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설명을 보거나 듣다보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가 변화될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젝트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생각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진것 같네요.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김창훈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 세상을 보고나면 제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창훈입니다. 필리핀 어학 2개월 베트남 봉사 1개월 태국 봉사 1개월을 거쳐서 영국으로 가는 일정을 초기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세상을 보고나면 제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사람들의 삶,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삶의 가치와 꿈, 사람이 세운 풍경과 자연이 만든 풍경들을 만나고 난 후의 저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가 갭이어를 통해서 갭이어를 떠난 이유는 한국 갭이어라는 기관에 소속되어있으면 제 스스로도 이 시간이 제게 갭이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보낼 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또 제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의미있게 되도록 도움을 받을수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사는것에 대한 걱정보다 이 시간에 대해 내가 잘 보낼수있을까 의미있게 보낼수 있을까 라는 부질없는 걱정이 잊으려 해도 출발전까지 이따금씩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었고 어학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었으며 생각없이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3가지를 갭이어 목표로 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하루 일과
아침에 아침을 먹으면 일곱시에 일어나고 안먹으면 여덟시에 일어나서 씻고 9시에 수업가서 오십분씩 세번 수업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1시까지 쉰다음 1시부터 오십분씩 세번 수업을 더 하고 나면 오후 4시가 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4시까지는 고정으로 영어만 하는 것이고, 그 뒤에는 애들과 함께 쇼핑을 가거나 시내 놀러가거나 수영장가거나 술먹습니다. 주말에는 세부를 반경으로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으로 갑니다.
#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프로젝트 설명을 보거나 듣다보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가 변화될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젝트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특히 어학에 대한 참여라면 어학이 주 포커스이고 나머지는 대학교 1,2학년때 생활이라고 보면될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생각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진것 같네요.
* 현재 창훈님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태국으로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떠나셨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틀리던 말던 이야기 하면 됩니다. 본인의 생각보다 영어 실력이 아시아권에서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 아시아 권에서 괜찮다는 것이 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꾸준히 매일 듣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숙소)
환기가 잘 안되고 덥고 습해요. 에어컨을 사용하면 되는데 필리핀이 전기세가 비쌉니다. (필리핀 기준으로) 그래서 일본룸메이트와 함께 사용하게 될 경우 에어컨을 자주 트는것에 대해 트러블이 생기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식사)
한식위주여서 부담없이 즐기면 됩니다.
(준비물)
여행갈때 준비하는 기초적인 것 외에 필리핀만을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지 마세요. 없는것은 와서 사면 됩니다. 훨씬 저렴하고 훨씬 실용적으로 필요한것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비참가자에게)
프로젝트를 보고 신청하지 말고 본인 목적을 먼저 확인하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프로그램이 배움을 주는게 아니라 참여자에 좌우되는것 같아서 이건 스킵할께요 ☺
배움
프로그램이 배움을 주는게 아니라 참여자에 좌우되는것 같아서 이건 스킵할께요 ☺
환경 ★★★☆☆
안전 ★★★☆☆
여가 ★★★☆☆
프로젝트 설명을 보거나 듣다보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가 변화될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젝트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생각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진것 같네요.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김창훈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 세상을 보고나면 제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창훈입니다. 필리핀 어학 2개월 베트남 봉사 1개월 태국 봉사 1개월을 거쳐서 영국으로 가는 일정을 초기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세상을 보고나면 제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사람들의 삶,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삶의 가치와 꿈, 사람이 세운 풍경과 자연이 만든 풍경들을 만나고 난 후의 저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가 갭이어를 통해서 갭이어를 떠난 이유는 한국 갭이어라는 기관에 소속되어있으면 제 스스로도 이 시간이 제게 갭이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보낼 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또 제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의미있게 되도록 도움을 받을수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사는것에 대한 걱정보다 이 시간에 대해 내가 잘 보낼수있을까 의미있게 보낼수 있을까 라는 부질없는 걱정이 잊으려 해도 출발전까지 이따금씩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었고 어학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었으며 생각없이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3가지를 갭이어 목표로 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하루 일과
아침에 아침을 먹으면 일곱시에 일어나고 안먹으면 여덟시에 일어나서 씻고 9시에 수업가서 오십분씩 세번 수업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1시까지 쉰다음 1시부터 오십분씩 세번 수업을 더 하고 나면 오후 4시가 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4시까지는 고정으로 영어만 하는 것이고, 그 뒤에는 애들과 함께 쇼핑을 가거나 시내 놀러가거나 수영장가거나 술먹습니다. 주말에는 세부를 반경으로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으로 갑니다.
#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프로젝트 설명을 보거나 듣다보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가 변화될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젝트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어떻게 변화에 도전하느냐, 또는 참여하느냐의 문제같아요.
특히 어학에 대한 참여라면 어학이 주 포커스이고 나머지는 대학교 1,2학년때 생활이라고 보면될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갭이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생각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진것 같네요.
* 현재 창훈님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태국으로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떠나셨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틀리던 말던 이야기 하면 됩니다. 본인의 생각보다 영어 실력이 아시아권에서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 아시아 권에서 괜찮다는 것이 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꾸준히 매일 듣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숙소)
환기가 잘 안되고 덥고 습해요. 에어컨을 사용하면 되는데 필리핀이 전기세가 비쌉니다. (필리핀 기준으로) 그래서 일본룸메이트와 함께 사용하게 될 경우 에어컨을 자주 트는것에 대해 트러블이 생기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식사)
한식위주여서 부담없이 즐기면 됩니다.
(준비물)
여행갈때 준비하는 기초적인 것 외에 필리핀만을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지 마세요. 없는것은 와서 사면 됩니다. 훨씬 저렴하고 훨씬 실용적으로 필요한것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비참가자에게)
프로젝트를 보고 신청하지 말고 본인 목적을 먼저 확인하세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프로그램이 배움을 주는게 아니라 참여자에 좌우되는것 같아서 이건 스킵할께요 ☺
배움
프로그램이 배움을 주는게 아니라 참여자에 좌우되는것 같아서 이건 스킵할께요 ☺
환경 ★★★☆☆
안전 ★★★☆☆
여가 ★★★☆☆