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이들과 함께 해피타임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고, 낯선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Bonjour! 프랑스 파리에서 한 달 살기 박수진 갭이어족 갭퍼(24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
#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박수진입니다. 어릴 적부터, 다른 나라에 오래 머물며 여유롭게 여행하면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국갭이어에서 ‘파리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파리는 소매치기가 많고, 테러도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무섭기도 했고,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점도 걱정이었습니다. 또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한 달 동안 잘 여행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지원했습니다. 파리에서 머무르는 동안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았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짧은 영어만으로도 무리 없이 지냈습니다.
* 여유를 되찾고 싶었던 박수진님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새로운 경험과 관련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한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충분히 놀기로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이번 갭이어를 통해서 이루고 싶었던 가장 큰 목표는 휴식이었습니다. 파리에 있는 한 달은 매일 놀고 먹는다 해도 잔소리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한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충분히 놀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에 여행을 가거나 쉴 때, 잘 놀고, 잘 쉬기 위한 나만의 여행스타일과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고 따라하는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파리에 머물면서 한 달을 함께 보낼 다른 갭이어 참가자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았지만, 함께 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는 돌아왔지만 그때 만든 인연이 한국에서도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예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지하철 탈 때, 횡단보도를 건널 때 등 생활 곳곳에서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고 따라하는 것이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친구와 함께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친구랑단 둘이 여행 다닌 적도 있지만,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한 적도 많습니다. 숙소에는 파리를 단기로 여행 온 사람부터 갭이어를 통해 온 참가자들을 포함한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 사실 갭이어 전과 갭이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갭이어 전과 갭이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몸집이 큰 외국인 옆을 지나가는 것,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것, 저녁에 밖을 돌아다니는 것, 혼자 여행하는 것, 모르는 사람에게 말거는 것 등 모든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이들과 함께 해피타임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고, 낯선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기본적인 회화공부와 프랑스 역사, 문화, 관광지 등에 대한 공부를 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관광지 근처에서는 어딜 가든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현지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부한 만큼 더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관광지 주변에서는 간단한 영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래도 간단한 프랑스어 공부를 해간다면 더욱 수월할 것이다.
- 숙소
침대가 이층침대인데, 작은 움직임에도 많이 흔들린다. 피해주는게 신경쓰인다면 일층 쓰는 것을 권한다. 건물 특성상 방음이 안 된다. 방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는 것이 좋고, 캐리어를 다룰 때도 조심히 하는 것이 좋다.
- 식사
매일 아침과 저녁이 제공된다. 만약 밥을 먹지 않는 일이 생긴다면 스탭에게 미리 말해야 한다.
- 준비물
모든 것을 챙겨가려고 할 필요가 없다. 현지 마트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짐을 늘이지 말고, 파리에서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오기를 바란다.
# 나만의 파리여행 TIP
에펠탑은 언제 봐도 예쁩니다. 낮에 하늘이 맑을 때 봐도 예쁘고, 밤에 반짝이는 에펠탑 야경도 정말 예쁩니다. 새벽 1시에는 화이트에펠을 볼 수 있으니, 한번쯤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공원을 가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는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리에 간다면 현지인처럼 돗자리 위해서 샌드위치를 먹고, 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파리이외에 많은 근교 도시 여행을 추천합니다. 베르사유, 지베르니, 몽생미셸, 스트라스부르 등 파리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나라에 적응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배움 ★★★★☆
프랑스 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환경 ★★★☆☆
처음엔 화장실을 찾기 힘든 점, 지하철 냄새 등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생활할수록 익숙해졌다.
안전 ★★★★☆
한국보다 치안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숙소가 근처의 치안이 생각보다 안전했고, 파리에도 소매치기가 많지는 않았다.
여가 ★★★★★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왔다. 한 달 동안 어디서도 누리지 못했고, 앞으로도 누리지 못할 휴식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이들과 함께 해피타임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고, 낯선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Bonjour! 프랑스 파리에서 한 달 살기 박수진 갭이어족 갭퍼(24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
#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박수진입니다. 어릴 적부터, 다른 나라에 오래 머물며 여유롭게 여행하면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국갭이어에서 ‘파리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파리는 소매치기가 많고, 테러도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무섭기도 했고,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점도 걱정이었습니다. 또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한 달 동안 잘 여행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지원했습니다. 파리에서 머무르는 동안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았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짧은 영어만으로도 무리 없이 지냈습니다.
* 여유를 되찾고 싶었던 박수진님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새로운 경험과 관련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한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충분히 놀기로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이번 갭이어를 통해서 이루고 싶었던 가장 큰 목표는 휴식이었습니다. 파리에 있는 한 달은 매일 놀고 먹는다 해도 잔소리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한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충분히 놀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에 여행을 가거나 쉴 때, 잘 놀고, 잘 쉬기 위한 나만의 여행스타일과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고 따라하는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파리에 머물면서 한 달을 함께 보낼 다른 갭이어 참가자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았지만, 함께 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는 돌아왔지만 그때 만든 인연이 한국에서도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예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지하철 탈 때, 횡단보도를 건널 때 등 생활 곳곳에서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고 따라하는 것이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친구와 함께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친구랑단 둘이 여행 다닌 적도 있지만,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한 적도 많습니다. 숙소에는 파리를 단기로 여행 온 사람부터 갭이어를 통해 온 참가자들을 포함한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 사실 갭이어 전과 갭이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갭이어 전과 갭이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몸집이 큰 외국인 옆을 지나가는 것,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것, 저녁에 밖을 돌아다니는 것, 혼자 여행하는 것, 모르는 사람에게 말거는 것 등 모든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이들과 함께 해피타임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고, 낯선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기본적인 회화공부와 프랑스 역사, 문화, 관광지 등에 대한 공부를 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관광지 근처에서는 어딜 가든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현지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부한 만큼 더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관광지 주변에서는 간단한 영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래도 간단한 프랑스어 공부를 해간다면 더욱 수월할 것이다.
- 숙소
침대가 이층침대인데, 작은 움직임에도 많이 흔들린다. 피해주는게 신경쓰인다면 일층 쓰는 것을 권한다. 건물 특성상 방음이 안 된다. 방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는 것이 좋고, 캐리어를 다룰 때도 조심히 하는 것이 좋다.
- 식사
매일 아침과 저녁이 제공된다. 만약 밥을 먹지 않는 일이 생긴다면 스탭에게 미리 말해야 한다.
- 준비물
모든 것을 챙겨가려고 할 필요가 없다. 현지 마트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짐을 늘이지 말고, 파리에서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오기를 바란다.
# 나만의 파리여행 TIP
에펠탑은 언제 봐도 예쁩니다. 낮에 하늘이 맑을 때 봐도 예쁘고, 밤에 반짝이는 에펠탑 야경도 정말 예쁩니다. 새벽 1시에는 화이트에펠을 볼 수 있으니, 한번쯤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공원을 가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는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리에 간다면 현지인처럼 돗자리 위해서 샌드위치를 먹고, 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파리이외에 많은 근교 도시 여행을 추천합니다. 베르사유, 지베르니, 몽생미셸, 스트라스부르 등 파리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나라에 적응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배움 ★★★★☆
프랑스 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환경 ★★★☆☆
처음엔 화장실을 찾기 힘든 점, 지하철 냄새 등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생활할수록 익숙해졌다.
안전 ★★★★☆
한국보다 치안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숙소가 근처의 치안이 생각보다 안전했고, 파리에도 소매치기가 많지는 않았다.
여가 ★★★★★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왔다. 한 달 동안 어디서도 누리지 못했고, 앞으로도 누리지 못할 휴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