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Q. 프로젝트의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만족한다면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A. 9점 / 10점

갭이어'라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나를 알아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찾는 것인데, 이 프로그램은 정말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었어서 좋았어요. 갭이어 미션이 큰 도움이 되기도 했구요!

 

 

Q.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시나요? 

 

A. 10점/10점

갭이어라는 시간이 한국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늘 느끼고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 온전히 시간을 사용하고 내 마음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 강아지들 그리고 고양이들과 점점 소통이 되어가는 내 모습을 보며 마음 한켠의 따뜻함을 정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추천합니당 !

 

Q.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생각보다 길지않은 봉사활동 시간덕에 자기만의 시간이 정말 많았어요. 

강아지들과 산책을 하더라도 대화할 사람이 없기에 나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았었어서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저는 꼭 갭이어와 다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갭이어를 통해 보낸 시간동안 제 삶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적어도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내 모습을 보는것이 정말 가치있고 뿌듯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습니당! 감사해요

 

처음 갭이어에 갔을 때 만났던 대표님, 서울 갭이어 기간동안 컨설팅을 했던 주홍쌤(?) 그리고 미션담당자님에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더 많은 이야기는 편지에 적었지만, 또 표현할게용 하면 할수록 좋은것이 표현이니까요!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을 했을 이 시기에 한국 갭이어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좋게 변화하고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제가 살아가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가 많이 단단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