~ 20:35 1:1수업(스피킹)
세부의 선생님들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선생님들이 많은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밝게 맞이해주시고 무엇을 하든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그리고 제가 떠날 때는 편지도 써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답니다. 갭이어 기간중에 발렌타인데이도 있었는데 그때 서로 초콜릿도 교환해서 너무 좋았어요~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엔 제가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에 두려움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갭이어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엔 영어실력이 향상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싹 사라졌어요. 심지어 길가다가 외국인이 있으면 일부러 말 한마디 걸어서 대화하는 정도에요!"
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오지훈 갭이어족 갭퍼(25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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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여행을 한달 갈 바엔 여행도 하면서 공부도 하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5살 오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전엔 해외경험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1월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해외여행으로 세부를 가게 됐는데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전혀 후회없고 가길 잘한 것같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저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느 나라든 한달간 자유여행을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갭이어 사이트를 들어가게 됐어요. 갭이어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다가 자유여행을 한달간 갈바엔 여행도 하면서 공부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즐길 수 있는 세부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태국을 일주일 넘게 다녀왔기 때문에 장기간 머무는 것에는 걱정이 없었어요. 해외도 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가장 걱정이였던건 필리핀이 한국인에게 상당히 위험한 곳이라는 것.. 그러나 머물러보니 한국만큼 안전하진 않지만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국 전엔 딱히 준비한게 없어요. 그냥 옷챙기고 로션, 세면도구, 노트북 등 필요한 물건들만 챙겼어요. 굳이 준비했던 거라면 여권사본을 두 장 정도 여유있게 프린트 해놨다는거? 그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원래 여행을 갈 때 짐을 크게 챙기는 편이 아니라 준비한건 별로 없습니다!
갭이어를 통해 얻고자 했던 목표는 취직하고 나서는 하기 힘든 해외에서의 장기간 거주를 해보고 싶었어요. 한달이 엄청나게 장기간은 아니지만 이 한달이라는 시간도 학생때가 아니면 쉽게 낼 수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 목표는 영어능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는 것이였어요. 그 결과 저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이 없어졌다는 큰 변화가 생겼어요!
06:40 ~ 08:00 모닝 스파르타 수업(주로 영단어)
08:00 ~ 08:40 아침 식사
08:40 ~ 10:15 스페셜 클래스(스피킹)
10:25 ~ 12:00 1:1 수업(리스닝, 스피킹)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35 스페셜 클래스(비즈니스)
14:45 ~ 16:20 4:1 토론 수업
16:30 ~ 18:05 1:1 수업(리딩, 라이팅)
18:05 ~ 19:.00 저녁식사
19:00 ~ 20:35 1:1수업(스피킹)
세부의 선생님들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선생님들이 많은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밝게 맞이해주시고 무엇을 하든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그리고 제가 떠날 때는 편지도 써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답니다. 갭이어 기간중에 발렌타인데이도 있었는데 그때 서로 초콜릿도 교환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