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나라들을 좋아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도 쉽고 멋진 풍경들과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공부하고 문화체험하러 말레이시아로 떠나볼까?/송나경 갭이어족 갭퍼/4주간의 갭이어 |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언어는 서툴어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이 늘 수 있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말하면서 문장을 곱씹어보고 다시 고쳐 말해보고 그런 연습을 계속해서 한다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 공부(문법, 표현)를 많이 해 놓는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숙소)
기숙사 생활은 다른 친구들과 생활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숙식생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내는 것보다 남을 더 신경쓰고 배려해야 하는 부분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시절이 다 가기 전에 한번쯤 꼭 경험하면 좋을 경험인 것 같습니다.
(식사)
말레이시아에서는 요리를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먹거리는 물가가 싸서한 끼에 약 3~4천원 밖에 하지 않고, 쿠알라룸푸르에는 정말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다른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됩니다.
(준비물)
특별하게 필요한 것은 없고 짐은 간소하게 준비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동남아시아 나라들을 좋아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도 쉽고 멋진 풍경들과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와중이라도 시간을 내서 근교로 여행을 다녀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도 버스로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고 (ex. KL->Malacca : 2시간 / KL->Cameron Highlands : 4시간) 근교에 여행가면 더 친밀한 말레이시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랑카위나 페낭 같은 곳을 못 가봐서 그 점이 아쉬운데 갔다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인 것 같고, 한 번 가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만의 말레이시아 추천 여행지
추천 장소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전체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볼 게 많습니다. 왕궁이나 사원 같은 것은 Kuala Lumpur역이나 Masjid Jamek역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Bukit Bintang이나 KLCC근처에는 역사적인 볼거리보다는 쇼핑몰이 많습니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는 KL Sentral역이나 TBS Terminal에서 웬만한 곳에 다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Cameron Highlands를 갈 때도 TBS를 이용해서 갔고 Malacca를 갈 때도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요금은 평균 한화로 1만원이 대부분 안 됩니다. 카메론 하일랜드에 갈 때는 35링깃(한화 약 1만원) 말라카에 갈 때는 11링깃(한화 3000원) 정도였습니다. 다른 도시로 나갈 때에는 KL Sentral이나 TBS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장소를 이동할 때는 택시보다는 그랩(Grab)이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택시는 정말 비싸지만 그랩이라는 것은 택시의 1/3, 1/4의 값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또 한 번 영어를 연습할 기회를 가진 것에 정말 감사했고 말하는 것에 부담감이 없어졌습니다.
좋은 일 그리고 힘든 일 골고루 있었지만 모두 제 시각을 넓혀주는 또 한 번의 멋진 순간들이 된 것 같고 힘든 일들은 특히 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말레이시아의 문화, 그리고 어학에 관련돼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어도 있지만 기본 소통은 다 영어로 해서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저에게 말레이시아는 도시 외에도 근교에 멋진 곳들을 많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카메론 하일랜드, 말라카 방문).
배움 ★★★☆☆
어학원에서 끝을 다 못 채우고 나왔는데 제 선택이었음에도 끝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 ★★★★☆
기숙사에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시간들을 가졌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친구도 있어서 그친구를 위로해주며 약간 힘이 들었습니다. 기숙사 외에 어학원이나 주변 다른 환경들을 정말 훌륭했습니다.
안전 ★★★★☆
쿠알라룸푸르는 안전했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으슥한 곳을 돌아다니면 안 될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나라들을 좋아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도 쉽고 멋진 풍경들과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공부하고 문화체험하러 말레이시아로 떠나볼까?/송나경 갭이어족 갭퍼/4주간의 갭이어 |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언어는 서툴어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이 늘 수 있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말하면서 문장을 곱씹어보고 다시 고쳐 말해보고 그런 연습을 계속해서 한다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 공부(문법, 표현)를 많이 해 놓는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숙소)
기숙사 생활은 다른 친구들과 생활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숙식생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내는 것보다 남을 더 신경쓰고 배려해야 하는 부분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시절이 다 가기 전에 한번쯤 꼭 경험하면 좋을 경험인 것 같습니다.
(식사)
말레이시아에서는 요리를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먹거리는 물가가 싸서한 끼에 약 3~4천원 밖에 하지 않고, 쿠알라룸푸르에는 정말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다른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됩니다.
(준비물)
특별하게 필요한 것은 없고 짐은 간소하게 준비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동남아시아 나라들을 좋아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도 쉽고 멋진 풍경들과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와중이라도 시간을 내서 근교로 여행을 다녀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도 버스로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고 (ex. KL->Malacca : 2시간 / KL->Cameron Highlands : 4시간) 근교에 여행가면 더 친밀한 말레이시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랑카위나 페낭 같은 곳을 못 가봐서 그 점이 아쉬운데 갔다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인 것 같고, 한 번 가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만의 말레이시아 추천 여행지
추천 장소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전체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볼 게 많습니다. 왕궁이나 사원 같은 것은 Kuala Lumpur역이나 Masjid Jamek역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Bukit Bintang이나 KLCC근처에는 역사적인 볼거리보다는 쇼핑몰이 많습니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는 KL Sentral역이나 TBS Terminal에서 웬만한 곳에 다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Cameron Highlands를 갈 때도 TBS를 이용해서 갔고 Malacca를 갈 때도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요금은 평균 한화로 1만원이 대부분 안 됩니다. 카메론 하일랜드에 갈 때는 35링깃(한화 약 1만원) 말라카에 갈 때는 11링깃(한화 3000원) 정도였습니다. 다른 도시로 나갈 때에는 KL Sentral이나 TBS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장소를 이동할 때는 택시보다는 그랩(Grab)이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택시는 정말 비싸지만 그랩이라는 것은 택시의 1/3, 1/4의 값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또 한 번 영어를 연습할 기회를 가진 것에 정말 감사했고 말하는 것에 부담감이 없어졌습니다.
좋은 일 그리고 힘든 일 골고루 있었지만 모두 제 시각을 넓혀주는 또 한 번의 멋진 순간들이 된 것 같고 힘든 일들은 특히 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말레이시아의 문화, 그리고 어학에 관련돼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어도 있지만 기본 소통은 다 영어로 해서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저에게 말레이시아는 도시 외에도 근교에 멋진 곳들을 많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카메론 하일랜드, 말라카 방문).
배움 ★★★☆☆
어학원에서 끝을 다 못 채우고 나왔는데 제 선택이었음에도 끝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 ★★★★☆
기숙사에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시간들을 가졌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친구도 있어서 그친구를 위로해주며 약간 힘이 들었습니다. 기숙사 외에 어학원이나 주변 다른 환경들을 정말 훌륭했습니다.
안전 ★★★★☆
쿠알라룸푸르는 안전했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으슥한 곳을 돌아다니면 안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